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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소매물도 02

싸나이^^ 2021. 3. 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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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4 통영 소매물도를 다녀오며...

▲선착장에 도착을 했더니 해산물을 팔고 있는 할머니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해산물은 산행을 마치고 먹어야 제맛이겠죠 ? 딱 지달려~~ !!! ㅎㅎ

▲빈 테니블이 수북한걸 보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우리를 태우고 왔던 배는 다시 사람을 싣고 섬을 떠나네요...

▲오늘의 산행코스는 왼쪽으로 한바퀴 돌아서 등대섬을 갔다가 오는...

▲동네로 올라가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등대섬으로 곧장 가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구요...저희는 당근 왼쪽...

▲자 그럼 본격적인 등대섬 탐방을 시작해 볼까요 ? ㅎ

▲개쑥부쟁이는 지난 가을부터 저렇게 피고 있었던 모양이더라구요....ㅎㅎ

▲탐방 안내도도 잘 나와있고...

▲소매물도의 작은 부두도 담고...

▲미세먼지가 가득해서 멀리까지는 보이지 않네요...

▲대매룰도와 무인도도 보이고...

▲갯바위 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도 보이네요...

▲동백꽃도 활짝 피어 있고...

▲아주 퀘퀘한 냄새를 풍기는 사스레피나무...ㅎ

▲작은 오르막을 올라섰더니...

▲바위로 이루어진 가마우지섬이 보이네요...

▲해안가도 백사장은 없고 바위로만 이루어져 있고...

▲동백꽃나무가 가득한 길이 이어지고...

▲조금더 갔더니 바닷가에 아주 큰 바위가 있더라구요...

▲외로이 꽃을 피우고 있는 동백이도 보이고...ㅎ

▲그리고 더 큰 바위가 바로 위쪽에 있어서 가보았더니...

▲남매바위라고 하네요...남매가 부부의 인연을 맺으려는 순간 하늘에서 번개가 치며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따라 삼천리~

▲오빠바위는 듬직하게 보이긴 하네요...ㅎ

▲남매바위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남매바위 위쪽으로 올라갈 수 있는지 들어가 보았더니 나무가 울창해서 못들어가겠더라구요...

▲둥근털제비꽃...

▲다시 이어지는 동백꽃과 사스레피나무길...

▲동백나무도 수령이 천차만별이네요...

▲아직까지 가마우지섬은 보이고...

▲작은 오르막을 하나 더 올라서 갔더니...

▲대매물도가 보이더라구요...

▲대매물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이젠 가파름이 심해지네요...

▲일찍 핀 진달래는 벌써 떨어져 버렸군요...

▲가파른 오르막이 계속 이어지네요...

▲그리곤 다시 동백나무 숲길로 들어가는 길이 나오고...

▲바위 위에 누군가가 동백꽃을 올려놓았네요...

▲이제 가파름이 조금 얌전해 지네요...

▲독사가 자주 나온다니...밤엔 정말 조심을 해야겠군요...근데 하산때 어청나게 큰 구렁이를 만났습니다...ㅎ

▲저 바위로도 올라가 보았는데 조망이 영~ 아니더라구요...ㅎ

▲조금더 진행을 했더니 대매물도가 아래로 보이네요...

▲전망대에서 대매물도도 조망해 보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발이 잘려진...ㅋ

▲이번엔 같이간 일행이 난간으로 올라가라는 주문을 하네요...ㅎ

▲다시 오르막이 나오고...

▲덩굴나무가 바위를 온통 감싸고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진달래 꽃이 떨어져 버린 나무도 있고...

▲꽃을 한창 피워내는 나무도 있네요...

▲쫑긋한 토끼 귀를 닮은 바위도 보였는데 올라가진 못하겠더라구요...ㅎ

▲미세먼지때문에 멀리까지는 보이지 않지만 파노라마 사진은 담아봅니다...

▲대매물도...그렇게 크게 보이진 안는데...ㅎ

▲아래쪽을 보았더니 톳과 갯바위 낚시꾼들이 개미처럼 작게 보이는...

▲오호...드디어 최종 목적지인 등대섬이 아득하게 보이네요...ㅎ

▲역시 미세먼지로 수평선은 보이지 않고...

▲어디가 하늘인지 어디가 바다인지 구분조차 못하겠네요...

▲날씨가 좋은날 오면 정말 멋진 뷰를 만날 수 있을듯...ㅎ

▲이번엔 아래쪽 아찔한 바위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얼마나 아찔한지 아래쪽을 보았더니...차리리 보지 말걸...ㅎ

▲일단 기념사진을 찍고...

▲두 팔을 벌려도 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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