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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문재산 미녀봉 03

싸나이^^ 2020. 12. 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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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3 거창 문재산 미녀봉을 다녀오며...

▲코바위의 제일 끝쪽으로 나가면 이렇게 멋진 조망터가 있답니다.

▲이 바위까지 오는데는 길이 반지르하게 나있어 전혀 위험하진 않습니다...ㅎ

▲일단은 팔을 벌려서 포즈를 잡아도 보고...

▲가야할 미녀봉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카메라를 향해 썩소를 날려봅니다...ㅎㅎ

▲미녀봉의 코위에 올라왔더니 바람도 많이 불고...

▲그렇다고 그냥 내려가긴 좀 그렇지 않을까요 ? ㅎ

▲일단은 준비자세를 취하면서 안전한지를 확인한 후...

▲오리 날다를 한번 해 보기로...ㅎ

▲오리 날다가 아니라 "산토끼 깡총"이 되어버렸네요...ㅎㅎ

▲한번만 더 점프를 해 보고...ㅎ

▲아무렇지 않은듯 기념사진을 찍고...방금 무슨 일이 있었나요 ? ㅋ

▲우두산 자락의 풍광도 멋진데 미세먼지로 자세히 보이지 않네요...

▲그래도 파노라마 사진은 한번 담아가야죠 ? ㅎ

▲유방봉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지네요...ㅎ

▲귀바위에서 되돌아 나와서 계단을 타고 내려갑니다.

▲계단에서 바라본 유방봉도 멋지네요...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면서...

▲반듯하고 제법 넓은 바위도 담고...

▲그리고는 너덜지대같은 바위를 지나가면서...

▲바위사이에 뭐가 보이나...하고 봤더니...꽝이네요...ㅎ

▲유방봉으로 가기전에...

▲입바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을거 같아서 찾아 보았는데...마땅치 않더라구요...

▲그리고 바위 위쪽을 보니 금방이라도 으스러질듯 위태롭기도 하고...

▲그래도 안전하게 오를 수 있을지 살펴보고 있는데...

▲같이간 형님이 벌써 유방봉에 올라 빨리 오라고...ㅎ

▲그래서 입바위로 오르는걸 포기하고 내려갔습니다.

▲입바위를 내려오면 유방봉으로 오르는 나무계단이 보입니다...

▲가파른 나무계단 하나를 올라가면...

▲짧은 나무계단이 하나 더 나온답니다...ㅎ

▲유방봉으로 오르는 나무계단의 끝쪽도 나름 멋지네요...

▲유방봉에 도착...

▲유방봉에 배낭을 벗어놓고 지난번처럼 제일 끝쪽으로 나갔습니다.

▲특이하게 생긴 협곡도 지나고...

▲유방봉 제일 끝쪽에 도착해서 기념사진도 찍고...ㅎ

▲바위가 삐딱해서 사진을 찍기가 참 불편하네요...ㅎ

▲자세가 불안하니 폼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ㅋㅋ

▲바위를 내려와서 사진을 찍는게 더 좋겠죠 ? ㅎ

▲먼저간 일행분들은 이곳에 오지 않고 곧장 가셨더라구요...ㅎ

▲문재산 미녀봉에서는 바위군은 이곳이 마지막입니다.

▲고개를 들어 하늘도 바라보고...ㅎ

▲마지막으로 사진을 한번 더 남기고 되돌아 나옵니다...

▲조금전에 오르지 않았던 입바위는 다음을 기약해야겠죠 ? ㅎ

▲점프 놀이를 했던 귀바위를 줌으로 당겨보고...

▲다시 유방봉으로 되돌아 갔는데...이정도면 어렵지는 않겠죠 ? ㅎ

▲하지만 마지막 이 바위를 오르기는 조금 불편하더라구요...ㅎ

▲유방봉...방가방가~~ㅎㅎ

▲유방봉에서는 기념사진만 남기고 부지런히 내려가야겠죠 ? ㅎ

▲미녀봉의 하일라이트는 이 계단을 내려가면 끝난다는...ㅎ

▲내려가면서  바위도 담고...

▲굴삭기의 버킷을 닮은 바위도 보이네요...ㅎㅎ

▲계단이 끝나면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지난번에 왔을땐 이곳 갈림길에 배낭을 벗어두고 머리봉까지 갔다가 왔는데...ㅎ

▲2018.08.26 배낭을 벗어둔 모습입니다...ㅎㅎ

▲숙성산의 표시는 이곳에 있더라구요...미녀봉은 1.1Km...

▲이제 정말 부지런히 먼저간 일행을 따라잡아야겠죠 ? ㅎ

▲부지런히 가파른 고개 하나를 올라서면...

▲말의 등처럼 생긴 완만한 능선이 나오고...

▲그리고는 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는데...

▲일행분들...멀리까지 간줄 알았더니 벌써 만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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