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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꽃들이 일찍 핀다고 진해 군항제를 1주일 빨리 시작했는데 갑자기 비와 꽃샘추위가 닥쳐 예년보다 오히려...

 

▲26일 화요일 점심시간에 벚꽃을 보러 나갔더니 갓이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갓꽃 역시 추위에 눈치를 보고 있다가 ? ㅎ

▲창원대로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벚나무...

▲낮은 곳에서 꽃을 피우는 아이도 담고...

▲도로 건너쪽에도 벚꽃이 화려한데 아직은 아니네요...ㅎ

▲몇해 전부터 터줏대감 노릇을 하고 있는 금창초는...

▲아예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보도블록 사이에 널널~하게 자리를 잡고 있네요... 

▲개울엔 백로 한마리가 물고기를 잡으려고 눈치를 보고 있고...

▲벚꽃의 개화 상태를 보니 거의 50% 정도 ? ㅎ

▲며칠만 더 있음 화려한 모습을 만날 수 있겠죠 ? ㅎ

▲이번엔 지나가는 차량을 배경으로 벚꽃을 담고...

▲목련꽃을 담으러 갔더니 상태가 영~ ㅎ

▲화무십일홍이면 최소한 열흘은 버텨줘야 하는거 아님 ? ㅎ

▲하긴 자기도 나름 최선을 다했다면 할 말은 없지만...ㅎ

▲뽀리뱅이도 눈치를 보며 꽃방울을 터뜨리려 하네요...

▲이번엔 지나가는 차량을 배경으로 벚꽃을 담았는데...

▲노랑이나 빨강색의 차량이 지나가기를 가다렸지만...

▲그런 행운은 오지 않더라구요...ㅎ

▲금창초...아주 신바람이 났구나 났어~ ㅎ

▲길 건너에 있는 저 나무도 만개하면 아주 멋진데...

▲연일 내린 비때문에 수피는 촉촉함이 느껴집니다.

▲노랑색 개나리는 사진으로 담기가 여간 어렵지 않아 다시 시도해 보고...

▲메타쉐콰이아 나무 위에 뿌리를 내린 제비꽃도 보이네요...

▲세상구경을 하고싶어 휀스 사이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흰동백도 보이네요...

▲장미꽃처럼 꽃을 피우는 동백도 보이고...

▲하얀목련이 지고 나면 적목련이 꽃을 피우는데...

▲활짝 핀 모습은 며칠 더 있어야겠더라구요...ㅎ

▲그렇게 적목련을 담고 나오는데 겁없는 까치 한마리가...

▲사진을 찍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가오더니... 

▲먹을만한게 있는지 두리번 거리더니...

▲뭔지 모르지만 하나를 물더니 날아가더라구요...ㅎ

▲높은 가지에서 꽃을 피운 하얀목련은 아직까지 지지않고 있었는데...

▲아래쪽에서 꽃을 피우는 흰동백이가 "나도 아직 남아 있소~!!!" 하네요...ㅎ

▲29일 오늘 점심시간에 노랑색 뽀리뱅이가 꽃을 피우고 있어서...

▲다시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노랑색 민들레도 담고...

▲노랑색 개나리를 담았는데...

▲이번엔 심도를 깊게 해서 담아 보았습니다.

▲노랑색 갓꽃 역시 따스한 봄기운에...

▲꽃망울을 마구마구 터뜨리고 있더라구요...ㅎ

▲창원대로의 벚꽃 역시 비는 내렸지만...

▲며칠 사이에 제법 많이 피었더라구요...

▲벚꽃의 개화 상태는 약 80% 정도 ? ㅎ

▲금창초는 보도블록 사이에 자리를 잡고...

▲야금 야금 확장을 하고 있었는데 며칠만 지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릴겁니다...ㅎ

▲이번에도 지나가는 차량을 배경으로...

▲노랑색이나 빨강색 차량이 지나가기를 기다렸는데 음...ㅎㅎ

▲이른 봄부터 꽃을 피웠던 광대나물은 거의 이어달리기 수준으로 꽃을 피우네요...

▲이번엔 로우앵글로 벚꽃을 담아 보았습니다...ㅎ

▲벚꽃을 담고 되돌아 가는데 도도하게 꽃을 피우는 제비꽃이 보여서...

▲쪼그려 앉아서 담았더니 산책하는 사람들이 뭐지 ? 하고 보네요...ㅎ

▲나뭇가지를 액자처럼 보이게 해서 벚꽃을 담고...

▲도로 건너쪽을 보았더니 확실히 지난번 보다 화려하더라구요...ㅎ

▲꽃마리는 꽃이 작아 담기가 어려운데 바람까지 불어줍니다...ㅎ

▲이번 주말만 지나면 꽃비가 되어 내리겠죠 ? ㅎ

▲벚꽃이 지고 나면 씀바귀들의 세상이 찾아 올거고...ㅎ

▲적목련이 활짝 핀 모습을 볼려고 갔더니...

▲높은 가지에서 꽃을 피우고 있어서...

▲줌으로 당겨서 담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담장에 설치된 휀스를 잡고 올라가서...

▲한손으로 적목련을 수술을 담으려고 했는데...

▲끝까지 수술을 보여주지 않더라구요...ㅎ

▲활짝핀 적목련도 보였는데...

▲파란 하늘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이 동백꽃은 토종 동백과 겹동백을 합쳐놓은 형태여서 찾아 보았더니 원에종이라고...ㅎ

▲지난번엔 한송이만 꽃을 피우더니...

▲따스한 봄바람에 벌떡 일어서서...

▲사이좋게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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