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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월아산 02

싸나이^^ 2020. 12.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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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9 진주 월아산 국사봉을 오르며...

▲매마른 오르막을 올라 가는데 로봇의 손을 닮은 바위가 보이더라구요...신기하죠 ? ㅎ

▲오르막은 정말 먼지가 날릴 정도로 매말라 있네요...

▲힘들게 올라온 사람들을 위해 쉴 수 있는 벤치도 마련되어 있고...ㅎ

▲아직 쉴정도는 아니니 다시 길을 재촉합니다...ㅎ

▲앞쪽을 보니 또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산행로엔 노약자도 오를 수 있도록 안전대까지 설치가 되어 있네요.

▲그리고 산 허리를 돌아갈 수 있는 편안한 길도 있고...

▲저는 당근 산으로 올라가는 길로 갔쥬~ ㅎ

▲가파름이 심하면 심한만큼 멋진 풍광이 있잖아요...ㅎ

▲가파름이 별로더니 능선길이 나오네요..ㅎ

▲그리곤 다시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

▲이정도쯤에서 멋진 바위들이 모습을 드러낼 법도 한데...ㅎ

▲하여간 이렇게 밋밋한 능선길이 이어지네요...ㅎ

▲조망이 터지면 바위 위로 올라도 가겠지만...그렇지도 않고...ㅎ

▲오호...드디어 암벽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ㅎ

▲이정도 가파른 오르막 암릉이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요 ? ㅎ

▲오호...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ㅎ

▲최근 너무 멋진 암릉만 만나서 그런지 눈에 차진 않지만...그래도 이정도면...ㅎㅎ

▲와우~~이번엔 멋진 소나무가 나타납니다...ㅎㅎ

▲싯가로 따지자면 억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꽤 값은 나가겠죠 ? ㅎ

▲멋진 소나무와 기념사진도 찍고...ㅎ

▲역광이라 보정을 했더니 영~ ㅎ

▲이럴땐 내장후레쉬가 필요한데 카메라 상태가 영~~매렁이라...ㅎ

▲원래는 가지가 세갈래였는데 분재를 한듯 보이네요... 

▲바람은 차갑지만 기분온 좋아지는 능선길...

▲월아산엔 벤치가 참 많네요...ㅎ

▲이번엔 바위 난간쪽으로 나가서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ㅎ

▲바위 난간이 좁고, 아래쪽은 낭떨어지라 불안 불안...ㅎ

▲살짝 긴장까지 되는 바위라 기분 전환을 위해...ㅎ

▲이 바위에서는 아무리 강심장이라도 뛰진 못하겠더라구요...ㅎ

▲네~안전이 최우선입니다...ㅎㅎ

▲바위를 내려왔더니 다시 등산로와 만나네요...

▲이곳은 벤치가 3개씩이나 있네요...ㅎㅎ

▲작은 오르막을 올라서 갑니다...

▲이젠 거의 산보수준의 길이 나오네요...ㅎ

▲아직까지 능선 왼쪽이라 바람은 차갑더라구요...

▲오호...국사봉 정상에 거의 다 왔네요...ㅎ

▲아주 넓은 헬기장에 도착...근데 정말 바람도 안불고 따뜻하네요...

▲헬기장의 멋진 소나무와 정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부부송이라고 불러도 좋을 멋진 소나무더라구요...

▲자 그럼 국사봉으로 올라가 볼까요 ? ㅎ

▲국사봉으로 오르는 길은 억새풀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더라구요...ㅎ

▲정상까지는 지긋한 오르막길이네요...ㅎㅎ

▲땅도 얼어있어 차가운 바람도 불고...

▲그 길이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ㅎㅎ

▲그렇게 한참을 올라 위쪽을 보았더니 완만한 S-Line의 멋진 길이 나오는...ㅎㅎ

▲오르막 제일 마지막은 한달음에 박차고 올라가야 제맛이겠죠 ? ㅎ

▲국사봉 정상에 전망대와 돌탑이 보이네요...

▲국사봉 주위엔 돌들이 아주 많도나 돌탑이 사이즈도...ㅎㅎ

▲국사봉 정상석 바로 옆에서 사과를 드시는분이 계셔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면서 주위를 담고...

▲이렇게 조망이 좋은 곳에서 파노라마 사진은 기본 ? ㅎ

▲왼쪽에 우뚝 솟아있는 하동 금오산도 보이고...

▲하얀 눈이 덮힌 지리산 천왕봉도 보이네요...ㅎ

▲월아산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이런 조망때문인듯...ㅎ

▲지리산 천왕봉을 기준으로 높고 낮은 산들이 즐비하네요...

▲전망대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저 멀리 지리산 천왕봉도 조망해 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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