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천성산 공룡능선 05
2022.01.16 점심을 먹고 천성산 제2봉인 비로봉을 향해 오르며... ▲점심을 먹고 비닐쉘터는 뒤집어서 대충 말리고... ▲그리고 돌~돌~~말아서 부피가 작게 만들어 배낭 제일 아래쪽에 넣고... ▲아직 갈길이 구만리지만 일단 멍때리기를 한판 해 봅니다...ㅎ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가 있어 한결 더 운치가 나더라구요...ㅎㅎ ▲배낭을 매고 출발을 할려는데 하늘이 너무 멋져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이럴땐 역광이 가장 잘 어울리겠죠 ? ㅎ ▲따스한 태양을 손으로 가르켜도 보고...ㅎ ▲해가 떨어지기 전에 하산을 할려면 서둘러야 할듯...ㅎ ▲근데 산행로가 아주 험악해서 빨리 갈 수가 없네요. ▲바위를 잡고 조심 조심 내려가고... ▲저 바위는 신선들이 스톤발란싱 놀이를 즐긴 흔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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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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