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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청량산 03

싸나이^^ 2019. 7. 1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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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4 봉화 청량산을 다녀오며...


▲청량산의 벼랑끝쪽에 나가서 기념사진도 찍고...

▲배낭에 뭐가 들었길래 저래 엉망인지...ㅋㅋ

▲참말로 물에빠진 생쥐꼴이 되어버렸네요...ㅎ

▲청량산 정상을 두번씩이나 왔었는데 왜 이쪽으로 안와봤는지...바로 옆인데...ㅎㅎ

▲외돌개처럼 우뚝 속아있는 바위도 담아주고...

▲저 멀리 전망대가 내려다 보이네요...근데 저분은 언제 올라오실려나 몰라 ? ㅎㅎ

▲바위틈에 보라색 꽃을 피우는 아이가 있어서 보았더니 백리향이더라구요...ㅎㅎ

▲청량산 정상엔 100대 명산 인증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어서 가져간 음식을 먹으며 사람들이 다 갈때까지 기다렸다가...ㅎ

▲정상주도 한잔했더니 눈초리가 쪼매 흐릿~~하네요...ㅋㅋ

▲정상사진만 담고 내려가는데 또 등골나물이 보이네요...

▲회원분들 사진을 찍어주고 음식물 정리를 하다보니 늦어버렸더라구요...

▲이젠 부지런히 따라서 가야할듯...ㅎ

▲정상에서 하산하는 길은 두번씩이나 왔던 길이라 걱정없이 갑니다.

▲삼거리에서 정상으로 올라오는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고...

▲원래 계획은 자소봉까지 갔다가 하산을 할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시간을 못맞출듯...

▲장인봉 삼거리에 도착...하늘구름다리는 오르막 하나만 오르면 되잖아요...ㅎ

▲오르막을 힘차게 올라가 볼까요~~ㅎㅎ

▲땀은 여전히 많이 흐르더라구요...ㅎㅎ

▲협곡 옆으로 나있는 길을 지나고...

▲가파른 철계단을 내려가면...

▲끝이 보이지 않는 협곡이 나오는데 시원한 바람이 솔~솔~~ㅎㅎ

▲오호...여기에도 솔나리가 ? ㅎㅎ

▲청량산의 하늘다리 전체를 볼려면 옆쪽 전망이 좋은곳으로 가야한답니다.

▲몇해전에 왔을때 하늘다리가 공사중이라 협곡을 따라서 내려갔던 기억도 나고...ㅎ

▲하늘다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청량산...또 올 기회가 있을까요 ? ㅎㅎ

▲저 멀리 산그리메와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도...ㅎ

▲풀속에 또 솔나리가 보이는...

▲만나고 싶어서 그렇게 찾을때는 보이지 않더니...ㅎㅎ

▲이젠 하늘다리로 가 볼까요~~ ㅎ

▲하늘다리와 탁필봉이 보이네요...

▲하늘다리를 세로로도 담아보고...

▲기념 사진도 남겨봅니다...ㅎ

▲하늘다리는 1분이면 건너가는데 협곡으로 내려가면 무려 30분이나 걸리더라구요...ㅎㅎ

▲하늘다리 옆쪽으로 가서도 한컷~ㅎㅎ

▲뽀족한 암릉 끝에서 호연지기를 자랑하듯 살고있는 소나무도 담고...

▲하늘다리를 건너가 볼까요~~ㅎ

▲하늘다리 중간에 서서 기념사진도 찍고...

▲다리가 살짝 흔들리긴 하네요...ㅎ

▲오래간만에 이빨을 드러내고 웃어도 보고...ㅎㅎ

▲청량산의 멋진 암봉과 그림같은 소나무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멋진 풍광을 두고 그냥 지나치기엔 좀...ㅎ

▲산을 오르면서 힘들어했던 순간들이 다 사라질 정도로 멋지네요...ㅎ

▲요즘은 긴 다리들이 많이 생겼지만 옛날엔 이 하늘다리가 가장 길었잖아요...ㅎㅎ

▲하늘다리를 건너와서...

▲아고...이젠 정말 뛰어야겠네요...

▲시계를 보니 벌써 1시가 넘어가는...

▲아무래도 자소봉은 포기해야할듯...

▲자소봉에서 청량사쪽의 풍광을 꼭 보고싶었는데...ㅎ

▲평지에서는 거의 마라톤 수준으로다가 걷고...

▲다시 긴 내리막길이 나오네요...

▲연적봉으로 오르는 삼거리에 도착해서 시간이 없어 청량사로 바로 내려갔습니다.

▲아쉬운 제 마음을 아는지 하늘말나리가 활짝 피고있네요...ㅎ

▲역시나 그늘을 좋아라하는 하늘말나리...조리개를 더 열어야 ? ㅎ

▲천천히 읽어 볼려고 담아왔는데...선경(仙境)...신선이 산다는곳, 또는 속세를 떠난 깨끗한 곳...

▲청량사로 내려가는 끝없는 계단...아주 가벼운 차림으로 올라오는분도 계시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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