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초와 벌깨덩굴 그리고...

2020.04.18 지난주에 이어 다시 찾아간 의림사계곡에서 만난 꽃들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뱀딸기가 꽃잎을 열고있군요...

▲미나리냉이도 꽃을 활짝 피우고 있고...

▲윤판나물은 꽃을 슬그머니 밀어내고 있군요...ㅎㅎ

▲덩굴꽃마리 하얀꽃을 피우고 있고....

▲의림사 계곡을 갈때마다 이 언덕을 올라가면서 오늘은 어떤 꽃들이 있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ㅎ

▲여러가지 색갈로 꽃을 피우는 병꽃나무...

▲삼지닥나무는 꽃이 지고 잎을 피워내고 있네요...

▲회잎나무도 작은 꽃을 피우고...

▲초피나무(제피나무)는 가시가 마주나고, 산초나무는 어긋나게 나죠 ? ㅎ

▲구슬붕이도 보이네요...

▲양지꽃도 보이고...

▲백선은 아직까지 꽃을 피우지 않고 있군요...

▲드디어 꽃을 피운는 큰구슬붕이를 만났습니다...ㅎ

▲큰구슬붕이는 의림사계곡에서 이렇게 꽃을 피우는 모습은 처음 만났네요...ㅎㅎ

▲붉은대극의 씨방도 처음으로 담아보았습니다...ㅎ

▲붉은대극의 수꽃이겠죠 ? ㅎ

▲붉은대극의 열매가 토실토실하게 영글고 있군요...ㅎ

▲와우~~숲속 깊은곳에서 노란 꽃을 피우고 있는 금난초가 보이네요...ㅎ

▲금난초도 꽃 안쪽에 립스틱 물매화처럼 붉은색갈이 있는 아이도 있는데...

▲노란 꽃을 피우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ㅎ

▲아이들도 어릴때가 귀엽듯이 꽃도 마찬가지네요...ㅎ

▲골무꽃은 옹기종기, 올망졸망하게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ㅎ

▲양지꽃은 정말이지 햇빛이 잘 드는 양지바른곳을 좋아하는군요....ㅎ

▲지난주엔 꽃을 활짝 피우지 않고 있더니 벌써 꽃잎을 다 털어내버린 윤판나물...ㅎ

▲참나물도 보이고...

▲양지꽃은 잎을 아주 크게 만들고 있군요...ㅎ

▲계곡은 싱그러움 그 자체네요...ㅎㅎ

▲땅비싸리...

▲아니 아니...금난초가 새악시 미소처럼 꽃잎을 열고 있더라구요...ㅎ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한번 더 담아주고...

▲얼마나 큰 꽃을 피우려는지 튼튼한 기초작업을 하고 있는 하늘말나리도 보이네요...ㅎ

▲꽃잎을 제법 많이 열고 있는 금난초도 보이네요...

▲골무꽃의 합창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고...ㅎㅎ

▲덜꿩나무도 하얀 꽃을 피우고 있네요...

▲아직까지 벌들이 날아들지 않아 조금 밋밋하네요...ㅎ

▲꽃망울을 터뜨리기 직전의 모습도 보이고...

▲활짝 꽃을 피운 모습도 보이네요...

▲아름다운 꽃으로 벌과 나비들을 유혹하고 있는데...

▲그 유혹에 오늘은 제가 넘어갔네요...ㅋㅋ

▲큰개별꽃은 꽃이 지면서 잎이 엄청나게 크게 자라잖아요...ㅎ

▲지난주에 만났던 옥녀꽃대는 1주일이 지났는데도 그대로인거 같네요...

▲어찌보면 좀더 크게 자란것도 같고...

▲신기하세 꽃을 피우는 모습을 접사로 담아보았습니다...

▲은난초는 이번주말에 가면 만날 수 있을거 같네요...

▲계곡은 어느덧 짙은 신록이 그늘을 만들었네요..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세수도 하고...ㅎ

▲벌써 열매를 맺고 있는 줄딸기도 보이네요...ㅎ

▲노루발풀도 꽃대를 열심히 밀어올리고 있고...

▲미나리냉이는 너무 많네요...ㅎㅎ

▲어라 벌깨덩굴이 벌써 꽃을 ? ㅎ

▲벌깨덩굴의 얼굴을 볼려면 완전 엎드려야 하네요...ㅎ

▲위쪽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고...

▲마치 입을 크게 벌리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하고 있는 벌깨덩굴...

▲꽃속엔 엄청난 양의 꿀이 들어있다고 합니다...ㅎㅎ

▲참취나물도 제법 많이 자랐군요...

▲얼레지는 벌써 씨방을 만들어 키우고 있고...

▲족도리풀...

▲노랗게 물든 현호색잎도 보이네요...

▲선밀나물은 열매를 만들고 있고...

▲덩굴꽃마리는 바람에 하늘하늘~~거리네요...ㅎ

▲덩굴꽃마리도 자세히 보면 아주 귀엽더라구요...ㅎ

▲꽃이 지고 잎을 키워내는 노루귀도 보이고...

▲길옆에서 만난 졸방제비꽃...

▲졸방제비꽃의 얼굴을 한번 볼까요 ? ㅎ

▲안쪽에 나있는 털까지 담아볼려고 했는데 잘 안보이네요...

▲얼굴한번 보자구~~ㅎ

▲급기야 스마트폰으로 확대를 해서 담아왔는데...잘 보이네요...ㅎㅎ

▲매화는 뜨거운 햇살을 맞으며 잘 자라고 있네요...

▲하얀 꽃을 피우더니 어느새 열매를 맺고 있는...ㅎㅎ

▲양지꽃과 뱀딸기는 비슷해서 살짝 헷갈리죠 ? ㅎ

▲사랑을 나누고 있는 부전나비...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는데도 모르네요...ㅎㅎ

▲산괴불주머니...

▲왕버들...

▲으름덩굴 꽃...

▲비목나무 꽃...

▲윤판나물이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황매화는 지난주에 비해 꽃잎이 거의 배가 되었더라구요...

▲황매화의 꽃잎이 크게 자라는것도 기억해야겠습니다...ㅎ

▲왕겹벚꽃도 담으러 가볼까요 ? ㅎ

▲꼬깃꼬깃한 종이를 한장씩 펴듯 꽃을 피우고 있군요...

▲연등을 배경으로...

▲어떻게 담아야 잘담았다고 소문이 날까요 ? ㅎ

▲의림사를 배경으로도 담아보았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