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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백운산 02

싸나이^^ 2021. 3. 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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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전남 광양의 백운산을 다녀오며...

▲계곡주변엔 노란 생강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오를수록 수량이 적어지면서 웅덩이가 나오고...

▲이런 길...어디로 가야할지 정말 대략난감하죠 ? ㅎㅎ

▲바위틈에 자라는 말발도리...조금 더 있음 하얀 꽃을 피우겠죠 ? ㅎㅎ

▲일단 위험한 바위근처는 멀찌감치 떨어져서 지나가고...

▲요즘같은 해빙기엔 날벼락을 맞을 수도 있잖아요...ㅎㅎ

▲저 바위는 그나마 무너지진 않겠네요...ㅎㅎ

▲어릴때 많이 했던 고무총 놀이용 나무도 보입니다...아...그렇게 생겼다는거지 제가 할건 아니고요...ㅎ

▲계곡에서 땀을 식히면서 머리도 감고...그리고 요란한 굴삭기 소리가 들리는 임도로 올라갔습니다.

▲임도를 올라섰더니 전봇대가 보이는...ㅎ

▲헐~~시멘트 포장도로까지 ? ㅎㅎ

▲계곡에 축대를 높이 쌓아놓은곳도 있던데...무슨 공사를 할지...ㅎ

▲도로를 따라 가는데 금방이라도 쏟아내릴듯한 너덜겅의 바위들이 보이더라구요...언능 피합니다...ㅎ

▲이렇게 외딴곳에 왠 비석이 ? 가까이 갔더니 백운사 시주비네요...ㅎㅎ

▲굴러내려오다 멈춰선 아주 큰 바위도 보이네요...

▲자세히 보니 덩치에 안맞게 어린 강취처럼 보이는...ㅎㅎ

▲계속 포장도로를 따라서 올라가는 길...

▲오호...바위에 요염한 자태로 앉아있는 나무도 보이네요...누굴 유혹할려고 ? ㅎㅎ

▲백운사가 가까워지니 염불소리가 크게 들리네요...

▲거의 가부좌를 하듯 뿌리를 내리고 있는 고로쇠나무도 보이고...

▲숨은 그림찾기...딱새를 찾아 보세요...ㅎㅎ

▲백운사로 힘들게 올라왔더니 앞쪽에 승용차가 보이는...ㅎ

▲백운사 화장실도 송광사처럼 아래가 시원하게 되어 있더라구요...ㅎㅎ

▲대웅전...

▲대웅전 처마의 풍경과 용...

▲백운사 뒤쪽엔 바위와 멋진 소나무가 있는데...

▲멀리서 봤을땐 뒤쪽에 있는 소나무는 멋지더니 가까이에 가서 보니 별로더라구요...ㅎㅎ

▲바위에 올려진 기와 한장...어떤 의미일까요...??? ㅎ

▲백운사에 대한 내력과 현재 공사중인 내용까지 적혀있네요...

▲아...백운산 정상까지 아직 한참을 더 가야 하는군요...ㅎ

▲2003년부터 짓기 시작했다는 건물들은 마무리 작업만 남은듯 보이네요...

▲현위치에서 백운산 정상을 갔다가 신선봉으로 하산을 해야하는데...ㅎ

▲백운사에서 다시 포장도로를 따라 가는데 가파름이 장난이 아닙니다.

▲고래 중에서 가장 크다는 흰수염고래를 닮은 바위도 있네요...

▲우째 흰수염고래를 닮은거 같습니까 ? ㅎ

▲아님 말고~~ ㅎㅎ

▲바위를 움켜진채 자라고 있는 나무도 보이네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조금 완만한 오르막이 나오네요...

▲제법 넓은 이곳 공터에도 건물을 짓겠죠 ?  

▲아니 아니...이 바위는 하회탈 할배 ? ㅎㅎㅎ

▲구멍이 뚫린 나무는 봄노래 삼매경에 푹~~빠져 있고...ㅎㅎ

▲도로를 따라 돌아가지 않고 곧장 오르는 첩경...ㅎㅎ

▲그렇게 올라와서 다시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고...ㅎ

▲등산로라는 시그널을 왜 저곳에 달아놓았는지...ㅋ

▲앞쪽을 보니 등산로 시그널이 또 보이는...

▲숨은 그림찾기 두번째...다람쥐를 찾아보세요~~ ㅎ

▲이번엔 잘 보이시죠 ? 설마 못찾으신분은 없으시죠 ? ㅎㅎ

▲도로를 돌아가는 지점에 상백운암으로 오르는 길이 나오네요...

▲물론 도로를 따라서 올라도 되지만 산행은 산행로로 ? ㅎ

▲그래야 이렇게 웅장한 바위도 만날 수가 있잖아요...

▲아...물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가야 하는건 어쩔 수 없는...ㅎㅎ

▲바위가 떨어져 나간 부분이 선명하네요...

▲근데 왠 돌탑이 ? ㅎ

▲돌탑 앞쪽엔 넓고 큰 바위가 있어 난간까지 나가 보았더니 이정도 높이네요...

▲돌탑엔 중백운암터라고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을 살펴 보았더니 아마도 작은 암자가 있었던거 같더라구요...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서...

▲바위에 새겨진 문양도 담고...

▲근데 오르막이 상당히 거칩니다...ㅎㅎ

▲저 바위는 장어 머리 ? ㅎㅎ

▲백운암 100미터는...상백운암까지의 거리입니다...

▲고로쇠물을 빼앗기고 고사목이 된 나무를 보니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이 나무는 털까지 있어 무시무시한 독수리 발톱처럼 보이네요...ㅎ

▲상백운암으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의 우물에서 시원한 물을 한모금 마시고 올라갔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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