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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월여산 01

싸나이^^ 2019. 6. 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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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3 거창의 월여산을 다녀오며...

▲산행코스는 신기마을 주차장-칠형제바위-손가락바위-월여산-지리재-신기마을 주차장으로 한바퀴 돌아서 내려오는...

▲주차장에 주차를 했더니 산악회 버스가 몇대 더 도착을 하네요...

▲정자 바로 옆쪽으로 시그널이 주렁주렁 달린곳으로 들어가고...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서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

▲한여름에 꽃을 피우는 족제비싸리도 보이고...

▲물탱크 옆 밭엔 따가운 햇살아래 들깨를 심고 계시는듯...

▲밤꽃향이 아주 진동을 합니다...ㅎㅎ

▲작은 소류지도 지나고...

▲산능선 제일 위쪽엔 풍차가 있네요...

▲갈퀴나물도 보라색 꽃을 피우고 있네요...

▲아정표가 아주 힘들게 서있더라구요...하여간 등산로 입구쪽으로...ㅎ

▲논두렁엔 온갖 풀들이 자라고있는데 메꽃안에 벌 한마리가 ㅎㅎ

▲올라야할 월여산의 능선을 바라다 보고...

▲큰 정자나무가 있는걸로 봐서는 옛날엔 마을이 있었던거 같더라구요...

▲포장도로쪽으로 나온 가지는 밟히기 일수겠죠 ? ㅎ

▲괴불주머니도 보이네요...

▲조금더 올라갔더니 또 큰 느티나무가 나오네요...

▲조립식 건물을 2층에 올려놓은집도 보이고...ㅎㅎ

▲딸기가 아주 많아서 달콤새콤하다고 따서먹고 있는...ㅎㅎ

▲광대수염도 보이네요...

▲계속 포장도로를 따라서 올라갑니다.

▲오호...딸기가 완전 풍년인데요 ? ㅎㅎ

▲그렇게 논밭이 끝나는 지점까지 올라왔더니 계곡이 나오네요...

▲월여산으로 오르는 이정표도 보이고...

▲등산로 입구에 뱀무도 만나고...ㅎ

▲아주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길이 좁더라구요...ㅎ

▲산행로 초입부터 가파른 오르막이라 땀이 흐릅니다...ㅎ

▲제일 선두로 나옸더니 또 나호로 산행이 되어버린...ㅎ

▲오르막을 올라서면 능선을 만나는데 역시 오르막입니다...ㅎ

▲가파름이 조금 덜한 능선도 있었지만 여전히 오르막인...ㅎ

▲편안한 능선길을 지나가면서 바위도 담아주고...

▲주위에 꽃들이 있는지 보았지만 마사토지역이라 그런지 보이지 않더라구요...ㅎ

▲이젠 조금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

▲살짝 오르막 능선도 지나 조망이 트이는곳으로 나가봅니다...

▲아름다운 암릉능선이 보이더라구요...

▲암릉 능선을 확인했으니 더 빨리 가야겠죠 ? ㅎ

▲좀작살나무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

▲인동초도 보이고...

▲기린초...

▲노란꽃을 보면 힘듬이 사라지잖아요...ㅎㅎ

▲다시 오르막 구간을 차고 오르면...

▲편안한 구간이 나오고...

▲바위들이 하나씩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또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 가면...

▲쪼개진 바위를 만나고...ㅎ

▲조금 넓은 봉우리에 바위들이 많이 모여있는 이곳이 바로 칠형제바위인듯...

▲칠형제 바위 제일 한가운데엔 산소가 있더라구요...

▲칠형제바위 제일 끝쪽에 시그널이 있어서 가보았더니...길이 아니네요..ㅋ

▲칠형제바위를 한번 더 담아주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정상까지 2Km...그럼 산행로 초입에 있던 월여산 2.1Km는 뭐죠 ???

▲하여간 이 이정표가 맞는거 같더라구요...

▲능선을 따라서 가는 길이지만 순탄하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이정도면 아주 착한길이겠죠 ? ㅎ

▲조망이 좋은곳에 올라섰더니 신기마을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한바퀴 돌아서 저 마을쪽으로 내려가야하니까 기억해 두고...ㅎ

▲다시 마사토길을 지나서 가고...

▲큰까치수염이 보이네요...

▲하얀 꽃을 마구마구 피워내는...ㅎㅎ

▲너무 반가워서 계속 셔터를 누르고 있는...ㅎ

▲꽃을 피워낸 기특한 아이도 보이네요...ㅎㅎ

▲그늘사초가 무성한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고...

▲딸기중에 가장 맛이 좋다는 곰딸기도 있네요...

▲신기마을에서 월여산까지 3.5Km면 제대로 표기가 된듯...ㅎ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되겠죠 ? ㅎㅎ

▲넓고 편안한 길도 나오고...

▲능선을 지나가는데 아주 복잡하게 살아온듯한 소나무가 있더라구요...고생이 많아요~ 

▲오르막은 계속 이어집니다...

▲가파름도 점점 더 심해지고...

▲그렇게 고개를 하나씩 넘어서 가야하는 길이더라구요...

▲올라왔으면 내려가야하겠죠 ? ㅎ

▲조망이 좋은곳에서 한숨 돌리기도 하고...ㅎ

▲이젠 큰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바위틈엔 넉줄고사리가 파릇파릇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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