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운장산 03

2019.12.15 전북 진안 운장산을 다녀오며...

▲자~~그럼 운장산의 상징인 운장대로 가 볼까요 ? ㅎㅎ

▲일단 상여바위를 내려와 정상적인 산행로로 가면서 암릉도 담고...

▲아래쪽에서 칠성대와 전망대 바위쪽을 보았더니 더 멋진데요 ? ㅎㅎ

▲운장대로 가면서 멋진 바위도 담아봅니다...

▲산악회 회원분들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ㅎ

▲스마트폰이라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나온다고 하셔서 제 카마메로 찍어서 보내드렸다는...ㅎ

▲계단을 올라서 가는데 바위에 여러종류의 이끼류들이 살고있어 담아보고...

▲운장대로 곧장 가지 않고 옆쪽 난간의 바위쪽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오호...조망이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 ㅎㅎ

▲하늘엔 적당히 구름까지 떠있고...

▲파노라마 사진...오늘 대체 몇번이나 찍는건지...ㅎ

▲사진을 찍으면서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멋지더라구요...ㅎ

▲혹시 알아요 ? 훗날 멋진 명품이 될지...ㅎㅎ

▲하긴 요즘은 날씨도 강산도 워낙 자주 변하니...알수 없죠 ? ㅎ

▲운장대 정상까지 파노라마로 담아보았습니다.

▲조금전에 올라갔었던 상여바위가 코앞에 보이네요...

▲운장산이 이 주위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라서 그런지 다른 산들은 전부 발아래에 있군요...ㅎㅎ

▲따뜻한 봄엔 이곳에서 점심을 먹어도 좋을거 같더라구요...ㅎㅎ

▲되돌아 가기 전에 칠성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

▲점심상입니다...일단 준비해간 비닐쉘터를 치고...그리고 늘 준비해가는 족발도 썰고...이번엔 일행분이 과매기를 가져 오셨더라구요...소맥 한잔을 하면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ㅎㅎ

▲이젠 운장대로 가 볼까요~~ㅎ

▲운장대엔 제법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순서를 기다렸다가...

▲기념사진은 늘 여러장을 찍어두는게 좋겠죠 ? ㅎ

▲사진을 잘 찍는 분들도 자동 포크스라 촛점이 잘못되는 경우가 한번씩 있잖아요 ...ㅎ

▲운장대 정상석도 담고...

▲정상 바로 옆쪽에 포토라인이 있답니다...ㅎ

▲행여 운장대에 오시면 꼭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가시길...ㅎ

▲같이온 산악회 회원님들고 함께...키높이를 맞추라고 했는데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는 늘 멍만 때리는군요...ㅋㅋ

▲오랜만에 활짝 웃는 사진도 있더라구요...멍 형님은 여전히 같은 표정이군요...ㅎㅎ

▲운장대를 내려가기 전에 칠성대를 한번 더 담아주고...

▲내처사동으로 갈려면 일단 동봉으로 내려가야겠죠 ? ㅎ

▲이번엔 카메라를 보고 살짝 웃어보았는데 역시 쉽진 않네요...ㅎ

▲동봉으로 가는 길은 코스가 험해서 조심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질 수 가 있답니다.

▲가파른 내리막길엔 밧줄을 잡고 조심 조심 내려가야 안전하겠죠 ? ㅎ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면서 위쪽의 바위도 한번 담아주고...

▲살짝 너덜길도 지나고...

▲올라야할 동봉이 멋진 모습을 드러내네요...ㅎ

▲등산로 옆에 있는 바위도 담고...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와서 운장대쪽을 바라보면...이정도의 길이랍니다.

▲오호...바위서 살아가는 소나무 한그루...넘 멋지네요...ㅎ

▲계단을 타고 내려가는데 운지버섯이 아주 빼곡하게 자라고 있더라구요...

▲계단이 없었을때 이 길에서 큰 사고가 날뻔 했던 기억도 나고...

▲하여간 안전보다 더 중요한건 없겠죠 ? ㅎ

▲바위엔 이끼류와 지의류가 사이좋게 살고 있군요...ㅎㅎ

▲이제 부터는 동봉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대부분 이 길에서는 힘들어 하더라구요...ㅎㅎ

▲동봉으로 오르면서 멋진 바위도 담고...

▲나무 계단을 올라갑니다...

▲나무계단을 올라서면 칠성대, 상여바위, 그리고 운장대가 한눈에 들어오더라구요...역광만 아니면 더 좋았겠죠 ?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