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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춘화와 산자고 01

싸나이^^ 2024. 3. 1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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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9 지난주말 만주바람꽃의 활짝 핀 모습을 보지 못해 갔다가 의외로 보춘화와 산자고를 만났습니다.

 

▲흰노루귀가 지난주말 추위때문에 꽃잎을 닫고 있어서...

▲오늘 온다고 했는데도 여전히 꽃잎을 활짝 열지 않고 있네요...

▲꿩의바람꽃도 여전히 꽃잎을 닫고 있는 상태더라구요...

▲만주바람꽃은 꽃망울만 제법 커다랗게 키워냈을 뿐...

▲꽃잎을 열지 않고 있는 상태라서...

▲이번주말에 한번 더 가야할거 같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꽃망울을 담고...

▲그리고 동영상으로도 담아주고...

 

▲얼레지가 꽃을 피웠는지 찾아 보았더니 꽃대만 쏙 올리고 있더라구요...ㅎ

▲나무잎을 뚫고 나오는 아주 강한 얼레지도 보이네요...ㅎ

▲꿩의바람꽃은 오전에 꽃을 피우는줄도 모르고 오후에 가서...

▲활짝핀 모습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다음주말엔 오전시간대에 가서 활짝핀 모습을 담아야겠네요...ㅎ

▲노루귀가 차츰 꽃잎을 열고 있어서...

▲바닥에 바짝 엎드려서 담아 보았는데...

▲얼굴을 제대로 볼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담아 보았습니다...ㅎ

▲장소를 옮겨 분홍노루귀를 만나러 갔더니 입구에 현호색이 보이더라구요...

▲꿩의바람꽃 군락지로 갔더니...

▲여전히 꽃잎을 닫고 있어서...

▲행여 꽃을 피우고 있는 아이가 있는지 살펴 보았더니...

▲이정도가 최선이더라구요...ㅎㅎ

▲의림사 계곡으로 올라가는데 봄꽃 구경을 나온 가족이 아이에게 다음주에 또 오자고 하니까 좋다고 하네요...ㅎ 

▲양지바른 곳에서는 쑥을 캐는 사람들도 보이고...

▲현호색은 희소가치가 전혀 없을 정도로 많이 보이네요...ㅎ

▲남산제비꽃도 꽃망울을 터뜨리기 일보직전이네요...

▲삼지닥나무는 노랑 꽃을 하나씩 피워내고 있어서...

▲접사로 담아 보았는데 촛점이 살짝...ㅎ

▲삼지닥나무도 노랑꽃이 피면 예쁘더라구요...

▲몇해전 색감이 아주 찐한 분홍노루귀를 만나서...

▲다시 같은 장소를 찾아보았는데...

▲색감이 짙은 아이가 있었는데 꽃잎을 활짝 펴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꽃 주위를 파헤쳐서 힘들어하는 모습이네요...

▲꽃을 잘 찍기 위해 일부러 주변을 정리하는 일은...

▲꽃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으니...

▲꽃만 살며시 보고 오시기를 바래봅니다.

▲그래야 매년 아름다운 아이들을 만날 수가 있잖아요...

▲나무잎 속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는 아이도 보이고...

▲수술을 가득 달고 있는 아이도 보이네요...

▲고개를 들고 꽃을 피웠다면 얼마나 좋을꼬 ? ㅎ

▲그래도 동영상은 담아 주어야겠죠 ? ㅎ

▲주변을 다시 탐색을 하는데 드디어 활짝핀 아이가 보이더라구요...

▲문제는 똑바로 서있지 않아서 이렇게밖에 담을 수가 없네요...

▲바위틈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는 분홍노루귀도 보이네요...

▲흰노루귀도 활짝 꽃을 피운 아이가 보여서...

▲흔들리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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