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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제비봉 04

싸나이^^ 2023. 7. 3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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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3 월악산 제비봉을 얼음골로 하산하여 차가운 계곡물에 더위를 식히며...

 

▲계단 계단 계단이 이제 끝나가네요...ㅎ

▲계단을 타고 내려가는데 조록싸리가 얼굴을 내밀며 고생많아요...합니다...ㅎ

▲얼음골과 제비봉의 이정표에 거리를 전부 지워 놓았던데 이유가 있겠죠 ?

▲조금 더 내려갔더니 계단 공사를 할려는지 자재들이 널려있더라구요...

▲아...계단은 아직 끝나지 않았네요...ㅎ

▲계단이 끝나면 미끄러운 내리막 구간이 나오고...

▲그리고 평평한 길이 아주 쬐끔 이어지다가...

▲이내 가파른 내리막이 나오네요...

▲아...이 계단이 정말 마지막 계단입니다...ㅎ

▲나무들 사이에서 고사한 소나무도 보이고...

▲소나무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살아가기가 어려운 품종인듯 보이네요...

▲이제 계곡의 물소리가 크게 들리네요...

▲그렇게 산소를 지나 내려가면...

▲등산로 입구가 나오더라구요...

▲계곡에서 알탕을 할려면 도로 아래 굴다리를 지나 내려가야 하더라구요.

▲지난번에 구담봉과 옥순봉을 왔을때도 계곡으로 들어갔더니 저 집에 사시는 분이 식수원이라 아래쪽으로 내려가라고...

▲굴다리를 지나 조금 더 내려가면 계곡으로 들어가는 계단이 있답니다.

▲얼음골은 그 명성에 걸맞게 물이 아주 차갑더라구요...ㅎ

▲계곡에서 뜨거워진 몸을 식히고 나가면서 왕홑원추리도 담고...

▲도로에 올라갔더니 이곳 지명이 구미더라구요...ㅎ

▲이젠 도로를 따라 뒷풀이 장소로 이동을 했는데 도로가에 승용차가 즐비하게 주차되어 있더라구요...

▲일요일에 산행을 온 사람도 아닐텐데...하고 강쪽을 보았더니 낚시를 하러 온 사람들인거 같더라구요...

▲싸리 중에서 이름이 가장 고약한 족제비싸리가 있어서...

▲하늘을 배경으로 담았는데 하늘이 영~ ㅎ

▲집앞 화단에 심어놓은 붉은병꽃나무도 담고...

▲그리고 부용을 담고 있는데 집주인양반이 나오셔서...

▲무슨꽃인지 아시냐고 물어보았더니...

▲아는 사람이 주어서 이름도 모르고 심었는데...

▲매년 이렇게 꽃을 피운다고 하시네요...ㅎ

▲도로를 따라 가면서 도로 옆에 무궁화꽃이 보여서...

▲다가가서 담아 보았는데...

▲그렇찮아도 흰무궁화를 못담아서 애를 태우던 차에...

▲이렇게 만나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ㅎ

▲분홍빛을 자랑하는 무궁화는...

▲꽃이 피기 전엔 이런 색갈이라 의아했습니다...ㅎ

▲꽃이 피기전과 피고난 후의 색갈이 너무 다르죠 ? ㅎ

▲하얀 코스모스는 바람에 하늘 하늘 거리네요...ㅎㅎ

 

※ 블로그의 내용은 배경음악과 함께 유튜브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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