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만물상 06

2021.04.11 가야산 만물상 사진이 너무 많네요...이젠 칠불봉과 우두봉 정상입니다...ㅎ

▲천국의 계단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가파른 계단도 담고...

▲환상적인 소나무에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

▲오호...세로로도 담아주셨네요...ㅎㅎ

▲천국의 계단을 올라와서도 한번...

▲그리고 바위 난간으로 나가서 지나온 암릉 능선을 조망해 봅니다...

▲아직 가야할 길은 남아 있지만 지금은 풍광을 즐길때...ㅎ

▲가야할 방향으로 고개를 들었더니 칠불봉 정상이 아득하게 보이네요...

▲자 그럼 칠불봉으로 가볼까요 ? ㅎ

▲너덜길을 가면서 바위틈에서 자라는 멋진 소나무도 담고...

▲어지러이 널려있는 바위를 지나서 가면...

▲아주 적은 양이지만 석간수가 나오는곳도 보입니다.

▲다시 가파른 오르막 계단을 타고 오르면...

▲조금전 사진을 찍었던 곳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큰 바위들이 있는 너덜길을 지나 오르는데...

▲왕버들이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가까이 가서 어여쁜 모습을 담았는데...

▲금방이라도 물이 떨어질거 같은 나무가 보이더라구요...ㅎㅎ 

▲노랑제비꽃도 보이고...

▲이제 이 계단만 오르면 되겠죠 ? ㅎ

▲계단을 올랐더니 여전히 멋을 잃지 않고 있는 고사목도 보이고...

▲수려한 모습을 하고 있는 소나무도 보이네요...

▲소나무는 죽어도 멋스러움을 간직하고...

▲조금 있다가 다녀와야할 상왕봉도 담고...

▲칠불봉엔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네요...

▲이정도 인원이면 조금만 기다리면 되겠죠 ? ㅎ

▲같이간 일행의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저도 정상에서...ㅎ

▲카메라 줌을 사용할 줄 모르는 분이라 너무 작게 나왔네요...

▲칠불봉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인데...너무 좋죠 ? ㅎㅎ

▲금방이라도 미끄러질듯 서있는 바위도 담고...

▲칠불봉 정상석...언제 봐도 멋지네요...

▲이번엔 바로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반대쪽으로 가서도 찍고...

▲그리고 편하게 앉아서도...ㅎㅎ

▲이젠 상왕봉으로 가야겠죠 ? ㅎ

▲멋진 칼능선도 담고...

▲칠불봉 정상의 응달은 여전히 겨울모드네요...

▲상왕봉에도 사람들이 제법 많이 보이는...

▲도깨비를 닮은 바위도 보이네요...ㅎ

▲해인사까지는 3.9Km...백운동주차장까지는 4.1Km...ㅎㅎ

▲상왕봉으로 오르는 길도 계단입니다.

▲정상석엔 한글로 상왕봉, 그리고 한자로는 우두봉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상왕봉에서도 기념사진을 남겨야겠죠 ? ㅎ

▲늘 반대쪽으로 이동을 해서...ㅎㅎ

▲이번엔 칠불봉을 배경으로...

▲안내도에서도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

▲이번엔 봉천대가 나올 수 있게 부탁을 해서....

▲봉천대를 가운데로 남산제일봉과 치인리까지 알기 쉽게 적어놓았네요...

▲상왕봉 전체가 나오는 곳에서 사진을 찍는데 하산을 하는 사람이 나왔다고...

▲아무도 없을때까지 기다렸다가 한번 더...ㅎ

▲상왕봉을 그냥 내려가면 너무 밋밋하겠죠 ? ㅎ

▲뒤쪽 제일 높은곳에 올라가서 점프샷을 해 보았는데...

▲이번에도 다시 싸인이 떨러지네요...ㅎㅎ

▲봉천대 바로 앞쪽에서 봉천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도 좋던데...

▲일단 봉천대가 나올 수 있도록 해서 기념사진을 부탁드렸는데...아...ㅎㅎ

▲상왕봉을내려가기 전에 봉천대를 한번 더 담고...

▲상왕봉을 내려갑니다...

▲내려가는건 너무 쉽겠죠 ? ㅎㅎ

▲바위틈에서 꽃을 피우는 노랑제비꽃 한송이는 고고한 멋도 있지만 왠지 외로워 보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