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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의 비봉산 03

싸나이^^ 2023. 6. 3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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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5 청룡사를 찾아 비봉산을 오르며...

 

▲산길은 비교적 넓고 또 목책게단까지 설치되어 있네요...

▲때죽나무는 열매를 맺고 있고...

▲목책계단이 제법 길게 이어지는데...

▲청미래덩굴이 지나가는 산객을 낚을 기세로 더덤이같은 촉수를 휘젓고 있더라구요...ㅎ

▲그렇게 가파른 목책계단을 올랐더니 오르막이 얌전해 지네요...ㅎ

▲그리고 또다시 낮은 오르막이 나타났는데...

▲청룡사는 아직 한참을 더 가야 하더라구요...ㅎ

▲그래서 바람이 부는 넓은 길에서 점심을 먹고 가는데 이무기바위고 있네요...

▲이무기바위를 어떻게 담아야 닮은 모습이 될지 몰라서...

▲살짝 방향을 틀어서 담었는데 그게 그것 ? ㅎ

▲조금 더 갔더니 산악자전거 코스라는 표지판이 나오네요...

▲그리고 길도 넓어지고...

▲이제부터는 편안하고 넓은 길을 따라 가면 되는데...

▲길옆엔 미국자리공이 보이네요...

▲이 길을 자전거를 타고 간다면 금방 갈 수 있는 거리지만...

▲걸어서 갔더니 시간이 제법 많이 걸리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가벼워진 배낭으로 부지런히 가는데...

▲큰까치수염이 꽃을 활짝 피우고 있네요...

▲그리고 햇빛이 들어오는 지역엔 잔디도 보이고...

▲잔디 가장자리엔 돌가시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어서...

▲땀을 흘리며 접사로 담아주고...

▲바람에 하늘거리는 개망초도 담아주고...

▲편안한 길을 부지런히 갔습니다.

▲까치수염과 큰까치수염의 차이는 잎에 붉은끼가 있고 없고로 구분을 하더라구요...

▲편안한 능선이 계속 이어지네요...

▲이렇게 잎에 붉은끼가 없으면 까치수염...

▲그런데 꽃은 그닥 차이가 나지 않더라구요...

▲이 아인 아무런 수식어거 붙지 않는 고들빼기...

▲편안한 길이 계속 이어져 좋긴 한데...

▲가도 가도 끝이 없네요...ㅎ

▲그렇게 편안한 능선을 부지런히 가면서...

▲껍질에 부스러기처럼 덕지덕지 붙은 소나무도 담고...ㅎ

▲이젠 내리막 길이 나오네요...

▲이런 길이야뭐 쏜살같이 달려야 ? ㅎ

▲그렇게 내리막길을 내려갔더니...

▲청룡사로 가는 포장도로가 나오네요...

▲청룡사 아래쪽은 요사채가 있고...

▲우물 가엔 물을 좋아라 하는 바위취가 꽃을 피우고 있네요...

▲등산로를 찾아 올라갔더니 극락전이 보이고...

▲그 뒤엔 삼성각이 있었는데 특이하게 부처님과 보살상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옆엔 약사전이 있었는데 부처님과 동자승이 마주보고 있더라구요...ㅎ

▲극락전 옆 소나무엔 작은 연등과 소원지가 주렁주렁 달려 있네요...

▲그리고 청룡사 끝쪽엔 범종각이 있네요...

▲조금전에 넘어왔던 산능선을 보았더니 배처럼 생긴 조형물이 있네요...

▲자...그럼 비룡산을 찾아 올라가 볼까요 ? ㅎ

▲근데 오르막이 제법 가파르더라구요...

▲그렇게 땀을 흘리며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갔더니...

▲경천섬으로 들어가는 다리와...

▲인공섬인 경천섬이 한눈에 들어왔는데...

▲섬이 넓어서 카메라 한장에 담지 못해서...

▲이렇게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

▲일행분들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셀카도 찍고...

▲흐르는 땀을 닦지 않고 사진을 찍었더니 과관이네요...ㅋ

▲일행분들이 도착을 해서 사진을 부탁드렸더니...ㅋ

▲경천섬 전망대를 떠나기 전에

▲파노라마 사진을 한번 더 담았는데...

▲멀리까지 조망이 되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비룡산을 갔다가 되돌아 가야할 경천교를 보았더니 까마득하게 보이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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