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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정족산 05

싸나이^^ 2024. 1. 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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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0 올라온 길로 하산을 하다가 올라오다 놓친 길을 찾아 원점회귀를 하며...

 

▲능선을 타고 내려가는데 에어리언이 웃는듯한 소나무가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말라죽고 있더라구요...

▲나무에 핀 하얀 버섯은 꽃처럼 달려있고...

▲조금 더 내려 갔더니 이런 길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골을 따라 내려가다가...

▲계곡을 건너서 갔더니...

▲저 멀리 길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 길을 따라 갔는데 아마도 마을에서 식수원을 관리하는 길인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산죽이 있는 길로 내려갔더니...

▲올라갈때 산악회 시그널을 보고 잘못 올라갔던 길이 나오는...

▲이곳에서 산죽이 무성한 쪽을 자세히 보았다면 산악회 시그널을 찾았을텐데...

▲저 앞쪽에 노란 시그널만 보고 갔던게 알바를 하게된 원인이었다는...ㅎ

▲이제부터는 왔던 길로 내려가면서 부도지도 담고...

▲올라올때 보지 못했던 돌양지꽃의 잎도 담고...

▲개비자나무도 있었는데 올라올땐 못본거 같더라구요...ㅎ

▲계곡엔 깨끗한 물이 많이 흐르네요...

▲넓고 가파른 내리막길을 지나...

▲얼음이 얼었던 길은 벌써 다 녹아버렸더라구요...ㅎ

▲빠르게 흐르는 계곡물을...

▲셔터속도를 조금 느리게도 담고...

▲조금 더 느리게도 담아봅니다...ㅎ

▲도로 위쪽에 유리산누에나방의 고치가 있어서 담았는데...

▲이쪽으로 올라가는 길도 있는거 같더라구요...ㅎ

▲대문이 굳게 닫힌 집에서는 물이 나오고 있었는데 생활페수는 아니겠죠 ? ㅎ

▲계곡을 따라 내려가다가...

▲계곡에서 세수도 하고 땀도 씻어내고 갔는데 물이 제법 차갑더라구요...ㅎ

▲길가에 있는 복숭나무엔 CCTV로 끝까지 추적합니다...라눈 문구가 ? ㅎ 

▲이제부터는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되는데...

▲계곡도 아닌 땅에 고드름이 열려있더라구요...ㅎ

▲고드름이 설마 아래에서 위쪽으로 자라진 않았겠죠 ? ㅎ

▲올라갈때 보았던 계곡으얼음은 여전히 용의 형상을 하고 있네요...ㅎ

▲우연즉시...인연을 만나면 곧 베풀고...

▲보살은 머리가 없어 공연히 합장만 하고...ㅎ

▲올라갈때 보았던 코끼리는 등이었군요...ㅎ

▲척박한 땅엔 아카시아나무들이 많았는데 까마귀들도 많더라구요...

▲씨방이 아주 큰 아이가 있어서 담아왔는데...

▲나팔나리(철포나리)의 씨방이더라구요...

▲남천은 붉디붉은 열매를 맺고 있었는데...

▲떨어진 열매자국은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하네요...ㅎ

▲바을 가운데에 있는 연못의 얼음은 반쯤 녹고 있고...ㅎ

▲반계경로당은 미세먼지와 무더위, 그리고 한파까지 다 막아주는 쉼터라네요...ㅎ

▲경로당 옆에는 정자도 있고...

▲반계마을 애향시비를 뒤쪽에서 보니 거대 설치류인 뉴트리아를 닮았더라구요...ㅎ

▲갈림길에 세워놓은 이정표인데 통도사도 가까이 있는거 같더라구요...ㅎ

 

※ 산행기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의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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