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괘방산과 방어산 03

2021.03.21 진주 괘방산을 지나 방어산 바당바위를 오르며...

▲소나무 사이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진달래도 나름 삶의 전략이 있겠죠 ? ㅎㅎ

▲나무들 사이를 지나는 능선길...

▲소나무엔 골쇄보가 자라다가 말라죽고 있더라구요...그럼 소나무 승 !!! ㅎㅎ

▲다시 제법 큰 바위들이 보이네요...

▲그리고 조금 넓은 길이 나오고...

▲햇빛이 많이 비치는 오르막을 오르는데...

▲조선현호색이 보이더라구요...

▲현호색도 종류가 많아 자세히 봐야 구분을 할 수가 있잖아요...

▲게으름쟁이 산자고는 이제 일어난듯 기지개를 펴고 있네요...ㅎㅎ

▲앞쪽을 보았더니 큰 바위가 나오고...

▲그리고 이정표가 있었는데 이곳에서 마당바위를 갔다가 방어산으로 가야겠죠 ? ㅎ

▲마당바위로 가는데 생강나무꽃이 보이네요...

▲가까이 가서 접사로도 담아주고...

▲그리고 조금 더 갔더니...

▲아주 작은 부처상이 보이는...

▲마당바위 위쪽에 있는 바위로 올라가서...

▲마당바위로 가는 다리도 담고...

▲마당바위로 내려가면서 가는잎그늘사초도 담아봅니다...

▲마당바위를 이용해서 산성을 쌓고 왜적을 방어했다고 하네요...

▲자...그럼 마당바위로 건너가 볼까요 ? ㅎ

▲마당바위는 바위가 갈라져 있더라구요...

▲바위 난간쪽으로 나갔더니 아래쪽으로 올라오는 길도 보이고...

▲바위 아래쪽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다녔던 흔적이 보이네요...

▲마당바위의 저체적인 모습을 담을려고 했더니...

▲거리가 짧아서 여러장으로 담아야하는...

▲표준줌렌즈...제약사항이 참 많네요...ㅎ

▲하지만 사진은 잘 나오니 발품 파는걸 불편해할 필요는 없겠죠 ? ㅎ 

▲미세먼지가 가득하지만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봅니다...

▲동네 뒷동산 같은 산들이 고만고만하게 있고...

▲산을 넘어가는 제법 큰 임도도 보이네요...

▲일단 괘방산까지 쭉~~담아주고...

▲마당바위 제일 끝쪽으로 나가서 멍때리기도 한판 합니다...ㅎ

▲마당바위에 왔으니 기념사진은 남겨 가야겠죠 ? ㅎ

▲좀 괜찮은 폼은 없을까요 ? ㅎㅎ

▲어색해도 고마 이 폼으로...ㅋㅋ

▲이번엔 바위 사이를 뛰어봅니다...ㅎ

▲아...셔터가 조금 늦었군요...ㅎㅎ

▲이번엔 방어산 방향으로 나가서...

▲점프샷을 해 봅니다...ㅎㅎ

▲바위가 넓어서 얼마든지 높이 뛰어도 되는데...힘이 딸리네요...ㅋ

▲바위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정말 미로찾기가 될듯...ㅎ

▲저 멀리 방어산 정상이 살짝 보이네요...

▲역시 이번에도 높이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네요...

▲마당바위에서 피는 진달래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그리고 앞쪽에 큰 바위굴로도 가보았는데...

▲안쪽에 작은 부처인형이 있어서 들어가지 않고 어정쩡한 포즈로...ㅎ

▲마당바위에서 원없이 놀았으니 이젠 나가야겠죠 ? ㅎ

▲바위틈엔 부처손과 이끼류들이 사이좋게 자라고 있네요.

▲저 덩굴나무는 낙지처럼 바위를 타고 올라가네요...ㅎㅎ

▲마당바위쪽에서 피는 진달래는 색감이 더 짙는거 같더라구요...

▲이끼류들도 씨앗을 맺고 있고...

▲그렇게 삼거리로 되돌아 와서...

▲방어산쪽으로 내려갔는데...

▲헉...내리막이 장난이 아니네요....ㅎ

▲바위위엔 돌나물이 파릇파릇 자라고 있네요...

▲비스듬하고 뾰족한 바위엔 억새풀이 머리카락처럼 휘날리고 있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