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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천자봉과 웅산 06

싸나이^^ 2020. 12. 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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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진해 천자봉과 웅산을 올라 드림로드로 원점회귀를 하며...

▲편백나무 숲으로 나있는 길이 너무 뚜렸하죠 ? ㅎ

▲다행히 외쪽으로 가는 길이라 마음도 놓이네요...

▲편백나무 숲길...넘 좋습니다...

▲오호...여기는 거의 메타쉐콰이아 길이라고 해도 될 정도네요...ㅎ

▲이런 길은 세로로 담아줘야 실감이 나겠죠 ? ㅎ

▲다시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길도 편하고 나무도 좋고...

▲햇살은 더더욱 좋습니다...ㅎ

▲오늘산행에서 처음 만난 계곡물...

▲이렇게 가뭄이 심한데도 수량이 많다는건 연중 내내 물이 마르지 않겠죠  ? ㅎ

▲맑은 계곡물에 고생한 발을 담그고...ㅎ

▲일행이 오기를 한참을 기다렸는데...오지 않더라구요...아마도 곧장 내려간듯...

▲발을 씻고 기다린다고 시간을 많이 지체해서 이제부터는 부지런을 떨어야할듯...

▲이정도 오르막이야 한달음에 차고 올라 가야겠죠 ? ㅎ

▲거의 오솔길 같은 분위기의 산행로...넘 좋습니다~~ㅎ

▲너덜지대를 보니 이끼류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아래쪽으로 내려가지 않고 계속해서 왔더니...산소로 가는 길이네요...ㅋ

▲이제 제법 많이 내려왔으니 대충 가도 드림로드를 만나겠죠 ? ㅎ

▲쥐똥나무 열매...

▲그렇게 길을 헤치고 나와서 아래로 내려가는 길을 찾고...

▲아래쪽을 보니 거의다 내려온듯...ㅎ

▲아...드디어 드림로드와 만나네요...ㅎ

▲드림로드의 정자...

▲아니 여긴 아직까지 가을이 떠나지 않고 있었군요...ㅎ

▲드림로드는 이렇게 길이 넓고 좋습니다...

▲그렇다고 평지만 있는건 아니구요...ㅎ

▲남천도 보이네요....그런데 빨간 열매는 독성이 있어서 새들이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드림로드에서 편백나무 숲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들이 많더라구요...

▲드림로드 바로 옆엔 이렇게 벤치와 평상도 설치되어 있고...

▲이곳은 동네 뒤쪽인지 운동시설도 보이네요...

▲자은초등학교로 내려가는 길을 지나서 가는데 화려한 단풍이 ?

▲음...너는 오죽할까 ? ㅎㅎ

▲그 뒷쪽엔 이런 오글오글한 글귀도 있네요...근데, 잘 찾아보면 있을것도 같은데...그죠 ? ㅋㅋ

▲같이간 일행에게 전화를 했더니 저보다 먼저 도착할거 같더라구요...ㅎ

▲드림로드를 지나가면서 만난 시설물들...

▲이곳에서도 시루봉으로 오를 수가 있군요...만장대 5.1Km...ㅎ

▲이제부터는 거의 마라톤 수준으로 가야할듯...ㅎ

▲아무리 바빠도 단풍잎은 담아줘야겠죠 ? ㅎ

▲햇살에 반짝이면서 저렇게 교태를 부리는데 어찌 그냥 지나칠 수가...ㅎ

▲아고...알았네 알았어...담아주고 말고...대신 바람에 흔들이지나 마슈~~ㅎㅎ

▲아고...오르막이 계속 이어지네요...

▲햇살에 반짝이는 단풍잎이 너무 고와서...ㅎㅎ

▲아고...모르겠다...일단 단풍잎을 담아봅니다...ㅎ

▲그래봐야 1~2분 차이니...ㅎㅎ

▲이젠 포장도로가 나오는군요...

▲산불조심 깃발도 펄럭이고...ㅎ

▲바다에 반사되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조리개값을 바꿔가며 담은 사진입니다...F3.5...

▲F10...

▲화려한 단풍잎도 담고...

▲오호...이제서야 수리봉 아래를 지나는군요...ㅎ

▲천자암으로 오르는 계단도 지나고...

▲아찔했던 바위 난간이 보이는데...아래서 봐도...ㅎㅎ

▲가야할 대발령까지는 1.8km...

▲등산 안내도...하여간 저는 대발령까지 가야하네요...ㅎ

▲오르막이 제법 가파르네요...

▲정말이지 부지런히 가야할거 같네요...

▲빠르게 오르면서 단풍잎도 담고...

▲생태숲으로 내려가는 길을 지나...

▲가파른 오르막 하나를 더 넘어서 갑니다...그림로드...장난이 아니군요...ㅎ

▲오...이곳에서도 천자봉으로 오르는 길이 있군요...

▲조금 더 갔더니 또 이정표가 나오는데...

▲아고...정말 복잡사네요...하여간 대발령은 1km만 가면 되네요...ㅎㅎ

▲그렇게 투덜투덜 걸어서 왔더니 아침에 올라갔던 갈림길이 나오더라구요...얼마나 반갑던지...ㅎ

▲아침에 올라갈때도 이길을 찍었었는데...ㅎ

▲이곳이 바로 드림로드 종점이네요...버스 종점이 아니고...ㅎ

▲아침에 땀을 흘리면서 올라왔던 길을 편하게 내려갑니다...ㅎ

▲도로 한가운데 있는 타이어는 운동선수들의 운동도구인듯...ㅎㅎ

▲아고...일행분들 먼저 도착해서 오늘 찍었던 사진을 보고 있군요...ㅎ

▲산행을 마치고 생일을 맞이하신 일행분이 계셔서 민물회와 소맥을 마시며 긴 천자봉과 웅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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