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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백운산 04

싸나이^^ 2021. 3. 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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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전남 광양 백운산 신선대를 즐기며...

▲바위를 타고 올라왔더니 비가 그치면서 이렇게 멋진 풍광을 보여주네요...

▲아...정말 활홀하다는 표현...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ㅎㅎ

▲산 아래쪽엔 동네도 살짝 보이네요...

▲운무가 밀려오는 모습도 멋지고...

▲제일 끝쪽 백운산 정상은 운무가 보여주었다 감추기를 반복하네요.

▲운무가 밀려오는 틈을 타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

▲이런 풍광을 만나기는 어렵겠죠 ? ㅎㅎ

▲아...정말 기분은 또 왜이리 좋은겨 ? ㅎㅎ

▲이번엔 동네쪽을 배경으로...ㅎ

▲운무가 활짝 걷히기를 기대했는데 거기까진 아니네요...ㅎㅎ

▲날씨만 좋았다면 저 암릉 능선을 타고 넘어 왔을텐데...

▲그때 갑자기 까마귀들이 백운산 정상으로 날아들더라구요...

▲산행때 저렇게 많은 까마귀떼를 만나면 기분이 상당히 나쁘잖아요...

▲까마귀는 먹을게 없을땐 절대 저런 행동을 하지 않으니...

▲이번엔 조금 뾰족한 바위로 올라가서...

▲백운산 정상을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한판 해 보고...

▲바위를 보니 점프를 살짝 해도 되겠더라구요...

▲높이 뛰지 않고...

▲폴짝~~수준으로 뛰었다가...

▲안전하게 착취...

▲한번만 더 ? ㅎ

▲하여간 높이 뛰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딱 이정도 높이만...ㅎㅎ

▲날씨만 좋았다면 더 편하게 뛰었을텐데...

▲마지막으로 한번 더 뛰어보고 곧장 내려왔습니다...ㅎ

▲이젠 배낭을 가지러 내려갑니다...

▲근데 신선봉을 바로 옆네 두고 내려가야 하다니...ㅋㅋ

▲배낭을 가지고 왔다면 신선봉으로 바로 갔을텐데...ㅎㅎ

▲배낭을 매고 정상적인 등산로를 타고 신선대로 갔는데...

▲오르막도 심하고 길도 아주 위험하네요...고로 등산로 아님으로 오르는게 더 편하고 안전합니다...ㅎ

▲배낭을 가지고 정상적인 신선봉 코스로 올라갔더니 더 멀고 힘드네요...

▲그동안에 운무가 정상을 다 덮어버리네요...

▲조금전 점프를 했던 바위에 다시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남겨 봅니다...

▲아...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부는지...

▲지금같은 바람이 불었다면 조금전에 점프는 절대 하지 않았을겁니다...ㅎㅎ

▲까마귀녀석들...여전히 정상을 맴돌고 있네요...

▲두 팔을 벌려도 보고...

▲신선봉을 안을 자세도 취해 봅니다...ㅎㅎ

▲자...그럼 신선대로 올라가 볼까요 ? ㅎ

▲신선대에 올라서서 파노라마 사진도 찍고...

▲운무가 너무 빠르게 움직이네요...

▲그래도 잘 나오겠죠 ? ㅎㅎ

▲신선대...정말 신선이 살것 같은 분위기네요...

▲비는 내리지 않았는데 너무 어둡네요...

▲밝게 보정을 했더니 뒤쪽 배경이 제대로 나오지 않네요...

▲세상사 다 만족 할 수는 없는 법...

▲주어진 여건에 만족해야겠죠 ? 바람이 강해서 짧은 머리카락이 날릴 정도네요...ㅎㅎ

▲다시 바림이 잠잠해지는 틈을 타서 한번 더...ㅎ

▲이번엔 신선대 제일 앞쪽 난간으로 나가보았더니...

▲이곳도 아주 아찔하네요...

▲엉거주춤한 폼은 그만큼 무섭다는 ? ㅎ

▲팔을 벌리는건 중심을 잡기 위해서 ? ㅎㅎ

▲신선대 옆쪽엔 떨어질듯 올려진 아주 큰 바위도 보이네요...

▲바위가 된 신선 ? ㅎㅎ

▲신선대에서 바라본 백운산 정상의 바위 능선은 가만히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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