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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4 불무장등을 지나 무착대를 찾으며...

 

▲가파른 바위구간을 내려가기 전에 주목나무를 담고...

▲아래쪽을 보았더니 참나무 낙엽이 많아 미끄럽겠더라구요...

▲바위와 나무를 잡고 내려왔더니 이젠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산죽사이로 나 있는 길이 나와서...

▲낙엽밟는 소리까지 느낄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도 담고...

▲그렇게 편안한 능선을 타고 넘어가는데...

▲배를 닮은 바위가 보이더라구요...ㅎ

▲이번엔 낮은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그리고 바위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는데...

▲바위틈엔 지난여름 어여쁜 꽃을 피웠을 바위취도 보이고...

▲그리고 매화말발도리는 고운 색으로 물들고 있네요...

▲능선을 따라 가고 있는데...

▲수령이 몇백년은 되어 보이는 철쭉나무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키가 큰 산죽이 가득한 길도 나오고...

▲사람들이 다니지 않은지 오래 되어 산줄길은 어디로 가야할지 자세히 봐야겠더라구요...

▲그렇게 계속 능선을 타고 갔는데...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는 고사목도 보이고...

▲속을 도려낸채 살아가는 나무도 보이네요...

▲이 나무는 가지를 송두리째 뽑아낸채 살아가네요...ㅎ

▲이젠 길이 어딘지 어림짐작으로 가야 하네요...ㅎ

▲애벌래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

▲나무에 하트모양의 혹을 달고 있는 나무도 보이네요...ㅎ

▲이젠 바위가 많은 능선이 나오네요...

▲등산로가 어디인지 전혀 분간할 수 없는 오르막도 지나고...

▲쓰러진 나무를 넘어 능선을 따라 가다가...

▲산허리를 돌아가는 길로 가다가 위쪽으로 올라갔더니 불무장등이 나오더라구요...ㅎ 

▲무심코 산아래쪽 길로 갔더라면 불무장등을 지나칠뻔 했습니다...ㅎ

▲불무장등에서 일행들을 만나 내려가는데...

▲바위틈에서 자라는 나무가 있어서 보았더니...

▲잣나무였는데 이런 형태로 자라고 있더라구요...

▲이젠 계속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능선을 따라 가는 길이 나오고...

▲키가큰 산죽길은 걷기가 여간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계속 이어지는 산죽길...

▲그렇게 내려가다보니 무착대를 지나서 이번에도 다시 올라가서...

▲무착대를 찾아 갔는데...

▲사람들이 다니지 않은 곳이라 석이버섯이 가득하더라구요...ㅎ

▲그리고 너덜지대가 나오면서 길이 사라져 버려서...

▲한참을 헤매다가 겨우 길을 찾았는데...

▲이런 너덜지대는 알바를 하기 딱 좋잖아요...ㅎ

▲그렇게 잡목을 헤쳐 나왔더니 돌담이 보이네요...ㅎ

▲그리고 안면이 많은 이 바위가 보이면 무착대에 다 왔다는 ? 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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