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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호구산 01

싸나이^^ 2022. 1. 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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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두해전 태풍이 지나갈때 다녀온 남해 호구산인데 이번엔 용문사에서 돗틀바위쪽으로 한바퀴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용문사-백련암-송등산갈림길-호구산-돗틀바위-임도-공원묘원-주차장...8.47Km 산행시간은 4시간

▲미국마을길 55, 추차장에 도착을 했더니 넓은 추차장이 텅텅 비어있고 하늘엔 구름이 가득합니다.

▲작은 연못이 있어서 올라가 보았더니 바위색갈때문인지 물의 색갈도 검정이더라구요...

▲서포문학공원은 보이는 부분이 전부입니다...산행로는 오른쪽으로 가면 되는데...

▲저는 가파른 오르막 포장도로를 따라서 올라가는데...

▲직박구리 한마리가 나무에 앉아 있어 재발리 찍었는데 잘 보이지도 않네요...ㅎㅎ

▲용문사 일주문 근처에 주차를 하면 더 편하겠더라구요...ㅎㅎ

▲호구산 등산 안내도도 담고...

▲용문사로 올라가는데 지장대도장이라는 글씨가 보이네요...

▲가파른 오르막 도로 옆엔 온통 수국을 심어 놓았더라구요...

▲저 나무의 가지는 두개가 하나로 합쳐져 기이한 형태를 하고 있네요...

▲오르막이 제법 길고 가파르네요...ㅎ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돌탑도 보이고...

▲비석 아래 바위엔 이름을 새겨놓았네요...

▲옆쪽엔 부도탑이 있고...

▲비문은 불교와 관련이 있어 보이네요...

▲상수원 보호구역이라 팬스를 쳐놓았던데 맑은 물이 흐르네요...

▲바위를 품은채 한몸이 되어 살아가는 나무도 보이네요...

▲용문사로 들어가는 다리의 이름은 마음을 씻는다는 세심교네요...ㅎ

▲사천왕이 있는 천왕각...

▲사천왕은 보통 악귀를 밟고 있는데 용문사는 세속의 관리를 밟고 있다고하네요...ㅎ

▲계단을 따라 올라갔더니...

▲엄청난 크기의 조형물이 있더라구요...

▲이름이 구유라고 하는데 무려 1,000명분의 밥을 담았다고...

▲구유 안에는 동전들이 담겨있네요...

▲연모양의 우물에서 달달한 물을 한모금 마시고...

▲대웅전에서는 목탁과 염불소리가 들리네요...

▲대불 용왕당이라는 화살표를 따라서 올라가는데...

▲대웅전 뒤쪽에 칠성각이 있네요...

▲그 옆엔 영신전도 보이고...

▲아직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은듯 보여 조심조심 올라갔더니...

▲엄청난 크기의 불상이 있더라구요...

▲대불상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평온해 보이네요...

▲나무를 감고 올라가면서 자기가 주인인냥 저렇게 자라는 덩굴식물도 있네요...

▲호구산으로 오른는 가장 짧은 코스는 염불암쪽인데 저는 송등산쪽으로...

▲등산로 옆에 작은 사찰이 있어서 갔더니 백련암이라는 명판이 있고...

▲마당 한가운데엔 보광전이 자리하고 있네요...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는데 우물이 보이고...

▲수령이 오래된 편백나무 숲이 나오네요...

▲어림잡아 100년은 족히 되어 보이는 편백나무가 많더라구요...

▲편백나무 숲을 지나면 오르막이 시작이 되고...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섰더니...

▲작은 벤치가 나오네요...

▲이제부터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이 되는데...

▲차가운 바람이 쌩쌩 불어오네요....ㅎㅎ

▲오르막의 경사도가 심한곳은 지그재그로 길이 나있고...

▲벌서부터 땀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이 겨울에...ㅎ

▲땀을 흘리며 부지런히 올라갔더니...

▲사이즈가 큰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렇게 오르막 하나를 올랐더니 쉴 수 있는 벤치가 나오네요...

▲그리고 거친 등산로가 시작이 됩니다...ㅎ

▲등산로를 버리고 바위를 타고 올라갔더니...

▲저 멀리 호구산 정상이 보이네요...

▲아래쪽엔 절집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도 보이고...ㅎ

▲바위를 타고 올라가면서...

▲사스레피나무로 보이는 나무도 담고...

▲그리고 등산로로 되돌아 나와서...

▲조금 부실한 밧줄이 있어 당겨 보았더니 아직까지는 괜찮더라구요...ㅎ

▲밧줄을 잡고 힘차게 올라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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