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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 삼지봉 01

싸나이^^ 2019. 8. 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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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4 휴가 마지막날 포항 내연산 삼지봉을 꼭 10년만에 다녀왔습니다.

▲연일 폭염경보가 발령중이어서 그런지 주차장이 텅~비어있네요...

▲내연산 삼지봉을 몇번이나 간다 간다 하다가 취소가 되었는데 하필이면 폭염경보속에 가게 될줄이야...ㅎ

▲입장료 단체 3,000원을 지불하고...

▲해탈문을 들어갑니다.

▲보경사는 하산길에 시간을 봐서 들리던지 해야할듯...

▲산행안내도가 최신판이 아니더라구요...새로 생긴 소금강 전망대로 가는 길이 없는...

▲예전에 왔을땐 문수봉으로 올라 삼지봉을 갔었는데 이번엔 계곡을 따라서 오르다가...

▲새로 생긴 소금강 전망대를 거쳐서 삼지봉으로 오르는 코스로...

▲대부분은 내연산의 계곡에서 물놀이를 한다고 하네요...

▲삼지봉으로 오른 사람은 10%인 4명...ㅎㅎ

▲소금강 전망대로 가는 이정표가 이제 보이는...

▲계곡을 따라서 계속 가고...

▲연일 계속된 폭염때문인지 계곡엔 물이 거의 없더라구요...

▲한참을 올라왔더니 시원한 계곡물이 나오는...

▲너무 더워서 당장이라도 물에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 ㅎㅎ

▲폭포 위쪽으로 올라와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수도 담고...

▲다시 발걸음을 재촉해서 올라갑니다.

▲계곡에서 여장을 푸는 사람들을 보니 마음이 자꾸만 약해지더라구요...왜 ? 너무 더우니까요...ㅎㅎ

▲계곡을 따라서 올라가는데도 땀이 얼마나 많이 흘러내리던지...

▲이젠 계곡을 버리고 소금강 전망대쪽으로 올라서 갑니다.

▲솦속으로 나있는 길을 오르는데...더운 열기가 ?

▲그렇게 올랐더니 잘 정비된 넓은 길이 나오는...

▲나무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는 길인데 계단이 몇개인지...ㅎ

▲계단이 끝나는 지점에 작은 개울이 있어 땀을 식히고...

▲다시 전망대쪽으로 올라갑니다.

▲찌는듯한 더위가 발걸음을 무겁게 하네요...

▲그렇게 힘든 오르막을 올랐더니...와우~~ㅎㅎ

▲협곡 건너편에 신선들이 놀아도 좋을듯한 작은 정자가 보이는데...

▲조망이 뚫리니 가슴까지 뻥~~하고 뚫리는 느낌이더라구요...ㅎ

▲땀을 얼마나 많이 흘렸던지 물에 빠진듯이 보이네요...ㅎ

▲반바지를 입고왔는데도 힘들더라구요...

▲건너편 정자를 줌으로 당겼더니 신선놀음 중인 여성 두분이 보이는...ㅎㅎ

▲저분들은 우리를 부러워하겠죠 ? ㅎㅎ

▲이정표가 애매하더라구요...삼지봉으로 가는 표시가 없는...

▲소금강 정망대에 도착...

▲전망대의 모양이 반달처럼 생겼는데 조금만 더 크게 만들었으면...하는 아쉬움이...ㅎ

▲그래도 이런 멋진 전망대가 있다는게 어디에요 ? ㅎㅎ

▲소금강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이정도면 내연산에서 최고의 조망터가 아닐지...ㅎㅎ

▲조금 아찔하긴 하지만 조망 하나는 끝내주더라구요...ㅎㅎ

▲모르긴 해도 이곳에도 구름다리가 놓이지 않을까요 ? ㅎㅎ

▲협곡의 높이가 어마어마한...

▲건너편의 정자와 바위, 그리고 소나무는 한폭의 그림입니다.

▲아래쪽을 보니...아찔 어질~~ㅎㅎ

▲폭포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보이고...ㅎ

▲전망대 제일 난간쪽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땀이 흐르네요...

▲아래쪽 폭포를 배경으로도...ㅎㅎ



감사합니다.

폭염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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