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2 마산의 무학산을 다녀오며...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마산앞바다와 마창대교를 파노라마로 담아봅니다. 파노라마 사진도 같은 장소에서 담아보니 매번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산의 모습도 모습이지만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하고... 바다를 매립하기도 해서 일종의 역사 교과서같은 느낌까지...ㅎ 무학산 정상에 이런 멋진 포토존도 만들어 놓았답니다...ㅎ 바로앞 헬기장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기념사진을 담아보았는데... 넘 편안하고 좋더라구요...ㅎㅎ 포토존에서 정상을 보니 이런 멋진 모습도 나오고...ㅎ 정상석앞에서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 한참을 저러고 있던데... 모르긴 해도...무학산이 참 힘들지만 좋더라는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을까요 ? ㅎㅎ 이젠 서마지기를 지나 서원곡쪽으로 하산..
2018.12.02 마산의 진산인 무학산을 다녀오며... 앙상한 나뭇가지에 파란 잎이 있어 보았더니...댕댕이덩굴이...어쩐지 이상하다 했지요...ㅎ 아주 편안한 나무계단을 올라서고... 바위들이 나타나면서 조금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집니다. 갈림길에서 무곡탑 약수터는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다음엔 그쪽으로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조금더 올라오니 조망터가 또 나오고... 학봉쪽에 있을땐 공기가 맑더니 오를수록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물통 하나만 들고 부지런히 올라가는 사람도 만나고... 또다시 오르막 구간을 올라가야 하네요... 두갈래 능선이 만나는 지점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늘 백운사 주차장으로 하산을 하곤 했던 갈림길... 늘 하산길이었는데 이번엔 오랜만에 학봉에서 올라왔네요...ㅎ ..
2018.12.02 오후에 테니스 모임이 있어 아침에 점심만 간단히 챙겨서 무학산을 다녀왔습니다. 서원곡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등산로 초입에 아직까지 지지않고 있는 단풍잎 있더라구요...ㅎ 단풍나무도 가는 가을이 못내 아쉬운듯... 가는 가을이 아무리 아쉬워도 보낼건 보내야겠죠 ? ㅎㅎ 자...그럼 무학산을 한번 올라 볼까요~~ㅎㅎ 아침 이른 시간이라 운동을 하는 어르신들이 몇분 보여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여전히 많은 물이 흐르는 약수터를 지나고... 비비추가 보여서 찍었는데 도통 분간이 안가네요...ㅎ 씨를 거의다 털어내고있는 비비추... 천천히 오름이 시작이 되고... 땀이 흐르기 시작하면 갈림길 능선에 도착을 합니다. 오늘은 최소한 4시간 이상 시간이 있으니 십자바위를 지나 학봉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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