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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경남 합천군 대병면의 암릉과 진달래가 아름다운 허굴산을 다녀오며...
▲이번에 지나쳐 왔던 바위가 못내 아쉬워 한번더 담아주고 되돌아 나갑니다...
▲조금전에 올랐던 바위가 바로 용바위 ? 그럼 독수리 머리가 아니라 용머리에서 놀았다는 ? ㅎ
▲바위가 나무를 뚫고 지나간건지 아니면 나무가 바위를 감싸고 있는건지 헷갈리네요...ㅎ
▲용바위가 소나무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네요...
▲조금더 위쪽으로 올라와서 용바뤼를 담고...
▲진행방향쪽을 보니 아주 큰 가오리 한마리가 날아오르고 있는...ㅎ
▲일단 지달려봐봐...내가 올라가 볼테니까...ㅎ
▲암릉을 타고 내려와서 위쪽도 바라보고...
▲바위 끝으로 나가 가오리와 눈싸움도 한판 해 봅니다...ㅎ
▲가오리바위와 금성산, 그리고 합천호가 멋지게 보이네요...
▲바위위에서 자라는 진달래도 멋지고...
▲예전에 왔을땐 저 바위 위에 억새풀이 자랐던거 같은데...
▲바위에 뿌리를 내린 강인한 진달래...
▲뒤쪽에 있는 바위와 분홍 진달래가 잘 어울리네요...
▲바위 위에도 올라가 보고...ㅎ
▲세상을 다 품을 자세로...절대 날아갈려는 폼이 아님...ㅎ
▲옆쪽에 있는 바위는 올라가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바람까지 불어서 불안불안~ ㅎ
▲아고...멋이고 뭐고간에 위험해서 빨리 내려가야겠네요..ㅎ
▲척박한 바위 위에서 자라는 진달래는 난간쪽이라 더 멋스러워 보입니다.
▲이렇게 멋진 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지 않는다면...직무유기에 해당이 됩니다...ㅎ
▲진달래와 가까이 더 가까이....ㅎ
▲이번엔 합천호를 배경으로...
▲허굴산에서 가장 위험한 코스가 바로 이곳일듯...
▲제일 아래쪽은 3미터정도의 직벽구간입니다.
▲밧줄을 잡고 내려와서 위쪽을 보면 이정도 ? ㅎ
▲직벽구간을 내려와서 조금더 진행을 했더니...와우~~ㅎ
▲진달래꽃터널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고...ㅎ
▲곧장 내려가지 않고 암릉쪽으로 나가보았더니...
▲가오리 한마리가 여전히 우뚝 솟아있네요...ㅎ
▲옆쪽엔 거북이 한마리가 슬그머니 고개를 내밀고 있고...ㅎ
▲암릉을 타고 다시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
▲바위틈엔 매화발발도리가 꽃을 피우고 있네요....
▲가오리를 닮은 바위쪽으로 가 볼까요 ? ㅎ
▲앞쪽으로는 오를 수가 없네요...
▲옆쪽으로 돌아서 올라갔더니...
▲석이버섯도 보이고...
▲가오리바위에 서서 조금전에 내려았던 암릉 능선도 담고...
▲가오리바위 제일 끝쪽입니다...
▲그렇게 위험하진 않더라구요...ㅎ
▲가오리바위 제일 끝쪽에 앉아 멍때리기도 하고...ㅎㅎ
▲기념사진을 찍고 내려왔습니다...ㅎ
▲바위 아래쪽엔 진달래가 너무 아름답게 피고있네요...
▲산을 제법 많이 내려왔는데도 조망은 여전히 멋지네요...
▲다음엔 저~쪽에 있는 악견산을 한번 가 볼까나~~ㅎㅎ
▲저 바위도 한번 올라가볼까...하다가 패스~ ㅎ
▲조망이 좋은곳으로 나갔더니...
▲완전 암릉구간이더라구요...
▲암릉과 진달래가 너무 아름다워서 내려가 보았는데...
▲조망이 완전 좋습니다.
▲여기서 더 내려가면 안되는데...길이 있을거 같아 내려가면서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바위도 담고...
▲바위틈에서 자라는 수령이 오래된 진달래도 담아봅니다.
▲암릉을 내려과서 위쪽을 보면 이정도의 경사네요...
▲다행히 바위가 미끄럽지 않아 위험하진 않네요...
▲암릉 위에서 환하게 웃어도 보고...ㅎㅎ
▲바위 끝쪽으로도 나가서 기념사진도 찍고...
▲암릉 위에서는 누구나 다 멋진 모델이 되더라구요...ㅎㅎ
▲아마도 암릉이 주는 편안함때문이 아닐까요 ? ㅎ
▲아직 하산길을 많이 남았지만 지금은 암릉을 즐길때...ㅎ
▲옆쪽 암릉 능선을 봤더니 하마 한마리가 입을 벌리고 있네요...ㅎ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지 조금더 내려가 보았는데...
▲옆쪽으로 가도 이런 낭떨어지이고...
▲밧줄설치해서 내려가면 가능할지 몰라도 너무 위험하겠더라구요...또 내려가도 길은 없을거고...
▲암릉 제일 난간쪽으로 내려가서 바위틈에 피고있는 진달래도 담고...
▲옆쪽 암릉능선도 담고...
▲다시 암릉을 올라갔습니다...암릉 알바 ? ㅎ
▲아고 내려갈땐 몰랐는데 올라가니 엄청 힘드네요...ㅎ
▲아래쪽 장군바위도 조망해 보고...
▲맨손으로, 것도 배낭을 매고 아주 가파른 암릉을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면서 아름다운 진달래는 담아줘야겠죠 ? ㅎㅎ
▲암릉 알바를 끝내고 정상적인 산행로로 다시 산행을 이어가면서...
▲오후 햇살에 반짝이는 진달래를 담고 내려가는데...
▲세상에나 지금 이 시기에 배암이 ? ㅋㅋ
▲자세히 보니 독사는 아니고, 그냥 흔하게 보이는 독이 없는 귀여운 어린 뱀이더라구요...(동영상은 맨 아래애...)
▲뱀이 바위속으로 들어가는걸 동영상으로 담고 다시 내려갑니다...
▲하산길....여전히 만만치 않네요...
▲암릉을 돌아서 내려가는 길도 나오고...
▲소나무가 울창한 숲에서도 진달래는 빛나네요...
▲솔잎이 수북한 편안한 길도 나오고...
▲조망이 트이는 바위 난간쪽으로 나갔더니...
▲조금전 알마를 하면서 놀았던 아찔한 바위 능선이 보이더라구요...ㅎㅎ
▲동영상으로 담아온 아기 배암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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