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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괘방산과 방어산 04

싸나이^^ 2021. 3. 2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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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1 진주 방어산을 오르며...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뾰족한 바위가 있어 올라갔더니...

▲바로 아래쪽에 마애사가 보이더라구요... 

▲바람도 많이 불고 바위에 경사가 심해서 사진만 찍고 바로 내려옵니다...ㅎ

▲마애사를 보았더니 대대적인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네요...

▲바위 뒤에 숨어있는 진달래도 보이고...ㅎㅎ

▲이 나무는 바위를 아주 싫어하는 눈치죠 ? ㅎㅎ

▲고기떼처럼 보이는 바위도 있네요...

▲그렇게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왔더니...

▲안부가 나오는...

▲그리곤 다시 작은 오르막이 나오고...

▲노루발풀은 여름에 꽃을 피우겠죠 ?

▲오호...역시 색감이 짙은 진달래...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오르막길이 시작됩니다.

▲이 나무는 두꺼운 털옷을 입고 있더라구요...ㅎㅎ

▲오르막길...길고 험하네요...

▲원추리도 개체수가 제법 많이 보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길...

▲이제 조금만 더 가면 오르막도 끝나겠죠 ? ㅎ

▲오르막을 올라섰더니 멋진 소나무가 보이는...

▲소나무 바로 앞엔 산악회 비가 있더라구요...

▲멋진 소나무 두그루가 누가 잘났는지 자랑질을 하네요...ㅎㅎ

▲이럴땐 가운데 낑겨서 방해를 해야겠죠 ? ㅎ

▲소나무에 편하게 앉아서 기념사진도 찍고...

▲이번엔 다소곳하게 손을 모으고 한번 더...ㅎ

▲소나무 사이에서 맹구 없다~~ㅎㅎ

▲맹구고 뭐고 간에 편하게 점심먹을 장소를 찾아야 하는데...

▲이 능선엔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서 안되겠더라구요...ㅎ

▲일단 조금더 진행을 하면서 마땅한 장소를 찾아야 할듯...

▲산 능선은 차갑고 강한 바람이 부네요...

▲저 바위로 올라가고 싶었지만 삐딱해서 좀...ㅎ

▲배는 고픈데 마땅한 장소가 없네요...

▲아고...이젠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어차피 가야할 길이라면 지나가야겠죠 ? ㅎ

▲오르막을 올라섯더니 무너질듯 쌓여있는 바위도 보이고...

▲이 바위들은 덩굴식물들이 무너지지 않게 잘 잡고 있더라구요...ㅎㅎ 

▲땀을 흘리며 올랐더니 이정포가 보이는데...

▲방향만 있고 거리는 없는...

▲그래서 방어산 방향으로 가면서 작은 봉오리를 올랐더니...

▲제법 큰 바위가 나오는데 조망은 꽝이네요...ㅎ

▲다시 봉우리를 부지런히 내려갑니다.

▲오호...이곳이 점심을 먹을 장소로는 딱인데...문제는 바람이 너무 강하네요...ㅠㅠ

▲배고픔을 참고 다시 내려갑니다...

▲그리곤 작은 오르막을 오르고...

▲오호...이젠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

▲이 길도 바람이 불긴 마찬가니네요...

▲바위 주변을 돌아도 보았는데 마땅한 장소가 없더라구요...

▲진달래가 많진 않지만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 ㅎㅎ

▲그렇게 내려왔더니 마애사와 관음사 갈림길이 나오네요...이곳 부터는 다녀온 길이라 훤합니다...ㅎㅎ

▲이 고개만 오르면 작은 헬기장이 있는걸 알기에 다시 오르고...

▲오호...솜나물도 꽃을 피우고 있군요...ㅎㅎ

▲헬기장으로 가는 길은 평지가 조금 이어지다가...

▲오르막이 나오는데 오른쪽 길은 마애불로 가는 길입니다...나중에 하산할땐 이길로 나올 계획입니다.

▲배가 고프니까 배낭이 더 무겁게 느껴지네요...ㅎ

▲그럴땐 꾹 참고 부지런히 오르는게 제일이더라구요...ㅎㅎ

▲드디어 마애불 삼거리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번에도 바닷가에 사시는 분이 오지 않으셔서 단촐~~합니다...ㅎㅎ

▲산에서 먹는 음식...이정도면 괜찮죠 ?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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