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반야봉 04
2021.10.16 지리산 반야봉과 삼도봉을 다녀와서 원점인 성삼재로 하산을 하며... ▲삼도봉에서 노루목까지 1Km인데도 멀게 느껴지는건 그만큼 마음이 급했다는 증거겠죠 ? ㅎ ▲힘들게 올라왔던 계단을 이젠 편하게 내려갑니다...ㅎㅎ ▲비라람에 부러져 만신창이가 된채 살아가는 나무도 보이네요... ▲오후가 되니 바람이 더 강하게 불어옵니다. ▲이번엔 맞바람을 맞으며 걸어가야 하는...ㅎ ▲편안한 길은 땅이 질척여서 불편하더라구요...ㅎ ▲바람소리가 얼마나 큰지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ㅎㅎ ▲야자수로 만든 멍석길은 질척이지 않아서 좋더라구요...ㅎ ▲다시 가파른 계단이 나오네요... ▲이 고사목은 죽어도 아주 이쁜 모습이더라구요...ㅎㅎ ▲너덜길 수준의 내리막길은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 조심 내려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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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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