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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05

싸나이^^ 2020. 1. 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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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지리산 천왕봉을 올랐다 장터목 산장에서 하산을 하며...

▲장터목 산장에서 중산리로 하산을 하기 전에 이정표에서 기념사진도 찍고...ㅎ

▲내려오는 사람들이 없을때 한번더~ ㅎ

▲중산리까지 5.3km...중간에 법천폭포를 갔가가 와도 2시간정도면 되겠죠 ? ㅎ

▲장터목산장의 우물은 중산리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있답니다.

▲자~그럼 가파르고 긴~내리막길을 내려가 볼까요~ ㅎ

▲다행히 눈도 다 녹았고 얼음도 얼어있지 않아 아이젠을 벗고...

▲돈이 많은 나무는 저렇게 털옷을 입고 있군요...ㅎㅎ

▲가파른 내리막길이 계속 이어지네요...

▲저 나무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요 ? ㅎㅎ

▲계곡엔 물이 제법 많이 흐르고 있더라구요...

▲가파른 내리막 길을 내려가는 요령중 하나는 발의 앞꿈치로 내려가야 무릎을 보호할 수가 있다는거...

▲계곡을 건너는 다리 위에는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리 한가운데에서 계곡을 보았더니...와우~~ㅎ

▲이렇게 긴 계곡은 세로로 담아줘야겠죠 ? ㅎ

▲이런 멋진 계곡에서 기념사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 ㅎ

▲이제부터는 천천히 내려가면서 지리산의 계곡을 즐기면 되겠죠 ? ㅎ

▲다행히 바람도 잠잠해서 더 좋습니다.

▲이렇게 높은 곳에서도 저렇게 많은 물이 흐르다니...신기하기도 하네요...ㅎ

▲등산로는 계곡을 살짝 벗어나기도 하고...

▲다시 계곡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이어집니다.

▲아래쪽을 보니 다시 계곡을 건너서 가는 길이 보이네요...

▲이곳은 늘 빙판길이었는데...

▲이날은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그런지 빙판길은 아니더라구요...

▲작년에 왔을땐 정말 온통 얼음길이었던 기억도 나고...

▲아마도 올해는 추위가 작년에 비해 덜해서 그렇겠죠 ? ㅎ

▲다리를 건너가면서 계곡도 담아주고...

▲계곡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

▲아고...갈길이 구만리인데...속력을 조금 내야겠네요...ㅎ

▲내리막길을 계속 가다가 작은 오르막을 만나면 사실 힘들더라구요...ㅎ

▲오르막을 올라서면 편안한 길이 나오고...

▲저 나무는 여전히 바위와 동거를 하고 있군요...ㅎ

▲조금 편안한 길을 조금더 가면...

▲완전 빙판길이 나오는...ㅎㅎ

▲철제 난간이 잘 설치가 되어 있어 조금만 조심하면 안전하게 내려갈 수가 있더라구요...ㅎ

▲유암폭포에 도착...

▲폭포 아래로 내려가서 기념사진도 찍고...

▲유암폭포를 한번 안아도 봅니다...ㅎ

▲아...폭포수가 너무 넓어서 잘 안기지 않네요...ㅋ

▲같이간 일행분의 사진도 담아드리고...ㅎ

▲멋진 유암폭포를 배경으로 한번더...ㅎ 

▲여전히 어색한 폼도 연출해 봅니다...ㅋㅋ

▲유암폭포를 내려가기 전에 위쪽을 담아주고...

▲얼음속엔 뱀장어 한마리가 ? ㅋㅋ

▲얼음이 얼지 않은 유암폭포도 나름 멋지네요...

▲다시 길을 재촉하고...

▲하산을 하다가 한군데 더 들러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만 더 바빠지더라구요...ㅎ

▲속이 다 썩어버린 나무도 보이고...ㅎ

▲저 나무는 속이 썩어 문드러지는걸 아주 멋지게 이겨낸듯...ㅎㅎ

▲이젠 걷기가 불편한 너덜길이 나오네요...

▲홈바위교...홈바위가 어디있는지 두리번 두리번...ㅎㅎ

▲홈바위는 찾지 못하고 계곡을 따라서 내려갑니다...

▲조금전 내려왔던 장터목산장쪽을 보았더니...운무가 내려오는...ㅎㅎ

▲이 계곡엔 돌들이 많아서 그런지 저렇게 돌탑을 많이 쌓아놓았더라구요...ㅎㅎ

▲비가 많이 내래면 다 쓸려서 내려가겠죠 ? ㅎㅎ

▲돌탑길을 지나 다시 내려가고...

▲당분간 편안한 길이 계속 이어지고...

▲바위를 타고 가는 멋진 길도 나옵니다...ㅎ

▲단풍이 드는 가을에 와도 아주 좋겠죠 ? ㅎ

▲바위를 깍아서 만든듯한 이런 길이 저는 참 좋더라구요...ㅎ

▲아고 정말이지 이젠 뛰어야겠네요...ㅎㅎ

▲속이 텅 비어 껍질만 남아있는 나무도 보이고...

▲다시 나무 다리를 건너서 갈려고 하는데...

▲아주 큰 가오리 한마리가 나타난...왜 ? 놀아달라고 ? ㅋㅋ 

▲내가 오늘은 좀 바쁘거덩~~ㅎㅎ

▲편안한 길이지만 미끄러워서 조심해야겠더라구요...

▲등산화를 신어도 겨울엔 바위가 얼어있어 미끄러운...

▲가파른 철계단을 내려가면...

▲더 가파른 철계단이 나오는...ㅎ

▲계곡의 물도 아주 많이 흐르고...

▲물이 이정도면 폭포도 아주 멋질듯...ㅎ

▲법천폭포...딱 한번 가보았지만 찾을 수는 있겠죠 ? ㅎ

▲이 바위는 원시인들이 곡식을 빻을때 사용했던것같지 않나요 ? ㅎㅎ

▲그럼 법천폭포를 향해 부지런히 달려가 볼까요 ?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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