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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억산 05

싸나이^^ 2021. 4. 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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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팔풍재에서 석골사로 하산하며...

▲계곡의 물이 얼마나 맑은지 거의 투명하게 보입니다.

▲파릇파릇하게 어린 잎을 피우고 있는 나무도 보이고...

▲계속 계곡을 따라서 내려가늘 길이 이어지네요...

▲맑은 물이라 그런지 물소리까지 경쾌합니다...ㅎㅎ

▲잎을 키워내고 있는 노루귀...

▲골짜기에서 모인 물이 이젠 작은 소가 되어 고여있네요...

▲애니매이션에 나오는 동물을 닮은 나무도 보이고...ㅎㅎ

▲쌍곡폭포 ? ㅎㅎ

▲이쯤이면 살짝 지칠때도 되었는데 계곡의 물소리때문인지 오히려 힘이 나는...ㅎ

▲저 매화말발도리는 올여름에도 쓰러지지 않고 견뎌내겠죠 ? ㅎ

▲계곡을 건너면서 위쪽을 보았더니 더 멋집니다...ㅎ

▲팔풍재는 이번이 처음인데 여름에 와도 좋겠네요...ㅎ

▲계곡을 조금 벗어난 길도 나오는데...

▲큰구슬붕이가 보이더라구요...ㅎ

▲한송이만 피면 그냥 구슬붕이고...여러송이면 큰구슬붕이...ㅎ

▲편안한 내리막길이 이어지는데...

▲길이가 꽤 되네요...ㅎ

▲그리곤 다시 계곡을 가로질러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

▲비가 많이 내릴땐 계곡을 건너기가 위험하겠죠 ? ㅎ

▲단풍나무도 많이 보이네요...

▲바위를 감싸고 있는 담쟁이덩굴도 보이고...

▲저 바위는 미국 할로윈데이때 나오는 호박을 닮았더라구요...ㅎ

▲이곳에서 운문산으로 곧장 올라도 됩는군요...

▲여긴 숯가마터였겠죠 ? ㅎ

▲다시 계곡을 건너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운문산으로 오르는 넓은 길이 나오네요...

▲높은 바위에 뿌리를 내린 매화말발도리도 보이네요...

▲작은 굴도 있었는데 딱히 주인은 없는듯...ㅎ

▲어떻게 저런 바위틈에 뿌리를 내렸을까요 ? ㅎ

▲아무리 봐도 신기하기만 합니다...ㅎㅎ

▲넓은 임도에 도착...

▲이제부터는 거의 산보수준입니다...ㅎ

▲오늘은 오랜만에 땀을 좀 씻고 가야겠습니다...ㅎ

▲계곡에 발을 담갔더니 물이 얼마나 차갑던지...ㅎㅎ

▲2017년에 왔을땐 이곳에서 억산으로 올랐었는데...ㅎ

▲운문산 등산지도엔 오늘 올랐던 수리봉과 문바위는 보이지 않네요...

▲석골사 입구에 모아둔 지팽이...ㅎㅎ

▲석골사도 들러 보았습니다.

▲약병을 들고 있는 관음보살상...근데 특이하게 약병을 비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석골사엔 대웅전은 없고 극락전이 가운데에 있네요...

▲극락전 입구엔 고양이 한마리가 호위병처럼 서있더라구요...ㅎ

▲산신각과 칠성각은 한건물이네요...

▲목단꽃도 피고있네요...

▲아직 피지않고 있는 목단도 보이고...

▲주목나무 앞엔 남부지방에서 만나기 힘든 돌단풍이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오래전엔 저 다리를 건너서 석골사로 갔겠죠 ? ㅎㅎ

▲석골폭포는 수량이 많아 아주 웅장합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수도 담고...

▲폭포 위쪽엔 아주 큰 바위가 걸려있네요...ㅎ

▲석골폭포 아래쪽에 내려갔더니 산행을 마친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석골폭포에 이렇게 수량이 많은 날도 드물잖아요...ㅎ

▲석골폭포의 포토라인은 차례를 기다려야 합니다...ㅎㅎ

▲오늘은 산행도 잘 했겠다 또 발까지 담갔으니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ㅎ

▲포토라인에 섰더니 생각나는 포즈가 없네요...ㅎ

▲일단 뒤돌아 서서...오카이~ 오늘은 여기까지...라는 표즈도 취해보고...

▲그리고 래퍼들이 노래를 마치고 하는 제스쳐도 따래해 봅니다...ㅎ

▲석골폭포를 담고 주차장으로 가서 마산으로 고고~~ㅎㅎ

▲마산에 도착해서 뒷풀이는 민물회와....

▲바다회(밀치)를 먹고 억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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