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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운문산 04

싸나이^^ 2020. 4. 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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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영남알프스의 운문산과 범봉을 다녀오며...

▲꽃잎이 6장인 큰개별꽃...

▲그리고 꽃잎 끝이 뾰족해도 큰개별꽃으로 분류를 한다고 하네요...ㅎ

▲공사가 한창인 가파른 너덜지대에 도착을 했더니 등산객들이 보이더라구요...

▲길을 얼마나 잘 만들지...ㅎ

▲바위 뒤에 얌전하게 살고 있는 나무도 보이네요...ㅎ

▲나무계단을 만들고 있군요...

▲어지러이 널려있는 장비들을 피해서 올라갑니다..

▲저 오르막만 오르면 상원암이 보이겠죠 ? ㅎ

▲예전에 왔을땐 애기괭이눈이 씨방을 맺고 있더니...역시 그자리에서 꽃을 피우고 있군요...ㅎ

▲상운암과 운문산의 특이한 표시도 보이고...ㅎ

▲바위틈엔 꽃잎이 7개인 큰개별꽃도 있더라구요...ㅎ

▲운문산...글자가 재미있네요...ㅎㅎ

▲상운암 입구엔 바위도 세워놓았군요...ㅎ

▲상원암의 우물엔 물이 아주 많이 나오더라구요...

▲상운암 제일 끝쪽 조망터로 나가서 파노라마 사진도 찍고...

▲저 멀리 깍아지른 바위의 억산 정상도 보이네요...

▲스님이 앉아서 수행을 하시는 의자인듯...ㅎㅎ

▲이곳은 점심을 먹는 사람들이 많은 곳인데 오늘은 아무도 없군요...ㅎ

▲조망도 좋고 진달래도 멋지고...ㅎ

▲오늘 억산까지 갈 수 있을려나 ? ㅎㅎ

▲마당 옆쪽엔 주목나무도 있답니다...ㅎ

▲상운암 관음전은 노란 페인트를 칠해 놓았더라구요...그 옆 리어카도 노랑...ㅎ

▲상운암을 나오면서 물한모금을 더 마시고 운문산으로 갑니다...

▲상운암에서 운문산으로 가는 길도 사실 힘듭니다...ㅎ

▲저곳에서 점심을 먹을까...고민을 했는데...ㅎ

▲일단 삼거리까지 올라가서 결정을 해야 편할거 같더라구요...

▲산길이 차츰 가파르게 이어지고...

▲가파른 나무계단이 나타납니다.

▲나무계단도 힘이 빠지면 오르기가 쉽지 않겠죠 ? ㅎ

▲마음같아서는 한달음에 뛰어 오르고 싶지만...

▲무거운 배낭과 저질체력이 마음을 따라주지 않네요...ㅋㅋ

▲그래도 힘을 내서 부지런히 올라가고...

▲오호..드디어 오르막의 끝이 보이네요...ㅎ

▲이곳에서도 점심을 많이들 먹곤 하던데...저는 정상으로 곧장 갔습니다.

▲노랑제비꽃도 담고...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도 은근 오르막이더라구요...ㅎ

▲나무들은 아직까지 한겨울 모드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네요...ㅎ

▲오로지 노랑제비꽃이 있어 봄임을 느낄 수 있는...

▲바람도 아주 차갑게 불어서 춥더라구요.

▲길 가장자리에 얼음이 얼었는지 보았더니...거미줄이 ? ㅎㅎ

▲가는잎그늘사초는 그래도 꽃을 피웠군요...ㅎ

▲원추리도 새싹을 살며시 밀어 올리고 있고... 

▲나무들은 아직까지 잎을 피울 생각조차 없어보였습니다.

▲아주 오래된 철쭉나무는 이 상황을 다 알고 있겠죠 ? ㅎ

▲이제 조금만 더 가면 정상이 나올듯...

▲정상 바로 앞쪽에 보도블록을 깔아놓았네요...

▲운문산 정상에 도착을 했더니...

▲갑자기 운무가 밀려오는...ㅎ

▲운문산 정상...오랜만이라 반갑긴 한에 운무때문에 조망이 영~ ㅎ

▲운문산 정상에서 기념사진도 찍고...ㅎ

▲영남알프스 9봉 인증은 올해부터 손을 삼각형으로 해야 인증을 해 준다고 합니다...ㅎ

▲저는 이미 메달을 받아서 다시 신청할 필요는 없지만...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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