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정족산 04

2023.12.30 정족산 정상을 지나 점심을 먹고 내려갔더니 올라왔던 길과 만나네요...ㅎ

 

▲정족산 정상석이 바위 꼭대기에 있어 안전하게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고...

▲저 멀리 산그리메를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

▲정상 바로 아래엔 어미돼지를 닮은 바위도 보이더라구요...

▲정족산 정상석 뒤쪽을 보니...

▲탁 트인 조망이 좋아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하늘과 땅의 경계지점엔 운층같은 띠도 보이고...

▲사방이 탁 트인 정상이라...

▲거의 360도의 파노라마 사진이 되겠더라구요...

▲문제는 수평이 잘 맞아야 하는데...

▲여러장을 삼각대 없이 찍어서 그런지...

▲수평이 맞지 않아 파노라마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더라구요...

▲정상석이 있는 바위에서 내려왔더니 태극기가 그려진 정상석이 또 있어서...

▲바위를 타고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정상석을 아래쪽에서도 담고...

▲뒤쪽으로 내려갔더니 점심을 먹으도 좋을 넓은 공터도 있더라구요...

▲진달래나무가 울창한 길을 지나서 나갔더니...

▲넓은 임도가 나와서 편하게 내려가다가...

▲햇살이 비치는 양지에 앉아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번에도 통족발이 주 메뉴였는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한맛이 더 나더라구요...ㅎ

▲점심을 먹고 넓은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서...

▲정상쪽을 보았더니 돌고래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

▲그리고 정상석을 넣어서 역광으로 담고...

▲넓은 임도 옆에는 목련이 벌써 꽃봉오리를 키워내고 있더라구요...

▲이번엔 거의 자갈길 수준의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정상으로 올라갔던 길과 만나 계속 내려가다가...

▲남암지맥 갈림길에 도착을 해서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지도를 보았더니...

▲왔던 길로 되돌아 가야 원점회귀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내려왔던 길을 올라가서...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진 길도 내려가고...

▲바위들이 모여있는 곳을 지나면...

▲벤치가 있는 소나무숲이 나오는데...

▲운흥사지와 반계마을 화살표 방향으로 내려갔습니다.

▲이 길 역시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지...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 있고...

▲잡목들 역시 등산로를 점령하고 있더라구요...

▲죽은 나무엔 상황버섯이 자라고 있네요...

▲그리고 길이 사라져서 주변을 살펴보았더니...

▲아래쪽에 산악회 시그널이 보이는...

▲가파른 협곡을 따라 내려가는데...

▲요상한 형태로 자라는 소나무도 보이고...

▲차가운 겨울에도 얼지 않은 노루발풀이 보이더라구요...

▲이젠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

▲소나무재선충 작업을 해 놓은 포대도 보이고...

▲그리고 넓고 편안한 내리막 길이 나오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