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의 비봉산 01

2023.06.25 경북 상주 낙동강 강바람 둘레길이 있는  경천대와 비봉산을 다녀왔습니다.

 

▲경천대 주차장-경천대-경천교-동봉-청룡사-비봉산-회상나루관광지-경천교-자전거박물관...11.2Km / 3시간반

▲경천대 주차장에 내렸더니 산행이 아니라 나들이 분위기네요...ㅎ

▲낙동강권 관광자원 안내도도 있는데 오늘 가야할 비봉산은 없더라구요...

▲말을 탈 수 있는 인공폭포쪽으로 가서...

▲8년여만에 말을 타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말은 그대로인데 저는 세월의 흔적이...ㅎ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수를 담고...

▲트레킹을 시작하면서...

▲경천대도 담고...

▲오늘 최종 목적지인 비봉산까지의 거리도 알아놓고...

▲전망대는 다녀오지 않고 곧장 돌계단을 올랐는데...

▲길이 잘 정비되어 있더라구요...

▲길 아래쪽에 하얀 꽃이 있어서 내려갔더니 까치수염이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오늘 비봉산을 함께 갈 분들이 먼저 가고 있네요...

▲조금 더 갔더니 정자가 나왔는데...

▲먼저간 분들이 이곳에서 느닷없이 산쪽으로 올라가셔서...

▲코스가 아닌줄 알았지만 어쩔 수 없이 따라 갔더니...

▲아주 커다란 건축물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건축물을 배경으로 셀카만 찍고 되돌아 나갔는데...

▲빨강 시그널은 산악회 시그널이 아닌 철탑을 관리하는 한전에서 매달아 놓았더라구요...

▲그렇게 왔던 길을 되돌아 가서...

▲정자에 도착을 하고...

▲넓은 길을 따라서 내려갔더니...

▲도로를 건너는 철교가 나오네요...

▲그리고 경천대와 비봉산 갈림길이 나오네요.

▲일단 경천대를 갔다가 오기로 하고...

▲계단을 내려 갔더니 출렁다리가 나오더라구요...

▲출렁다리 아래쪽은 드라마 세트장이 조성되어 있고...

▲출렁다리를 지나면 아치형의 다리가 나오네요...

▲그리고 멋진 소나무와 정자가 나오고...

▲정자 옆에 바위들이 쌓여 있는 이곳이 바로 경천대라고...

▲경천대에 대한 안내문을 담고...

▲경천대로 올라갔더니 집채만한 바위에 소나무도 보이고...

▲그리고 식재해 놓은듯한 소나무도 있더라구요...

▲경천대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시원해서...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

▲하늘의 구름이 그닥 예쁘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더라구요...ㅎ

▲강을 달리는 배를 배경으로 셀카도 담고...

▲아래쪽에 있는 정자도 담아봅니다.

▲이 소나무는 원래 있었던게 아닌듯 보였는데 하여간 잘 살기를 바래봅니다.

▲경천대의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나무들도 담고...

▲그리고 뭘 하는지 모르지만 강위를 선회하는 배도 줌으로 당겨보고...

▲경천대를 내려갔는데 누각의 주춧돌을 했던 바위가 보이더라구요...

▲경천대를 내려와서 왔던 길을 되돌아 가는데 솔나물이 보이네요...

▲비봉산을 가지 않는 사람들은 경천대 주변에서 시간을 보내면 되지만 저는 시간이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부지런히 가면서 산개고사리 설명판이 있어서 담고...

▲주변을 살펴 보았더니 바로 이 아이가 산개고사리인듯...

▲경천대가 있는 이쪽은 낙동강 강바람길이라고 하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