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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만물상 07

싸나이^^ 2021. 4. 1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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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1 가야산 칠불봉과 상왕봉을 올라 백운계곡으로 하산을 하며...

▲칠불봉쪽으로 가면서 상왕봉을 담고...

▲지난해에 꽃을 피웠던 수리취는 씨앗을 다 털어냈겠죠 ? ㅎㅎ

▲탐방안내도는 스마트폰으로 담았다가 헷갈릴때 보면 많은 도움이 되겠죠 ? ㅎ

▲물런 저같은 경우는 워낙 많이 와서 길을 다 알아서 그럴 필요까진 없지만...

▲조망이 좋은 바위에 올라 상왕봉 전체를 담아봅니다.

▲그리고 아래쪽 봉천대도 담아주고...

▲칠불봉쪽으로 다시 오르는데 조금 힘이 들더라구요...ㅎ

▲응달쪽은 소나무가 거의 자라지 않는게 특징이네요...

▲다시 작은 계단 하나를 오르는데 하늘이 멋지네요...

▲이제 계단을 타고 편하게 내려가면 되겠죠 ? ㅎ

▲올라올땐 힘이 들었지만 내려가는건 거의 꽁짜잖아요...ㅎ

▲편하게 내려가면서 멋진 풍광을 담아주고...

▲천국의 계단을 내려가면 사바세계가 가까워지겠죠 ? ㅎㅎ

▲바위와 계단...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네요...ㅎ

▲파란 하늘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이런 모습이 좋더라구요...ㅎ

▲가파른 내리막 계단은 난간을 잡고 조심조심 내려가야겠죠 ? ㅎ

▲오호...소나무과 바위가 어우러져 멋짐 풍광을 연출합니다.

▲고사목도 뒤질세라 꼽사리를 끼네요...ㅎㅎ

▲올라올땐 그렇게 힘들더니 이젠 완전...ㅎㅎ

▲역시 해발이 높은 산이라 나무들의 형태도 다르네요...

▲바위 위에서 자라는 소나무의 생존 전략은 크게 자라지 않는것이겠죠 ? ㅎ

▲화각이 살짝 아쉽지만 세로로도 담아봅니다.

▲지난번에 왔을때도 저 암릉 능선을 타봐야지 했는데 이번에도 생각만 하네요...ㅎ

▲계속 내려가다 다시 올라가는 길을 만나면...의외로 힘듭니다...ㅎㅎ

▲칠불봉 능선을 한번 더 담아주고...

▲다시 계단을 타고 내려갑니다.

▲이제부터는 만물상의 능선만 보고 내려가야겠죠 ? ㅎ

▲계단...무시무시하게 많습니다...ㅎㅎ

▲우뚝 서있는 바위도 자세히 보면 사람의 얼굴처럽 보입니다...ㅎ

▲속이 텅 빈채로 살아가는 나무...언제 또 올 수 있을지 모르지만, 수고하시고~~ ㅎㅎ

▲산죽이 보이기 시작하면 길이 편안해집니다.

▲하지만 방심을 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ㅎ

▲점심을 먹었던곳도 지나고...

▲이제 조금만 더 가면 서성재가 나오겠죠 ? ㅎ

▲나무들 사이에 피는 진달래도 담아주고...

▲그렇게 서성재에 도착...근데 이름이 서상재, 서장재라고 부르던데 서성재가 맞겠죠 ? ㅎ

▲하산은 편안한 용기골로...

▲아니 개별꽃이 아직까지 남아있다니...

▲그리고 얼레지도 ? ㅎ

▲나무 사이에 얼레지 3형제가 한껏 멋을 부리며 꽃을 피우고 있네요...ㅎㅎ

▲하산길은 너무 편합니다...ㅎ

▲활짝핀 얼레지도 감상하니 더 좋더라구요...

▲가는잎그늘사초와 얼레지가 사이좋게 살고 있군요...ㅎㅎ

▲다리가 아파서 쪼그려서 사진을 찍기가 너무 불편하더라구요...ㅎ

▲이제 조금만 더 내려가면 계곡이 나오겠죠 ? ㅎ

▲오호...저긴 얼레지 향연장이네요...ㅎㅎ

▲양지꽃은 아직 꽃잎을 활짝 열지 않고 있네요...뭐여 ? 간보는겨 ? ㅎㅎ

▲오...이 아인 과감하게 꽃잎을 열고 있습니다...ㅎ

▲이젠 침목계단이 나오네요...

▲계단의 가파름도 완만하고....

▲활짝핀 얼레지 얼굴은 담아줘야겠죠 ? ㅎ

▲개별꽃도 담아주고...

▲이제부터는 계곡을 따라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계곡에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을듯한 나무도 보이고...

▲과감하게 나무사이에 뿌리를 내린 노랑제비꽃도 보입니다...

▲내려갈 수록 길은 편안해지네요...

▲계곡의 물소리도 정겹게 들리고...

▲나무데크를 지나서 가는데...

▲바위 위에 노란색 꽃이 보여서 담았는데...산괴불주머니네요...

▲내려갈수록 계곡의 물도 많아지고...

▲계곡의 나무들도 작은 잎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도 담고...

▲산괴불주머니도 담아줍니다...ㅎ

▲저 나무도 나름 요염하게 자라고 있더라구요...ㅎㅎ

▲앞쪽을 보았더니 작은 다리가 보이네요...

▲그리고 조금 긴 다리가 또 나오고...

▲계곡물을 보니 발을 담그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나홀로 산행을 오면 늘 이곳에서 알탕을 하곤 했는데...ㅎ

▲현호색...

▲산괴불주머니...

▲이젠 아치형 다리가 나오네요...비나 눈이 올땐 조심해서 건너야 합니다...ㅎ

▲탐방지원센터까지는 1Km만 가면 되는군요...ㅎ

▲다시 작은 아치형 다리를 지나고...

▲오후 햇살에 나뭇잎들이 일광욕을 즐기네요...ㅎㅎ

▲무심코 지나가는데 벌레를 닮은 나무고 있더라구요...넌 뭐니 ? ㅎㅎ

▲이젠 산책로 수준의 길이 나오네요...

▲아치형 다리는 미끄러워 사고가 날 수 있는데 계단식 다리는 안전하겠죠 ? ㅎ

▲편하고 넓은 길이 나오고...

▲다시 계곡을 건너는 다리가 나오네요...

▲다리를 건너면서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도 담아주고...

▲조금더 갔더니 건물이 보이더라구요...

▲바위사이엔 제비꽃이 풍성하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

▲그렇게 용기골 탐방로를 통과합니다...ㅎㅎ

▲아침에 올라갔던 만물상 입구도 담아주고...

▲아침엔 꽃잎을 닫고 있더니...ㅎㅎ

▲돌단풍도 하얀 꽃을 피우고 있군요...

▲특산물을 팔고 있는 가게와 노점상도 보이네요...

▲주차장에 도착하여 가야산 만물상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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