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지리산 천왕봉 06

싸나이^^ 2020. 1. 17. 07:38
728x90
반응형

2020.01.12 지리산 천왕봉을 하산하며 마지막 사진입니다.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계곡물은 많아지고 색갈까지...ㅎ

▲다시 이어지는 데크길...

▲계곡의 산에서 흘러 내리는 물은 얼어버렸더라구요...

▲미끄러운 바위구간에서는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

▲힘든 구간을 올라서면 넘 넘 편한 길도 나오고...ㅎ

▲그냥 등산로만 있음 조금 식상할까봐 바위가 하나 덩그러니 나타나는...ㅎ

▲법천폭포를 가시고 싶으신 분은 이 다리를 잘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ㅎ

▲다리를 지나면 오른쪽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희미하게 보인답니다...

▲그 길을 따라서 계곡을 건너 조금더 내려가변 또다른 계곡이 나오는데...

▲그 계곡의 아래에서 위쪽을 보면 법천폭포가 이렇게 보인다는...ㅎ

▲두해전에 왔을땐 온통 얼음이 얼어있더니 이날은 폭포수가...ㅎ

▲지리산 중산리를 그렇게 많이 다녔어도 사실 저 역시 두해전에 이런 폭포가 있다는걸 알았답니다...ㅎ

▲폭포 바로 앞에 있는 이 바위가 포토라인이구요...ㅎ

▲우렁차게 흐르는 폭포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 보고...

▲이런 멋진 폭포 앞에서는 까불어도 용서가 되겠죠 ? ㅎ

▲조금 어색하긴 해도 포즈의 연습은 계속 됩니다...ㅎ

▲날씨가 추웠더라면 온통 빙벽이 되었을건데...

▲유암폭포도 아름답지만 법천폭포도 뒤지지 않겠더라구요...ㅎ

▲그리고 이쪽에 있는 계곡이 바로 법천계곡이라고 하네요...

▲편안하게 바위에 앉아서 폭포를 구경도 하고...

▲카메라를 향해 썩소도 한번 지어보고...ㅋ

▲언제나 다소곳한 자세가 보는 사람도 편하고 좋겠죠 ? ㅎㅎ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담는다고 담았는데...

▲세상에나 녹화를 누르지도 않았더라구요...ㅠㅠ

▲촬영이 안되는것도 모르고 저렇게나 열심히 담았는데...ㅋ

▲법천폭포를 떠나기가 아쉬울 정도네요...ㅎ

▲법천폭포...다음에 또 봅시다~~ㅎㅎ

▲법천폭포를 보고 계곡을 건너 왔던 길을 되돌아 올라가고...

▲바위위에 올려져 있는 바위...자연적으로 만들어진것이 맞겠죠 ? ㅎ

▲상고대도 만나고, 또 법천폭포까지 만났으니...

▲부지런히 안전하게 내려가야겠죠 ? ㅎ

▲문제는 하산길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거...ㅎ

▲가끔씩 올라가는 길도 나오고...

▲그렇게 부지런히 왔더니 법계사로 오르는 갈림길이 보이는...ㅎ

▲중산리는 1.3km지만 대형 주차장까지는 또 한참을 더 내려가야하는...

▲자 그럼 부지런히 다시 내려가 볼까요~ ㅎ

▲바위위에 새겨진 거인의 발자국같은 이것은 뭐죠 ? ㅎ

▲오후 시간이 되면서 바람은 갑자기 차가워지고...

▲차가운 바람은 점점 더 강하게 불어오네요...

▲그 바람에 단풍나무의 잎들이 응원을 하듯 잎을 흔들어 주더라구요...ㅎㅎ

▲칼바위에 도착...

▲기념사진도 찍고...ㅎ

▲다시 빠르게 내려갑니다...

▲이 참나무는 배가 많이 나온 아저씨같더라구요...ㅋㅋ

▲법천폭포를 다녀와서 늦을줄 알았는데 앞서간 일행들이 보이네요...ㅎ

▲아주 편한한 길도 나오고...

▲너덜길엔 늘 조심 조심해야하겠죠 ? ㅎ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구간이 하산 마지막 구간이잖아요...

▲오...드디어 통천문이 보이네요...ㅎ

▲통천길에서 기분좋게 기념사진도 남기고...ㅎ

▲편안하게 아스팔트길로 내려갑니다...ㅎ

▲어라 ? 예전에 못보던 곰돌이 모형이 ? ㅎ

▲이 조형물은 이렇게 사진을 찍을때 사용하는게 맞겠죠 ? ㅋㅋ

▲그렇게 포장도로를 한참을 더 내려가서...

▲대형버스 주차장에 도착을 해서 천왕봉쪽을 보았더니 다시 하얀 상고대가 피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