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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의 구절산 02

싸나이^^ 2021. 3. 1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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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고성 구절산을 다녀오며...

▲저 멀리 뾰족한 봉우리의 거류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고...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서...

▲배낭을 매고...편안한 길을 지나면...

▲살짝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산자고 꽃을 만날 수 있을줄 알았는데 아직이네요...

▲그리고 오르막으로 올라 곧장 가지 않고...

▲계곡쪽으로 나가보았는데...물도 거의 없고 계곡도 고만고만하네요...

▲계곡에서 되돌아 나와 다시 오르막을 오르면서...

▲생강냄새가 난다는 생강나무 꽃도 담고...

▲그리고 정말 생강냄새가 나는지 꽃을 따먹어 보았더니...의외로 솔향이 나더라구요...ㅎㅎ

▲이제부터는 오르막이 험악해 집니다...ㅎ

▲산길이 지그재그로 나있다는건 그만큼 가파르다는 ? ㅎㅎ

▲배낭무게 때문에 오르막을 오르면서 땀을 흠뻑 흘리고...

▲구절산을 올때마다 쉬곤 하는 바위에서 커피도 한잔 마시고...ㅎ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내가 남을지 아니면 오르막이 남을지 한번 해 볼까요 ? ㅎ

▲너덜겅엔 나무와 풀도 자라지 못하겠죠 ? ㅎ

▲이제 사이즈가 제법 큰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다행히 오르막은 조금 얌전해진....ㅎㅎ

▲그래도 오르막은 힘들더라구요...ㅎ

▲힘들땐 바위를 감상하기도 하고...

▲힘을 모아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서...

▲바위에 뿌리를 내린 일엽초도 담고...

▲벼룩을 닮은 바위도 담아봅니다...ㅎㅎ

▲일엽초가 바위에서 잘 자라고 있군요...ㅎ

▲가파른 오르막은 조금만 더 가면 끝나겠죠 ? ㅎ

▲밧줄이 설치되어 있다는건 거만큼 가파르다는 증거 ? 

▲앞쪽을 보니 하늘이 살짝 보입니다...

▲이제 한번만 더 차고 올라가면 될듯...ㅎ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박차고 오릅니다...

▲산 능선을 타고 가면서 아주 큰 고래를 닮은 바위도 담고...ㅎ

▲작은 오르막을 올라서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늘 하산을 할 계획인 폭포암 방향도 확인하고...

▲구절산 정상쪽으로 갑니다.

▲쪼개진 바위는 마치 조각작품을 연상케 하네요...ㅎㅎ

▲그렇게 능선을 타고 내려오면 임도가 나오는데....산불감시요원이 타고온 차가 보이네요...ㅎ

▲임도를 따라서 내려가면 상장으로 가는 길이랍니다...ㅎ

▲넓은 임도를 따라 조금만 가면...

▲편하게 쉴 수 있는 평상도 나오고...

▲구절산 정상은 200미터만 가면 되네요...ㅎ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는 다시 산을 올라야 합니다...

▲너덜겅도 지나가야 하고...

▲정상 바로 아래에도 평상이 설치되어 있어 여름엔 저곳에서 점심을 먹으면 좋겠더라구요...ㅎ

▲자...그럼 정상으로 올라가 볼까요 ? ㅎ

▲정상에 있는 저 바위도 당연히 올라가 봐야겠죠 ? ㅎ

▲산불조심...산에 올땐 화기를 절대 가지고 가면 안되겠죠 ? 

▲구절산 정상에 도착...

▲일단 기념사진을 남기고...

▲정상엔 사람들이 조금 있었지만 정상 사진을 찍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네요...ㅎ

▲이번엔 앉아서...ㅎ

▲구절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뷰가 멋진에...미운 미세먼지땜에 이렇게 밖에 보이지 않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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