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비로봉 02
2023.01.29 소백산 비로봉을 오르며 만난 눈꽃... ▲쉼터를 지나 다시 산행을 이어갑니다. ▲아직까지는 강한 바람이 불지 않아 추위는 참을만 하더라구요. ▲등산로 안쪽엔 산죽들이 말라죽어 있네요. ▲이젠 바위들이 많은 너덜길 수준의 길이 나오네요. ▲걷기 불편한 돌길이 제법 길게 이어지고... ▲지난해에 아름다운 단풍을 자랑했던 나무는 무슨 미련이 많은지 아직까지 잎을 달고 있더라구요...ㅎ ▲샘물 위엔 음용불가라는 팻말이 있고... ▲샘물 안쪽을 보았더니 물이 잘 나오고 있었지만 음용불가라면 마셔볼 필요가 없겠죠 ? ㅎ ▲비로봉까지는 아직도 한시간은 더 가야하네요... ▲올라가면서 하산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정상쪽 사정을 물어보았더니... ▲강한 바람이 불고 아주 춥다고 하시더라구요.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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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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