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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하늘릿지 03

싸나이^^ 2019. 7. 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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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금정산 고당봉과 하늘릿지를 다녀오며...


▲하늘릿지 제일 위쪽의 아름다운 암릉에 자꾸만 눈이 가네요...

▲하산할때 꼭 갈거니까 쫌만 지달려~~ㅎㅎ

▲금정산엔 멋진 알릉들이 많지만 이곳이 가장 멋지고 많은듯...

▲깍아지른듯한 절벽도 멋지고...

▲파노라마 사진으로도 한번 담아봅니다.

▲양산 시내가 한눈에 들어노네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멋지네요...

▲땀을 많이 흘려서 모자 모양새가 영~~ㅋㅋ

▲바위에 앉아도 보고...ㅎ

▲모자창을 내려서 ? ㅎ

▲그리고 모자창을 올려서도 ? ㅎㅎ

▲모자창을 올리는게 조금 날렵(?)해 보이긴 하죠 ? ㅋㅋ

▲하늘릿지의 암릉을 떠날 수가 없네요...ㅎ

▲하산할땐 이쪽이 아니니까 마지막으로 한컷더 남기고...

▲조금더 갔더니 이정표가 나왔는데 아...암릉지대, 위험...바로 이곳이구나...ㅎㅎ

▲일단 금정산 정상을 갔다가 되돌아와야겠죠 ? 털중나리가 활짝 피었네요...

▲금정산 정상인 고당봉이 보이네요...

▲그럼 금정산 정상으로 올라가 볼까요 ~ ? ㅎ

▲울창한 숲을 지나는 길이 촉촉해서 걷기가 편하네요...

▲전나무 숲을 지나면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고...

▲밧줄을 잡고 올라야하는 좁은 바위도 나오네요...

▲바위틈엔 돌양지꽃들이 많이 피고있는...

▲빗물을 품어 아주 신바람이 난듯...ㅎㅎ

▲바위 중간 중간엔 구실사리도 살고있고...

▲물기가 많은 곳엔 산수국도 피고있네요...

▲오르는 중간쯤엔 우뚝 솟아있는 바위도 있고...

▲바위가 아주 안정적으로 올려져 있더라구요...ㅎㅎ

▲계단 아래쪽에 배낭을 벗어두고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조금전 지나왔던 길도 뒤돌아 보고...

▲금정산 정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고당봉에 도착...벼락을 맞아 깨진 정상석이 바뀌었다더니...ㅎㅎ

▲차례를 기다렸다가 기념사진도 찍고...ㅎ

▲정상 기념사진은 반드시 3장 이상은 찍어야 그중 1장정도는 잘나오잖아요...ㅎ

▲왜냐하면 카메라가 촛점을 각기 다른곳을 잡기때문에 그렇더라구요...ㅎ

▲예를들면 첫번째는 피사체의 얼굴을 잡았다가, 두번째는 정상석을 잡고, 세번째는 전체를 다 잡아주는...ㅎㅎ

▲정상 뒤쪽으로 가서 부산시내가 보이는 곳에서도...

▲조망이 좋은곳에서는 어느 누가 서있어도 멋지게 나오잖아요...ㅎ

▲이젠 풍광을 즐기기만 하면 되겠죠 ? ㅎ

▲금정산 고당봉 두번째 올랐는데도 완전 다른 느낌이네요...

▲고당봉에서의 파노라마 사진...

▲사진이 잘 나와야 할텐데...ㅎ

▲아래쪽의 암릉까지 다 넣어야 하는데...

▲여러장을 찍다보면 꼭 한장이 문제를 일으키곤 하더라구요...

▲파노라마 사진은 높이가 일정해야하잖아요.

▲여러장 중 한장만 높이가 안맞으면 꽝~~ㅎㅎ

▲고당봉 정상 뒤쪽도 담아주고...

▲나비 한마리가 바위에 살포시~ 앉네요...점심시간 ? ㅎ

▲이번엔 고당봉 앞쪽으로 가서...

▲정말이지 원없이 사진을 찍어보는...ㅎㅎ

▲이렇게 편하고 좋은 풍광인데 즐기지 않을 수가 ? ㅎㅎ

▲그렇다고 사람들이 밀려서 자리를 비켜줘야할 일도 없으니...ㅎ

▲다소곳하게 앉아도 보고...ㅎ

▲운래 착하지만, 역시 공손하게 손을 모으는게 더 착해보이긴 하네요...ㅎㅎ

▲고당봉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풍광을 즐기는 사람들...멋집니다...ㅎㅎ

▲가까운 코스로 올라오신 분들도 계시고 또 멀리서 오신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푸르른 나무들 사이에 있는 바위도 멋지고...

▲이젠 고당봉을 내려가야겠죠 ? ㅎ

▲금정산성쪽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많군요...

▲점심을 먹을 장소를 찾는 사람도 보이고...

▲손바닥을 펼치고있는듯한 바위도 있더라구요...ㅎ

▲오른쪽 아래...손바닥처럼 보이지 않나요 ? ㅎㅎ

▲손바닥을 닮은 바위 뒤쪽 난간으로 나가서...

▲멋진 바위와 시원한 풍광...

▲그앞에 서면 모든 근심걱정이 다 사라지는...ㅎ

▲적어도 그 순간만은...ㅎㅎ

▲그래서 힘든 산을 오르고 또 오르지 않을까요 ? ㅎㅎ

▲저 멀리 북문쪽으로 나있는 길도 보이고...

▲군데 군데 모여있는 바위 군락도 멋집니다.

▲지난번은 겨울에 왔었는데 이번엔 한여름이네요...

▲바위군락 한가운데 멋진 소나무는 여전히 건재하고...ㅎ

▲갖가지 기암괴석도 멋집니다.

▲고당봉 정상에서 내려가기 싫은 이유는 바로 이런 풍광때문이 아닐까요 ? ㅎ

▲줌으로 멋진 바위들도 당겨보고...

▲층층이 쌓여신 억겁의 세월을 지낸듯한 바위들...

▲고당봉을 내려가면서 돌양지꽃도 만나고...

▲아무렇게나 쌓아놓은듯한 멋진 바위군도 담아줍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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