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진해 천자봉과 웅산 04

싸나이^^ 2020. 12. 10. 07:36
728x90
반응형

2020.12.06 진해 시루봉에서 웅산을 오르며...

▲시루봉은 언제 봐도 그 웅장함은 변함이 없네요...

▲예전엔 바위에 이름을 새겨놓았더니 지금은 깔금하게 지웠군요...

▲시루봉에 올랐으니 파노라마 사진은 담아줘야겠죠 ? ㅎ

▲진해만과 진해 시내도 담고...

▲안민고개를 넘어 장복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시원하고 멋지네요...ㅎ

▲창원쪽은 미세먼지가 가득해서 멀리까지는 볼 수가 없더라구요...

▲시루봉 바위를 오르는 사람들도 있더니...바로 이곳으로 오랐겠군요...그렇다고 제가 오를건 아니고...ㅎ

▲시루봉 정상석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몇해전에 왔을땐 웅산이라고 적혀 있더만...헷갈리구로...ㅎ

▲시루봉 정상에 왔으면 탑돌이를 하듯 한바퀴 돌아보는건 기본이겠죠 ? ㅎ

▲바위엔 낙서를 지운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군요...낙서한 사람들 반성좀 하세요...쫌 !!! ㅎ

▲바다를 자세히 보았더니 햇살에 비친 모습이 무지개 ? ㅎ

▲진해만과 다도해를 보고 되돌아 나가면서...

▲가야할 방향의 망운대와 제일 뒤쪽 불모산도 담고...

▲시루봉을 내려갑니다...

▲오늘은 앞쪽에 우뚝 솟아있는 망운대(장군봉)를 오를 수 있겠죠 ? ㅎ

▲이곳도 시루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포토라인입니다...

▲벚꽃과 진달래가 피는 봄에 와도 좋고, 하얀 눈이 내린 겨울에도 멋진...ㅎ

▲이젠 점심먹을 장소인 조망이 좋고 바람이 불지 않으면서 햇빛이 들어오는곳을 찾아야겠죠 ? ㅎ

▲조건이 너무 많지만 잘 찾아보면 분명히 있더라구요...ㅎ

▲일단 고개 하나를 넘어가고...

▲시루봉이 작은걸 보니 제법 많이 왔네요...ㅎ

▲산 아래쪽으로 나있는 길은 음지라 찬바람이 쌩쌩 불어오는...

▲그래서 등산로를 벗어나 능선으로 올랐더니...오호..조망좋고 바람도 그다지 불지 않으면서 햇살까지...ㅎㅎ

▲일행들을 기다리면서 바위를 보았더니...바위가 완전 말뚱구리 머리를 닮은...ㅎㅎ

▲이번에도 비닐쉘터안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오늘의 메뉴는 도다리미역국, 바다회(밀치), 굴...그리고...

파래무침, 시금치무침, 김장김치, 갓김치, 명태껍데기, 김...ㅎㅎ

▲정말이지 산에서 먹는 점심인데, 인간적으로 이래서야...? 당근 됩니다...감사하죠 ...ㅋ

▲점심을 맛나게 먹고 나왔더니 나뭇잎이 그렇게 예쁘게 보이네요...음.주.효.과 ? ㅎ

▲갈수록 시로봉은 작아지고...ㅎㅎ

▲꽃이 없는줄 우째 알고 꽃인냥 저렇게 교태를 부릴꼬 ? 앙 ? ㅋㅋ

▲이제 이 고개만 넘어가면 망운대가 나오겠죠 ? ㅎ

▲망운대로 오르는 길이 있나...일단 오른쪽으로 가서 살펴보았는데...

▲올라가는 길은 없고 멍때리는 까마귀 한마리만 보이는...ㅎ

▲이정도 가파른 절벽이네요...

▲왼쪽으로 돌아서 갔더니 오를 수 있는 바위가 나오네요...

▲시루봉은 완전 작아졌고...ㅎㅎ

▲설마 이쪽으로 올라가야 하는건 아니겠죠 ? ㅎ

▲옆으로 조금더 갔더니 나무에 산악회 시그널이 살짝 보이는...ㅎ

▲제법 튼튼한 밧줄도 있군요...ㅎㅎ

▲먼저 올라가서 같이간 일행의 릿지 모습도 담아주고...ㅎ

▲위쪽을 보았더니 거의 직벽구간인데 밧줄이 설치되어 있더라구요...ㅎㅎ

▲밧줄을 타고 올랐는데 남자 한분이 정상에서 이렇게 더치커피를 내려서 마시고 계시는...ㅎ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자리를 비켜주면서 허락을 하시네요...버너는 조심해야하는데...

▲망운대에 왔으니 기념사진을 남겨야겠죠 ? ㅎ

▲카메라를 들고 왔다 갔다 하면서 찍어주시더니...ㅎ

▲이번엔 진해 시내를 배경으로...

▲불모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데 햇살이 너무 강해서...

▲인상이 엉망이 되었더라구요...하긴 별 차이도 없지만...ㅎ

▲운문대 정상 사진은 여기까지...ㅎㅎ

▲더치커피를 즐기시는분...다시 자리에 앉으셨군요...ㅎ

▲이번엔 270도로 돌아가면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역시 미세먼지는 민페네요...ㅎ

▲강한 바람이 불었다면 추워도 공기나 맑지...ㅎ

▲장복산 능선길과 창원 산업단지도 보이고...

▲저 멀리 불모산까지 담아지더라구요...ㅎ

▲내려가기 전에 시루봉과 천자봉쪽을 보았더니 바다에 반사되는 햇빛에 역광처럼 보이는...

▲조금전 올라왔던 구간도 담고...

▲오...커피한잔 드릴까요...하길래 저는 괜찮다고 했는데 일행분들은 감사합니다...라고...ㅎ

▲커피를 내리는 동안에 저는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위쪽을 보았더니 아직까지 저러고 있네요...아고...고마 갑시다~~ㅎ

▲이젠 망운대를 내려갑니다.

▲길이 가파르긴 해도 위험하진 않더라구요...

▲전망이 좋은 바위쪽으로 나가서 까마귀가 날으는 모습도 담고...

▲일행들이 오지 않아 셀카만 남기고 나와서...

▲가파른 내리막을 나무를 잡고 조심조심 내려왔습니다.

▲위험도 아니고 등산로가 잘 되어 있습니다...ㅎ

▲너무 많이 놀아서 이제부터는 부지런을 떨어야 할듯...ㅎ

▲고개를 넘어가면서 조금전 올랐던 망운대도 담고...

▲제법 긴 고개 하나를 넘어갑니다...

▲평지를 지나 조금만 더 가면 출렁다리가 나오겠죠 ?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