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 억산 03

2021.04.18 밀양 억산 문바위를 오르고...

▲수령이 오래된 진달래나무는 꽃도 은은한 아름다움이 있네요...

▲일찍핀 진달래는 지고있고...

▲하늘을 배경으로 진달래꽃을 담아봅니다...

▲능선을 타고 가면서 소나무도 담고...

▲문바위까지 350미터라고 하더니 거리가 좀 되네요...ㅎ

▲문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데 구름이 마치 날개처럼 펼쳐집니다...ㅎㅎ

▲머리에 진달래를 꽃고 저 멀리 문바위도 조망해 봅니다...ㅋㅋ

▲진달래가 떨어져 꽃길을 만들었더라구요...ㅎㅎ

▲문바위에 도착...

▲일단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

▲공손하게 두손을 모으고도 찍고...

▲정상석 크기가 작아 자세를 잡기가 참 어중간하네요...ㅎㅎ

▲이번엔 앉아서...ㅎㅎ

▲점심을 저 아래에서 먹기로 했는데...

▲바위사이를 내려가는 길이 직벽이라 일행분들이 가지 않으려 하시네요...ㅎ

▲할 수없이 되돌아 나오면서 양지바른곳에 앉아 점심을 먹었는데...

▲이번에도 바닷가에 사시는분이 오셔서 자연산 가리비 무침을 해주십니다...ㅎㅎ

▲매생이국 안엔 표고버섯과 굴이 들어있어 담백하더라구요...ㅎ

▲머위장아찌와 가죽무침, 그리고 입가심으로 할 방울토마토까지...배가 불러서 겨우 다 먹었답니다...ㅎㅎ

▲되돌아 가면서 소나무 아래에 아주 뽀족한 바위가 있어서 내려가서 담고...

▲칼바위 아래는 천길 낭떨어지네요...곧장 올라갑니다...ㅎㅎ

▲문바위 삼거리에서 억산쪽으고 가는데 진달래는 지고있었고...

▲고깔제비꽃도 지고있네요...ㅎ

▲조금더 갔더니 갈림길이 나와서 곧장 가지 않고 올라가 보았는데...

▲헐~~사자봉 정상석이 있더라구요...ㅎㅎ

▲사자봉은 갈림길에 이정표가 없어 대부분 그냥 지나쳐 갈거 같았습니다.

▲다른곳엔 이정표가 잘 되어 있더니 사자봉만 없네요...ㅎㅎ

▲사자봉 넘어도 가보았는데 험악하지만 내려가는 길이 있더라구요...

▲저는 되돌아 가야해서 기념사진만 찍고 올라갑니다...ㅎㅎ

▲그리고 정상 바로 옆 드러누워서 자라는 소나무로도 가서...

▲문바위 방향도 조망해 보고...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ㅎ

▲그리고 삼거리로 되돌아 나가야겠죠 ?

▲이정표가 없는 삼거리...이곳에서 직진을 해버리면 사자봉을 못간다는...ㅎㅎ

▲이제 억산으로 가 볼까요 ? ㅎ

▲억산으로 가는 길은 오르내림이 없겠죠 ? ㅎ

▲어린 새순처럼 잎을 피우는 나무도 보이고...

▲아주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중간 중간에 진달래도 남아있네요...ㅎ

▲오르막이라고 해봐야 이정도 ? ㅎ

▲기이항 형태로 자라는 함박나무도 보이네요...

▲아주 튼실한 가지를 자랑하는 소나무도 보이고...ㅎ

▲갈수록 산행로가 더 편해지더라구요...ㅎ

▲이건 뭐 산행이라기 보다는 트레킹이라고 해야할듯...ㅎㅎ

▲그렇게 눈누난나~부지런히 갔더니...

▲2017년에 석골사를 지나 올라왔었던 삼거리가 나오더라구요...ㅎㅎ 

▲억산까지는 600미터인데 거의 평지 수준이라 금방입니다...

▲수령이 오래된 철쭉나무도 보이네요...

▲이 철쭉나무는 연리지처럼 자라고 있지만 한몸이 아니더라구요...ㅎㅎ

▲어쩜 저런 모습으로 불편해서 어떻게 살았을까요 ?

▲조금더 갔더니 헬기장이 나오네요...

▲그리고 조망이 멋진곳도 나오고...

▲다시 능선을 타고 편하게 가다가...

▲조망이 터지는곳으로 나가서...

▲기념사진도 찍고...

▲그리고 뭔가 잊은게 있는 이 기분 ? ㅎㅎ

▲점프샷을 했는데...바닥의 바위가 뾰족하네요...

▲아고...높이 뛰고 싶어도 착지가 불안해서...ㅎ

▲이번엔 옆으로 서서...

▲하늘을 날아 봅니다~~ ㅎㅎ

▲아고...바닥이 안좋아서 더이상은 안되겠다요...ㅎㅎ

▲저 멀리 정상에 먼저간 일행분들이 보이네요...

▲정상으로 가면서 진달래도 담고...

▲억산 정상에 도착해서...

▲억산 정상석을 담아봅니다...

▲억산은 2017년 8월 15일에 왔으니 벌써 4년이 되어가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