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비음산 얼레지

싸나이^^ 2020. 4. 6. 08:10
728x90
반응형

2020.04.04 지난주에 꽃을 피우지 않고 있던 깽갱이풀을 만나러 다시 찾아가 보았는데...

▲점심을 먹고 주차를 하고 기대감을 안고 올라가면서 황새냉이도 담고...

▲벚꽃은 이제 꽃비가 되어 내리고 있었습니다...

▲개별꽃은 거의다 지고 있고...

▲현호색은 여전히 위풍당당합니다...ㅎ

▲조팝나무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

▲어여쁜 모습을 담아주고...

▲씨방을 만들고 있는 부지런한 현호색도 있네요...

▲줄딸기는 수정이 다 끝난듯 보이네요..

▲미나리냉이도 꽃을 피우고 있고...

▲산괴불주머니도 보이고...

▲줄딸기를 접사로 담아보았는데 신기하네요...ㅎ

▲다음주면 새콤달콤한 열매를 맺겠죠 ? ㅎ

▲줄딸기가 세력을 너무 많이 펼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김춘수님의 꽃처럼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ㅎ

▲산벚꽃도 바람에 춤을 추고~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활짝 꽃을 피우는 양지꽃...

▲현호색은 열매를 맺고 있는데도 꽃을 계속 피우는군요...ㅎ

▲고깔제비꽃이 군락을 이루며 피고 있네요...

▲남산제비꽃도 보이고...

▲애기괭이눈은 너무 작아서 담기가 어렵네요...

▲비음산의 얼레지는 이제서야 머리를 뒤로 제치고 있군요...ㅎㅎ

▲족도리풀도 꽃을 피우고 있고...

▲머리카락을 야무지게 묶고있는 얼레지...ㅎ

▲도시락을 빼곡히 얹고 있는 괭이눈...ㅎㅎ

▲비위틈에서 자라는 양지꽃은 꽃도 잎도 작더라구요...

▲아마도 충분한 영양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저런 모습일듯...

▲족도리풀도 제법 많이 있더라구요...

▲부는 바람에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피고 있는 얼레지~ ㅎ

▲다른 지역에 비해 키가 작은 얼레지네요...

▲어여쁜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또 담아봅니다.

▲바람난 여인의 얼굴도 담아주고...ㅎ

▲햇살에 투영되는 모습도 담아봅니다.

▲얼레지가 얼마나 많던지...

▲눈둘곳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ㅎ

▲공룡발자국 발견지에 도착...

▲공룡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ㅎ

▲양지꽃에 벌레들이 날아다니면서 꿀을 따고 있네요...

▲으름덩굴도 꽃을 피우려고 꽃망울을 맺고 있네요...

▲괭이눈 군락지...

▲독초인 삿갓나물도 올라오고 있네요...

▲이번주엔 꽃을 피울줄 알았는데 아고....

▲딸랑 꽃봉오리 한개만 맺고 있더라구요...

▲깽깽이풀...다음주에 또 와야하나...하고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만난 중의무릇...

▲딸랑 한송이지만 얼마나 귀여운지...ㅎㅎ

▲계곡에서 암벽타기를 하듯 꽃을 피우는 개별꽃도 보이네요...ㅎ

▲흐르는 계곡물을 배경으로 애기괭이눈도 담고...

▲멋을 있는대로 다 부리고 있는 얼레지도 보입니다...ㅎ

▲질보다 양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얼레지들...ㅎ

▲알았네...알았어...잘 담아줄께~~ㅎㅎ

▲지난주에 보았던 깽깽이풀이 있는 곳으로 올라갔더니...

▲더 싱싱하고 멋진 모습으로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일찍 핀 아이들은 열매를 맺고있는데도 계속 꽃을 피워내는군요...ㅎ

▲깽깽이풀의 매력에 정신이 혼미합니다...ㅎ

▲아...정말 아름다운 깽깽이풀...

▲올해는 더이상 깽깽이풀을 만나지 않아도 될듯...ㅎ

▲마지막으로 깽깽이풀의 접사로 담아주고...내년에 또 만나자~~ㅎㅎ

▲이젠 하나씩 피고 있는 얼레지를 담아볼까요 ? ㅎ

▲땅바닥에 바짝 엎드려서 얼레지의 얼굴을 담아보았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데 벌과 나비가 어떻게 지나치겠어요 ? ㅎ

▲진달래도 아직 지지않고 있군요...

▲꿩의다리도 잘 자라고 있고...

▲산자고도 아직까지 꽃을 피우고 있네요...ㅎ

▲올해 비음산을 자주 왔더니 나비도 저를 알아보는지...

▲내려가는 길에 저렇게 앉아있더라구요...ㅎㅎ

▲꿩의바람꽃은 꽃잎을 닫고 있었는데 다른곳에 비해 꽃이 아주 큽니다...

▲노랑제비꽃 군락지도 그냥 지나치면 안되겠죠 ? ㅎ

▲바람에 꽃잎을 살랑살랑 흔들고 있더라구요...

▲바람이 잠잠해지기를 기다렸다가...ㅎ

▲이렇게 군락을 이루며 피는곳이 많진 않죠 ? ㅎ

▲한껏 햇살을 받고있는 노랑제비꽃...

▲파릇파릇한 어린잎을 피워내는 나무들...

▲딱총나무도 보이고...

▲오리나무도 잎을 아주 멋지게 피우고 있네요...

▲햇살에 반짝이는 나뭇잎...

▲마삭줄과 함께 자라는 줄딸기...

▲연복초...

▲으름덩굴의 꽃이 피었나...하고 찾아보았더니...

▲아직까지는 꽃망울을 터뜨리지 않고 있더라구요...

▲생기가 넘치는 나뭇잎들...

▲계곡쪽에 으름덩굴이 있어서 내려가 보았더니...

▲드디어 꽃망울을 터뜨린 아이가 있었습니다...ㅎㅎ

▲나무들은 벌써부터 무더운 여름을 준비하고 있네요...

▲잎이 나와도 꽃은 떠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ㅎㅎ

▲일찍핀 벚꽃은 이제 꽃비가 되어 내리네요...

▲꽃비가 되어 떨어지는 꽃잎을 담았는데 잘 보이지도 않네요...

▲미국제비꽃인 종지나물을 담고 비음산 깽깽이풀 출사를 마무리 합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