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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청량산 02

싸나이^^ 2019. 7. 1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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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4 경북 봉화 청량산을 다녀오며...


▲조망이 멋진 곳에서 세로로도 담아주고...

▲조망처를 되돌아 나와서 나무다리를 건너서 갑니다.

▲기린초와 바위채송화는 지고 있네요...

▲열매가 맥주병을 닮은 병꽃나무도 보이고...

▲꽃며느리밥풀이 있어서 쪼그리고 앉아서 담아보았는데 다리가 얼마나 아프던지...ㅎ

▲전망대라는 이정표를 따라서 올라섰더니 별천지가 펼쳐지더라구요...ㅎ

▲청량산 장인봉이 바로 올려다 보이는 멋진 전망대에서 파노라마 사진도 담고...

▲파노라마 사진이 잘 나와야 할텐데...ㅎ

▲청량산 전체가 하나의 바위군으로 이루어져 있더라구요...

▲우뚝우뚝 솟아있는 암릉과 소나무도 멋지고...

▲청량산 정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

▲옷을 가볍게 입고 왔는데도 땀범벅이 되었네요...ㅎ

▲습도가 높은날은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전망대를 내려가고...

▲전망대로 오르는 길이 다소 험하더라구요...그래도 거리가 짧으니까 꼭 다녀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내소에서 겨우 2Km밖에 오지 않았는데 힘드는건 뭐죠 ? ㅋㅋ

▲깊은 산속에서 누리장나무를 만나다니...ㅎㅎ

▲하늘말나리도 보이네요...역시 그늘을 좋아하는...ㅎㅎ

▲골짜기의 습한 기운을 느끼며 오르막 나무계단을 올라서 가면...

▲철계단이 나오는데...

▲이 코스를 올라본 사람은 계단이 어떤지 잘 아시죠 ? ㅎ

▲끝이 보이지 않아 마치 남덕유산 천국의 계단같은...

▲오르고 또 오르고의 연속입니다.

▲조망이 조금 터이는곳에서 숨고르기를 하고...

▲아래쪽을 보니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이 힘들게 올라오시네요...

▲첫번째 가파르고 긴 계단이 끝나고...

▲마지막 계단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협곡과 조망이 좋을거 같았는데 역광이라 보정을 했습니다..ㅎ

▲땀을 흘린다는 표현보다 물에 빠졌다고 해야 ? ㅎ

▲징글징글한 계단을 내려다보고...ㅎ

▲바위를 타고 가는데 아니...이게 누구신가요 ? ㅎㅎ

▲그렇게나 만나고 싶어했던 솔나리님이 아니신가요 ? ㅎㅎ

▲나무사이에서 피고있어 아주 어렵게 담아왔답니다...방가방가~~ㅎㅎ

▲일엽초도 보이고...

▲직벽구간을 내려가는 길인데 나무가 있어 안전하게 내려갈 수가 있더라구요...

▲또다시 나타난 철계단...

▲위쪽을 보니 이번에도 끝이 보이지 않는 천국의 계단이네요...ㅎㅎ

▲바람도 불지않고 습도까지 높은 이런날 계단이 너무 많으면 힘들고 지치고...ㅎ

▲오를수록 조망은 좋아지네요...

▲위쪽을 보니 부처손이 풍성하게 자라고 있고..솔나리도 보이고...ㅎ

▲다시 가파른 계단을 타고 올라서 갑니다.

▲조금전 아래쪽에서 보았던 솔나리를 줌으로 당겨보고...

▲길고긴 철계단도 이제 끝이 보이네요...ㅎ

▲가파른 바위틈에서 자라는 솔나리...가까이 갈 수 없는곳에 살고있네요...성깔하고는...ㅋㅋ

▲계단을 올라와서 아래쪽에 우뚝솟은 바위도 담고...

▲산부추와 바위채송화가 이웃하여 잘 살고있는 모습도 담아줍니다....ㅎ

▲등골나물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꽃이 조금더 피면 볼품이 영~~없죠~잉 ? ㅎㅎ

▲바위 난간쪽으로 돌아가면 멋진 소나무가 있더라구요...

▲철계단을 올라와서 정상으로 바로 가지 마시고 난간을 한바퀴 돌아보아야 멋진 풍광을 만난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또다시 장마가 온다고 하죠 ?

피해없도록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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