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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운문산 03

싸나이^^ 2020. 4. 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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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경북 청도와 경남 밀양의 경계에 있는 운문산을 다녀오며...

▲새로 만들어진 길을 따라서 가면 이렇게 큰 바위를 지나가게 됩니다.

▲바위가 많은 지역이라 돌탑을 많이 쌓아놓았더라구요...

▲어라 ? 이 나무도 새둥지로 분양을 해도 되겠는데요 ? ㅎ

▲새로 만들어 놓은 철계단쪽으로 가면서...

▲너덜지대 위쪽을 보았더니 돌탑이 아주 많더라구요...

▲옛날에 나있던 길과 만나고...

▲난간을 잡고 올라가면..

▲다시 너덜길이 나오네요...

▲나무 사이에서 자라는 산괴불주머니도 보이네요...

▲여전히 이 나무들은 바위를 받치고 있군요...ㅋㅋ

▲바위위에 배낭을 벗어두고 천상폭포쪽으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가파른 산죽길을 내려갔더니 저만치 천상폭포가 보이더라구요...

▲폭포 앞쪽엔 진달래도 피고 있고...

▲천상폭포를 갈려면 하트를 닮은 이끼계곡을 지나야 하더라구요...ㅎ

▲이끼 속엔 애기괭이눈이 자라고 있고...

▲진달래는 잎이 나오는걸 보니 거의 끝물이군요...ㅎ

▲천상폭포에 도착해서 떨어지는 폭포수도 담고...

▲폭포 위쪽에도 진달래가 피고있어 담았는데 잘 보이지 않네요...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수가 멋지네요...ㅎ

▲폭포를 지나 올라갈 수도 있겠던데 무리하면 안되겠죠 ? ㅎ

▲천상폭포...정말 하늘에서 물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ㅎ

▲아름다운 진달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폭포 한가운데로 조심조심 올라가 봅니다...ㅎ

▲으~~미끄러지면 끝장이겠죠 ? ㅋㅋ

▲일단 안전한 곳이라고 섰는데...

▲위에서 폭포수가 떨어지더라구요...ㅎ

▲천상폭포에서 세로로도 담고...ㅎㅎ

▲이렇게 멋진 폭포에서는 물이 조금 떨어져도 참아야겠죠 ? ㅎ

▲예전에 왔을땐 힘들어서 천상폭로를 처다보지도 않고 올라갔는데...ㅎ

▲천상폭포를 나오면서 무리지어 피고있는 애기괭이눈도 담고...

▲이끼위를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도 담았습니다...

▲여기에 있는 매화말발도리는 아직 꽃을 피우지 않았군요...ㅎ

▲이끼 모양이 완전 하트를 닮았죠 ? ㅎㅎ

▲신기한 하트모양의 이끼와 함께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

▲수령이 오래된 진달래도 보이네요...

▲다시 가파른 오르막길을 되돌아 갑니다...

▲지리산에만 이끼폭포가 있는건 아니죠 ? ㅎㅎ

▲배낭을 매고 다시 오르막으로 올라가는데...

▲계곡 위쪽을 보았더니 노란색 꽃이 보이더라구요...

▲아니 세상에나...이게 누구신가요 ? ㅎㅎ

▲그대가 바로 금괭이눈이시죠 ? ㅎㅎ

▲금괭이눈은 늘 물이 흐르는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군요...ㅎ

▲반갑고 고맙고...ㅎㅎ

▲계곡 위쪽엔 정말이지 원시림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구요...ㅎㅎ

▲현호색도 무리를 지어 아름답게 피고 있고...ㅎ

▲진귀한 꽃을 만나 기분까지 좋아져서 다시 올라갑니다~ ㅎ

▲길옆에 못보던 제비꽃이 있어서 담아왔는데...흰민둥제비꽃처럼 보이네요...

▲이제부터는 깔딱고개가 나오니 심호흡을 크게 한번 하고 올라야겠죠 ? ㅎ

▲제비꽃은 워낙 종류도 많아 분류하기가 여간 성가시지 않더라구요...ㅎ

▲개별꽃도 종류가 무려 7가지나 되네요...이 아인 붉은 꽃밥이 있으니까 보현개별꽃이라고 해야할듯...ㅎ

▲다시 험악한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아래쪽에서부터 피고 있었던 큰개별꽃이 여기에도 있군요..

▲이젠 숲속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오네요...

▲돌이끼와 현호색이 조화롭게 살고 있군요...ㅎ

▲다시 가파르고 험한 너덜길이 나옵니다...

▲겁도 없이 살아있는 나무에 뿌리를 내린 흰진범도 보이네요...ㅎㅎ

▲착한 독수리를 닮은 나무도 보이고...ㅎ

▲보현개별꽃이 하늘을 향해 합창을 하고 있군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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