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소매물도 03

2021.03.14 통영 소매물도에서 멋진 암릉을 만나며...

▲소매물도의 비경을 감상하며 멍때리기 한판도 하고...

▲등대섬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

▲그리고 능선을 따라 조금더 갔더니 전망대가 나오는데...

▲전망대를 넘어가면 조망이 좋을거 같아서 나갔더니...ㅎ

▲위험하기만 하고 조망이 꽝이라 괜히 나갔네요...ㅎ

▲다시 편안한 길을 따라서 가는데 동백꽃 한송이를 저렇게 올려 놓았더라구요...ㅎ

▲계속 편안한 길이 이어지네요...

▲앞쪽을 보니 어마어마한 나무가 보이고...

▲그리고 배에서 내렸던 선착장도 보이네요...

▲동백꽃은 활짝 피고 있고...ㅎㅎ

▲가마우지섬인줄 알았더니 가익도라고 하네요...ㅎ

▲섬이 밀물과 5개가 되기도 하고  6개가 되기도 한다고 해서 오륙도라고도 부른다네요...

▲가익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담고...

▲남매바위로 오지 않고 선착장에서 곧장 올라오면 500미터밖에 되지 않네요...내려갈땐 이쪽으로...ㅎ

▲1961년부터 1996년까지 초등학교가 ?ㅎㅎ

▲녹쓴 미끄럼틀이 그 옛날 학교였다는걸 알 수 있게 하네요...

▲운동장으로 사용되었을법한 넓은 터도 보이고...안쪽엔 건물도 남아있군요...

▲학교를 나와서 다시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서...

▲붉디 붉은 동백꽃도 담고...

▲그리고 나무계단 하나를 더 올라갔더니...

▲원형건물이 하나 나타났는데...

▲오래전 세관이었던 자리를 복원해 놓았다고 하네요...

▲내부는 코로나때문에 들어갈갈 수가 없었습니다...

▲앞쪽을 보았더니 세관장으로 보이는 동상이 하나 있더라구요...

▲세관장보다 키는 제가 크죠 ? ㅎ

▲손가락을 대고 오래전 E.T 영화 흉내도 내 보고...ㅎ

▲잘 좀 맞춰봐봐~~ㅎ

▲오카이~~여기까지~ ㅎㅎ

▲매물관세역사관을 나옵니다...

▲관세역사관이 소매물도에서 가장 높은곳이던데...

▲하지만 지도상엔 전망대와 역사관 사이에 망대봉이 있다고 되어있더라구요...

▲하여간 망대봉 정상석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망대봉 옆에서 점심을 먹고...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

▲미세먼지만 아니면 아래쪽 등대섬의 배경이 끝내줄텐데...ㅎ 

▲전망대를 내려가면서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는데...

▲미세먼지때문에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게 나왔더라구요...

▲중요한건 카메라도 촛점을 찾지 못했다는거...ㅎ

▲등대섬 뒤쪽에서 바위섬이 있는데 거의 보이지 않네요...

▲전망대를 내려가면서 등대섬에 대한 안내도도 보고...

▲그리고 시간이 되면 저 공룡바위를 올라가 보기로 하고..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내리막길은 계단이 되어 있어 편하게 내려갈 수가 있더라구요...ㅎ

▲이 바위도 조망이 제법 좋죠 ?

▲일단 바위로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기념사진만 남기기엔 뭔가 부족하지 않을까요 ? ㅎ

▲등대섬 위로 점프를 했는데...

▲같이간 일행분...점심때 반주를 심하게 마셨는지 순간 포착이 영~~ ㅋㅋ

▲조금더 내려가면 공룡바위 전망대가 나오는데 되돌아 올땐 저곳 갈림길에서 곧장 가시면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ㅎ

▲전망대로 나가서 공룡바위도 담고...

▲그리고 가야할 방향도 담아봅니다...

▲바다 색갈은 참 좋네요...

▲전망대 근처에 사람들이 있길래 양해를 구해서 기념사진도 남기고...

▲그리고 다시 등대섬쪽으로 가는데...

▲역시 가파른 내리막 계단이 나오네요...

▲계단을 내려가면 편안한 길이 나오고...

▲저 바위...다녀올 시간이 될지...

▲조금전에 내려왔던 전망대쪽도 담고...

▲등대섬으로 가기전 조망이 멋진 바위가 많은곳으로 올라갔습니다.

▲오호...역시 올라오길 잘했네요...ㅎ

▲이 바위는 망부석 ?

▲맘부석처럼 보이는 바위는 위험해서 올라가지 못하겠더라구요...

▲일단 조망이 멋진 바위로 올라가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았는데...

▲이번에도 촛점이 제대로 맞질 않았더라구요...ㅠㅠ

▲미세먼지...정말 민폐중 민폐네요...ㅎ

▲이번엔 제법 아찔한 바위로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