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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남망산 솔섬바위를 올라 선달봉 삼거리로 되돌아 가서 여미주차장으로 하산을 하며...

 

▲오늘 남망산 최종 목적지인 솔섬바위를 올려다 보고...

▲난간줄이 사라진 바위를 타고 올라갔더니...

▲나무숲 사이로 나무 계단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더 올라 갔더니 철계단이 나오네요...

▲가파른 철계단을 지났더니...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 오더라구요...

▲나무계단을 지나면...

▲난간줄이 설치되어 있는 바윗길이 나오는데...

▲파도소리가 워낙 크게 들려 아래쪽을 보았더니 점심을 먹었던 해식굴이 보이더라구요...

▲색감이 고운 여린 진달래는 강한 비바람에 어쩔 줄을 모르고 있네요..

▲자갈들이 많은 바위엔 절대 내려가면 안되겠죠 ? ㅎ

▲낙상 낙석 주의가 아니라 낭떨어지에 떨어지면 끝장입니다.

▲솔섬바위 가장 끝쪽엔 밧줄이 아닌 칡덩굴이 있더라구요...ㅎ

▲솔섬바위에서 가장 높은 바위인데 강한 비바람이 더욱더 세차게 몰아쳐서...

▲바위에 올라서 있기조차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날 좋을때 한번 더 와야겠다는 의미로 손가락도 들어보고...ㅎ

▲그리고 강한 바람에 중심을 잡고...

▲기념사진만 찍고 바로 내려왔습니다...ㅎ

▲이제부터는 능선을 타고 여미주차장으로 가면 되는데...

▲강한 비바람에 파도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리는지...ㅎ

▲조금전 기념사진을 찍었던 솔섬바위인데 이제서야 안개가 걷히네요...ㅎ

▲솔섬바위는 아무런 설명이 없는데 바위에 소나무가 많아서 ? ㅎ

▲바위 능선을 타고 부지런히 가면서...

▲파릇 파릇한 나뭇잎도 담아주고...

▲조금 더 갔더니 넓고 평평한 바위도 있더라구요...

▲솔섬바위는 점점 더 멀어지네요...

▲비를 맞은 노간주 나무는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네요...

▲진달래는 강한 비바람에 거의 파김치 수준이네요...ㅎ

▲암릉 능선이 끝나면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고...

▲그리고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네요...

▲내리막 구간이 길어지면 살짝 불안하겠죠 ? ㅎ

▲그늘사초도 보였는데 빗속에서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

▲동백꽃도 아주 곱게 피고 있었는데 비때문에...ㅎ

▲이제 편안한 길이 잠시 이어집니다.

▲그리곤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고...

▲산행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날씨때문인지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선달봉 삼거리에 도착을 해서 다시 말똥바위쪽으로 내려갔습니다.

▲이 길로 가면 출발지점이 나옵니다.

▲처음에 갔던 바로 그 길로 가면서...

▲솔섬바위를 보았더니 날씨가 더 안좋아지네요...

▲바닷가 풍광도 담았는데 역시 비바람때문에...

▲그렇게 여미주차장 갈림길에 도착을 해서...

▲주차장으로 하산을 했는데...

▲나뭇가지에 산악회 시그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네요...

▲그리고 고기잡이때 사용하는 어구도 매달려 있고...

▲그렇게 한참을 더 내려갔더니 바닷가 가까이에 도착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등산로도 아주 얌전해 지고...

▲약간의 오르 내림도 있었지만...

▲길은 거의 산보 수준이었습니다.

▲편안한 길을 부지런히 갔더니...

▲이정표가 나왔는데 여기는 거리가 없더라구요...ㅎ

▲진달래가 피고 있는 곳에서는 기념사진을 찍어도 좋은데...

▲말똥바위를 다녀오지 않은 사람들이 먼저 도착을 해서 기다린다고...ㅎ

▲바닷가에서는 우렁찬 파도소리가 울려퍼지네요...

▲그렇게 편안한 길을 지나 내려갔더니...

▲집들이 보이면서...

▲여미주차장으로 가는 포장도로가 나오더라구요...

▲주차장 옆에는 팽나무가 있어서...

▲팽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가고싶은 섬 접도 안내도를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고 접도 남망산 우중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ㅎ

 

※ 블로그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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