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여항산 02

2021.04.03 함안 여항산을 다녀오며...

▲복사꽃...

▲울창한 소나무 사이에서 꽃을 피우는 벚나무...

▲큰개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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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산 허리를 돌아서 가는 길이 나오네요...

▲바위들도 보이기 시작하고...

▲제비꽃..

▲계속 산을 돌아서 가는 길이 이어지는데...

▲천남성도 보이고...

▲남산제비꽃과 헷갈리는 단풍제비꽃...

▲남산제비꽃과 잎의 생김새가 조금 다르죠 ? ㅎ

▲비비추도 올라오고 있네요...

▲그렇게 조금 더 갔더니 바위들이 더 많이 보이고...

▲너덜지대가 나오에요...

▲갓샘 60미터라는 표시가 있어서 이곳에 배낭을 벗어놓고 가보았는데...

▲산 허리를 살짝 돌아서 가면 되더라구요...ㅎ

▲물소리가 들릴 정도로 물이 많이 흐르는데...

▲갓샘이라는 글씨가...ㅎ

▲우물이 어디에 있나 하고 위쪽을 보니 바위속으로 물이 흐르는거 같았습니다.

▲갓샘에 왔으니 물 한모금은 마셔줘야겠죠 ? ㅎ

▲그리고 기념사진도 찍고...ㅎ

▲갓샘은 물이 너무 많아 샘물이라고 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ㅎ

▲갓샘에서 세수도 하고...ㅎ

▲갓샘 바로 앞엔 도룡뇽 알이 보이네요...

▲그리고 이런 지역엔 으레 귀한 야생화들이 있곤 해서 올라가 보았는데...천남성만 보이더라구요...

▲갓샘 바로 옆엔 파릇파릇한 이끼류가 살고 있더라구요...

▲갓샘의 모습인데 수량이 많죠 ? ㅎ

▲갈림길로 되돌아와서 다시 산행을 이어갑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가파름이 다시 시작되네요...ㅎ

▲다행히 계단이 있어 미끄럽진 않더라구요...ㅎ

▲명주잠자리 애벌레가 살고 있는 개미지옥...

▲오를수록 오르막은 더 험악해지고...

▲조금전에 땅을 팠던 흔적도 보이고...

▲고깔제비꽃...

▲여긴 굴이 제법 깊더라구요...

▲가파른 오르막 하나를 올라섰더니...

▲능선길로 오르는 길이 나오네요...

▲그래도 이정도 오르막이면 얌전한것 이겠죠 ? ㅎ

▲고비...

▲수령이 엄청나게 오래된 함박나무도 보이네요...

▲나무 뒤쪽을 보았더니...방귀를 뽕~~하고 끼는데 나무라 그런지 냄새는 향긋~~합니다...ㅋㅋ

▲다시 오르막 구간을 오르면서...

▲각시붓꽃을 만났는데 안타깝게도 지고있는...

▲잎은 양지꽃, 그리고 꽃은 제비꽃...이런 제비꽃을 보신분은 없겠죠 ? ㅎㅎ

▲이젠 조금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

▲족도리풀도 보이고...

▲다시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가파른 고개를 넘어섰더니...

▲산능선을 타고 가는 넓은 길이 나오는...

▲이제 조금만 더 가면 헬기장이 나오겠죠 ? ㅎ

▲개별꽃...

▲밤하늘에 별처럼 반짝이는 개별꽃입니다...ㅎ

▲현호색도 보이고...

▲금붓꽃은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다행히 지지않고 있더라구요...ㅎㅎ

▲오...나무 계단이 보이는걸 보니 이제 다 올라온거 같네요...ㅎ

▲여항산 정상까지는 200미터...ㅎㅎ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을까...했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ㅎ

▲근데 세상에나 기대하지도 않았던 진달래가 지지않고 있더라구요...ㅎ

▲문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는거지만....ㅎ

▲아름다운 진달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