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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의룡산과 악견산 04

싸나이^^ 2020. 4. 1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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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2 의룡산을 지나 악견산을 오르며...

▲비가 내려 땅은 촉촉하고 나뭇잎은 파릇파릇한 길이네요...

▲아주큰 소나무들도 많이 자라고 있고...

▲지난번에 왔을때 둥글레밭이 있더니 올해도 빼곡하게 올라오고 있군요...ㅎ

▲줄딸기의 꽃이 너무 작던데...애기줄딸기도 있나요 ? ㅎ

▲내리막길은 거의 꽁자수준으로 내려가는 기분이네요...ㅎ

▲옆쪽에 미끄러질듯 멈춰서있는 바위도 보이고...ㅎ

▲꽃을 딸랑 한가지만 피우고 있는 산괴불주머니도 보이네요...마이 늦다~ ㅎ

▲여전히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길도 비교절 넓고...

▲오...드디어 임도와 만나는군요...ㅎ

▲꿩의밥풀과 이고들빼기도 보이네요...

▲백하수오를 판다고 합니다...관심이 있으신분은 연락을...ㅎㅎ

▲잔디가 잘 자라는 넓은 임도를 따라서 조금만 가다보면 왼쪽에 시그널이 달린 길이 나옵니다.

▲길옆에 있는 조팝나무는 이제 지고있군요...ㅎ

▲이제부터는 맘을 단디 먹어야 합니다...ㅎ

▲코스가 위험한게 아니라 가파른 육산이 계속 이어지거든요...ㅎ

▲어라 ? 아주 오동통한 고사리도 보이네요 ? ㅎ

▲산철쭉도 길가에서 방긋방긋 웃고...빗물이나 털어내시게~ㅎㅎ

▲한바탕 가파른 오르막을 차고 올라가면...

▲조금 완만한 능선길이 나오고...

▲소나무가 울창한 숲길이 나타납니다...

▲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이 되면서...

▲산 허리를 돌아가는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

▲제법 많이 올랐는지 바위들이 하나씩 보이네요...

▲그리곤 또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고...

▲이 소나무는 인어아가씨처럼 요염하면서 늘씬하네요...ㅎㅎ

▲오를수록 지지않고있는 진달래도 보이고... 

▲그렇게 육산의 마지막 오르막을 힘차게 올라서면...

▲악견산으로 오르는 용문사 삼거리가 나옵니다...

▲삼거리에서 용문사쪽으로 조금 내려가서 점심을 먹고...

▲이젠 악견산으로 올라갑니다...

▲의룡산과 악견산에 설치된 특이한 계단...ㅎ

▲악견산까지는 코스가 만만치 않아 조심해야 합니다.

▲계단을 올라 바위옆 조망이 살짝 트이는곳엔 합천호가 보이고...

▲다시 아주 가파른 오르막 계단도 나오네요...

▲앞전에 왔을댄 저 바위에 앉아 지나가는 운무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커피를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ㅎ

▲황강과 오른쪽에 의룡산 암릉능선이 펼쳐지는 멋진 조망터입니다...ㅎ

▲이렇게 멋진 조망터에서 기념사진은 빠지면 안되겠죠 ? ㅎ

▲파노라마 사진도 선택이 아니라 필수 ? ㅎ

▲다행이 비가 살짝 그쳐주어 사진이 잘 나왔네요...ㅎ

▲지나온 의룡산 자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주 작은 산골마을도 평온해 보이고...

▲바위틈엔 매화발발도리도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ㅎ

▲조망터를 나와 다시 올라갔더니 더 멋진 조망터가 나오네요...ㅎ

▲조망터에서 사진만 찍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올라가면서 식빵을 닮은 바위도 담고...ㅎ

▲악견산은 이번이 세번째인데 제일 첫번째 왔을때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ㅎ

▲바위를 아주 힘차게 파고 들어가는듯한 소나무도 보이네요...ㅎ

▲나뭇잎들은 파릇파릇한 어린잎을 피워내고 있고...

▲이제부터는 집채보다 더 큰 바위들이 나타나네요...ㅎ

▲코스도 험악해 지고...줄을 잡고 조심조심...ㅎ

▲소나무 뿌리가 지나가는 길을 올라섰더니...

▲아름다운 진달래들이 나타났습니다...ㅎ

▲그런데 길이 너무 미끄럽더라구요...

▲아름다운 진달래에 한눈을 팔았다간 큰일이 날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그래도 고운건 고운거겠죠 ? ㅎㅎ

▲그렇게 가파르지 않은데 밧줄이 있는건...미끄러워서...ㅎ

▲이제부터는 악견산의 제일 위쪽부분이 시작이 되는데...

▲온통 바위투성이라고 봐도 되겠습니다...ㅎ

▲그럼 악견산의 바위를 한번 볼까요 ? ㅎㅎ

▲바위들이 많은데 바위 속으로 들어가야해서 형태를 제대로 볼 수 가 없네요...ㅎㅎ

▲다만 바위 위에서 자라는 멋진 진달래는 볼 수가 있습니다...ㅎ

▲사진은 역광이다...라고 하던데...쫌 멋지제요...ㅎㅎ

▲조리개를 조금더 열어서 밝게도 담아보고...ㅎ

▲오호...바위앞에 수령이 오래된 진달래가 보이네요...

▲이번엔 철쭉이 아니라 진달래와 함께 사진을 찍어봅니다...ㅎ

▲바위와 붉은 진달래...너무 멋진 조화네요...ㅎㅎ

▲악견산 정상은 바위 아래로 들어가서 올라가면 나오는데...

▲저는 위험하게도 바위 위쪽으로 넘어가 보았습니다...

▲조금전 바위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쪽으로 나오게 된답니다.

▲저는 조금 위험하지만 이 바위를 타고 넘어갔는데 비가 와서 미끄럽더라구요...ㅎ

▲바로 뒤쪽이 악견산 정상석이 있는 곳입니다...

▲악견산 정상은 집채보다 더 큰 바위들을 모아놓은 요새같다고 해야할듯...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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