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금전산 02

2019.06.16 전남 순천 낙안읍성이 있는 금전산을 다녀오며...

▲금전산 정상석 바로 옆쪽엔 큰 돌탑이 하나 있네요...

▲그럼 정상에 배낭을 벗어두고 금강암을 다녀와 볼까요 ? ㅎㅎ

▲정상에서 조금 내려갔더니 헬기장이 나오고...

▲헬기장을 지나면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네요...

▲길이 점점 더 험악해지는건...올라올땐 ? ㅎㅎ

▲저 멀리 의상대옆쪽의 멋진 바위군락도이 보이기 시작하고... 

▲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집니다...

▲아...저곳이 의상대인듯...

▲한여름에 만날 수 있는 돌양지꽃도 보이고...

▲바위채송화도 파릇파릇하게 잘 자라고 있군요...

▲내려갈 수록 멋진 바위들이 나타나네요...

▲성질급한 바위채송화 한송이가 노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ㅎ

▲의상대 아래쪽으로 들어가 보았더니 이름이 빼곡하게 적힌것이 있던데...

▲의상대에 있는 관음좌불상...

▲바위를 깍아서 아주 정교하게 조각이 되어있더라구요...

▲의상대의 돌들을 모아서 돌탑도 만들어져 있고...

▲관음좌불상에 기도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의상대 제일 높은 바위 위로 올라가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

▲바로 아래쪽 낙안읍성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곳이더라구요...ㅎ

▲바위에 편안하게 앉아도 보고...

▲사람들이 많이 밀리는 정상이 아니라서 그런지 넘 편안하고 좋은...ㅎ

▲낙안읍성을 물끄러미 조망도 해 보고...ㅎ

▲의상대 옆 멋진 바위를 배경으로도...

▲One more time ? ㅎㅎ

▲의상대를 어떻게 담아야 멋질지를 잠시 고민...

▲일단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 ㅎ

▲저 아래 낙안읍성을 다 넣어서...ㅎ

▲소류지도 제법 크군요...

▲의상대의 바위도 함께 담아야겠죠 ? ㅎ

▲돌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어보고...ㅎ

▲이번엔 팔짱을 끼고 조신하게~ㅎㅎ

▲금전산 정상쪽에도 멋진 바위들이 있군요...

▲이젠 의상대를 되돌아 나가야겠죠 ? ㅎ

▲아쉬움에 돌탑쪽도 파노라마로 담아주고...

▲파노라마도 여러장 시도를 해야 멋진 작품이 하나쯤 탄생을 하지 않을까요 ? ㅎ

▲언젠가는 파노라마 사진만 가지고 전시회를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이 있습니다만...ㅎ

▲문제는 파노라마 사진의 경비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가는...ㅎㅎ

▲그래도 계획이니까...ㅎ

▲오랜시간 산행을 하면서 만들어 놓은 발자취들...제겐 특별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끌지는 모르겠네요...ㅎ

▲돌탑 제일 위쪽엔 연꽃이 올려져 있는...

▲의상대에서 바라본 금전산 정상...

▲바위 위로 올라가서 기념사진도 찍어보고...ㅎ

▲근데 암벽등반처럼 보이진 않죠 ? ㅋㅋ

▲바위틈에서 자라는 돌양지꽃이 참 곱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