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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뱀사골 01

싸나이^^ 2023. 11. 1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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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산악회 정기산행으로 단풍이 아름다운 지리산 뱀사골을 갔더니 1주일 사이에 단풍이...

▲산행코스는 반선에서 출발하야 간장소까지 13.4Km 산행시간은 4시간...

▲지난주 성삼재로 오르면서 뱀사골의 화려한 단풍을 보아서 기대를 하고...

▲태고의 생명이 살아 숨쉬는 뱀사골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이 텅 비어 있다니 예감이 좋지 않습니다.

▲산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보이네요...

▲오랜만에 사람들이 없는 신선길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데크를 따라 갔는데 단풍이 다 말라버렸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단풍을 찾아 보았는데...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어야할 단풍은 온데간데 없고...

▲단풍이 들기도 전에 떨어지는 아이가 보이는...

▲그래도 맑고 깨끗한 계곡물은 시원하게 내려오고 있네요...ㅎ

▲아래쪽에 단풍이 이정도면 위로 올라가봐야 별 수 없겠죠 ? ㅎ

▲지난해 11월엔 내장산을 갔다가 단풍이 거의 다 떨어진 모습만 보았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심하네요...ㅎ

▲화무십일홍이라는 말은 들어보았는데...

▲단풍 역시 10일을 견디지 못하고 떨어지는거 같네요...

▲단풍과 함께 멋진 계곡을 담으려고 했더니...

▲요룡대를 지나도 단풍은 보이지 않아서...

▲요룡대를 담았는데...

▲주변에 단풍이 없으니 정말 썰렁하기만 하더라구요...ㅎ

▲그렇게 천년송 갈림길에 도착을 해서...

▲일부는 천년송을 보러 가고 저는 화개재쪽으로 갔는데...

▲이상하게 뱀사골 탐방로로 가는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아...나뭇잎까지 다 떨어진 계곡은 쓸쓸함마져 드네요...

▲다리를 건너가면서 카메라 놀이도 해 보고...ㅎ

▲그리고 계곡을 담고...

▲편안한 길을 부지런히 갔더니...

▲탁용소가 나오네요...

▲탁용소 주변은 떨어진 낙엽들만 수북하게 쌓여있네요...

▲단풍이 남아 있었다면 시원한 계곡물과 멋진 조화를 이루었을텐데...

▲빈약하기만한 단풍이 아쉽기만 하더라구요...

▲단풍이 말라버렸지만 계곡물과 함께 담아보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면서...

▲상태가 조금 나은 단풍을 담아 보았는데...

▲전혀 느낌이 없더라구요...ㅎ

▲올라갈 수록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모르니 알단 기념사진을 찍고...

▲편안한 길을 부지런히 가면서...

▲푸르딩딩한 계곡물도 담고...

▲너덜길 수준의 바위길을 가면서...

▲계곡 가운데에서도 잘 자라는 나무가 있어서 담았는데...

▲햇살에 반짝이는 윤슬까지 담으려고 했더니 이렇게 나왔네요...ㅎ

▲다리를 건너가면서...

▲단풍이 없어 아쉽기만한 계곡도 담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작은 폭포도 담아보았습니다.

▲낙엽마져 떨어진 길은...

▲정말 썰렁하기 짝이 없더라구요...ㅎ

▲이제 오르막 계단이 나오네요...

▲그리고 낙엽이 쌓인 편안한 길이 나오고...

▲바위사이에 낙엽이 쌓인 길은 바위를 밟고 가야 안전하겠죠 ? ㅎ

▲그렇게 편안한 바위길이 계속 이어지네요...

▲저 나무는 번지수를 잘못 찾은거 같죠 ? ㅎ

▲올라갈수록 물은 더욱더 맑아지고 많아지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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