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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의룡산과 악견산 03

싸나이^^ 2020. 4. 1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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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2 합천의 의룡산과 악견산을 다녀오며...

▲악견산 정상엔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만 있으니 찿지 마세요~ ㅎ

▲반대쪽으로 이동을 해서...ㅎ

▲의룡산 정상을 떠나기 전에 옆쪽 가장 높은 바위로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ㅎ

▲가야할 악견산자락을 하염없이 바라도 보고...

▲나름 멋진 포즈도 취해 봅니다...ㅋㅋ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희미하게 나왔네요...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멋진 바위능선도 담고...

▲이왕이면 파노라마로 담아야겠죠 ? ㅎ

▲헉...바위에 의룡산이란 글씨가 ? 이왕이면 정상석을 새워놓지 않으시고...ㅎㅎ

▲이젠 의룡산을 내려갑니다...

▲내려가면서 연분홍으로 피고있는 철쭉과 함께 사진도 찍고...ㅎ

▲시그널이 주렁주렁 달린쪽으로 내려가면 길이 나온답니다...

▲바위 아래쪽에 활짝핀 철쭉도 담고...

▲바위가 있는곳으로 올라가서...

▲갈림길에서는 반드시 시그널이 달린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지형을 보고 잘못가면 다시 되돌아 와야하더라구요...앞번에 왔을때 알바를 했었다는...ㅋㅋ

▲아래쪽으로 가파르게 내려가는길...

▲한참을 내려가다가 색감이 옅은 철쭉도 담고...

▲연분홍도 아름답지만 하얀색도 괜찮죠 ? ㅎ

▲하얀색의 철쭉도 제법 많이 보이네요...

▲아직 지지않은 철쭉도 보이고...ㅎ

▲그렇게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오면 안부가 나오고...파란색 화살표 방향은 아침에 출발했던 용문사방향입니다...

▲이제부터는 오르막을 올라서 가야겠죠 ? ㅎ

▲산철쭉은 비를 맞아 오히려 더 파릇파릇하네요...ㅎ

▲활짝핀 산철쭉도 보이네요...ㅎ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길...

▲조망이 터이는곳이 있어 나갔더니 조금전에 내려왔던 의룡산이 보였는데 온통 암릉투성이더라구요...ㅎ

▲작은 고개를 하나 올라서면...

▲평평한 구간이 아주 쬐끔 나옵니다...ㅎ

▲바위와 의룡산 정상을 담고...

▲바위 위에도 올라가 봅니다...ㅎ

▲바위 위쪽으로도 올라가면 되겠던데 그동안 너무 많이 놀아서 패스~ ㅎ

▲바위틈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는 철쭉...

▲바위굴도 나왔는데 다행이 좁은 굴을 통과해야하는 길은 아니더라구요...ㅎ

▲바위사이를 굴로 만들어버린 장본인...ㅎㅎ

▲능선길은 계속 멋진 암릉들이 즐비합니다...

▲갈수록 의룡산의 암릉은 점점 더 멀어지고...

▲등산로 옆에 활짝 핀 철쭉이 보이네요...

▲아름다운 철쭉과 함께 사진도 찍고...

▲철쭉 뒤쪽으로도 서 보고...ㅎ

▲조망이 좋을거 같아 바위위로 올라갔더니 운무가 밀려오네요...ㅎㅎ

▲의룡산을 오는 사람들마다 이 바위는 담아서 가시더라구요...ㅎ

▲바위 위로 올라서서 아래쪽을 보았더니 마치 바위가 연꽃처럼 모여있더라구요...

▲아고...운무가 밀려오더니 결국은 빗방울이 떨어지네요...ㅎ

▲바위를 타고 내려가도 되더라구요...ㅎ

▲여전히 끝날줄 모르는 암릉구간...ㅎ

▲멋진 바위들이 모여있네요...

▲비는 내려도 사진은 계속되어야겠죠 ? ㅎㅎ

▲임금님이 쓰는 갓을 닮은 바위 위로 올라도 가보고...ㅎ

▲아래쪽에 있는 연꽃바위도 담아봅니다...ㅎ

▲다시 바위를 타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

▲가파른 내리막길인데 철쭉이 있어 즐겁습니다...ㅎ

▲연꽃바위에 도착...

▲위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지 돌아보았는데 없더라구요...

▲날씨가 좋을때라면 몰라도 이런날 바위를 탔다간 미끄러져 사고로 이어지기 싶상이잖아요...ㅎ

▲이젠 제법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아름다운 철쭉도 보이고...ㅎ

▲이번엔 황토흙이 있는 오르막길이 나오네요...

▲수북하게 쌓인 나뭇잎속에 꽃이 있어서 가보았더니...깽깽이풀이 아니라 진달래꽃이 떨어져 있더라구요...ㅎ

▲이제부터는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지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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