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금전산 03

2019.06.16 전남 순천의 금전산을 다녀오며.,,

▲의상대로 바로가는 바람에 금강암을 보지못해 내려갔더니 극락전만 있는...

▲금전산 정상으로 오르는 가장 빠른 코스가 바로 이 코스인듯...

▲의상대와 금감암을 보고 다시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멋진 바위들을 바라보며 올라가고...

▲아래쪽 의상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ㅎ

▲의상대와 아래쪽 소류지도 잘 어울리네요...

▲의상대 바로 옆에있는 암릉쪽으로도 오를 수가 있겠던데...

▲가파르게 내려왔던 길을 다시 올라서 갑니다.

▲정상쪽에 배낭을 벗어두고 카메라만 가지고 왔더니 아주 아주 가뿐한...ㅎㅎ

▲산행에서 배낭무게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이 나더라구요...ㅎㅎ

▲이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오를때나 암릉을 오를때 무거운 배낭은 정말 거추장스럽더라구요...ㅎㅁ

▲금전산표 노루발풀입니다...ㅎㅎ

▲그렇게 올라오면 다시 헬기장이 나오고...

▲정상의 그늘아래서 점심을 먹고...하산은 오공재쪽으로 하였습니다.

▲그늘사초가 아주 파릇파릇하게 자라고있네요...

▲하산을 하면서 조릿대잎에 구멍이 나있어서 담아왔는데 흐릿~하네요...ㅎ

▲하산길은 아주 편안~~합니다.

▲숲속으로 나있는 편안한 길이 계속 이어지더라구요...ㅎ

▲이따금씩 하늘을 볼 수있는 길도 있고...

▲꽃이 작은 별처럼 생겨서 보았더니 씀바귀가 오므라들고 있는...ㅎㅎ

▲쥐똥나무꽃도 보이고...

▲오호...이게 누구신가 ? 골무꽃이 ? ㅎㅎ

▲노루오줌풀도 꽃을 피우려 하고있고...

▲이건뭐 산행이라기 보다는 트레킹 수준이네요...ㅎ

▲오호...드디어 여름꽃인 말나리도 피기 시작하는군요...ㅎㅎ

▲노린재나무는 벌써 열매를 맺고있고...

▲꿀풀도 보이네요...

▲산행로는 넓지 않은 오솔길이네요...

▲나무가 울창한 숲길을 지나고...

▲우물인가 싶어서 갔더니 비교적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먹진 못하겠더라구요...물속에 벌레들이...ㅎ

▲계곡물에 수건도 담가서 땀도 닦고, 엉겅퀴도 담아주고...ㅎ

▲노란꽃에 작은 열매가 보여서 보았더니 개구리자리인듯...

▲앞쪽을 보니 승용차가 보이네요...이제 다 내려온건가 ? ㅎ

▲버스가 다니는 국도가 나오네요...

▲도로를 따라서 내려갔더니 의상대에서 보았던 바로 그 소류지도 보이고...

▲의상대와 금전산 정상을 바라보고...

▲같이 산행한 분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ㅎㅎ

▲키 순서대로 형님을 정하자고 하니까 키가 작으신 분이 "안앉나 ?" 라고 하셔서...ㅎㅎ

▲포장도로를 따라서 산악회 버스가 있는곳으로 내려가고...

▲길가에서 피고있는 석잠풀도 만나고...

▲남도삼백리길 ?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의 그 삼백리 ? ㅎㅎ

오...산악회 버스가 보이네요...계곡에서 발을 씻고 금전산 산행을 마무리 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