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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4 고향에 계신 어머니께서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해서 영양제를 맞는 동안 상림숲의 연꽃을 만나고 왔습니다.

 

 

주차장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상림숲 주차장 위치는 이곳...☞

▲주자장에 주차를 하고 상림숲쪽으로 가는데 햇살이 얼마나 따갑던지...

▲피부가 따끈거린다는 표현이 꼭 맞을거 같더라구요...ㅎ

▲연밭 한가운데로 나있는 길을 따라 가는데...

▲지난해에 심어놓았던 버들마편초가 논가에서 꽃을 피우고 있어서...

▲무더위를 무릅쓰고 접사로 담아보고...

▲메꽃도 꽃을 활짝 피우고 있어서 담았는데...

▲메꽃은 벌과 나비가 아닌 아주 작은 개미들이 꽃가루를 옮기는거 같더라구요...

▲개양귀비 역시 지난해에 심었던 꽃인데...

▲몇몇 개체만 남아서 바람에 흔들리고 있네요...ㅎ

▲버들마편초가 제법 풍성하게 꽃을 피우는 아이도 보이고...

▲벌써 씨방을 만들고 있는 개양귀비도 보이네요...ㅎ

▲개양귀비의 씨방도 자세히 보니 신기하더라구요...ㅎ

▲일찍 꽃을 피웠던 백련은 꽃잎을 다 털어내 버렸네요...

▲꽃잎을 털어낸 연은 연밥을 키워내고 있고...

▲하트모양을 만들고 있는 연잎도 보여서 담아주고...

▲활짝 꽃잎을 열고 있는 백련이 있었는데...

▲연밭 가운데에 있어서 줌으로 당겼는데도 이정도가 최선이네요...ㅎ

▲연못 사이로 나있는 돌담을 건너서 가는데...

▲꽃봉오리를 밀어올리는 연도 보이고...

▲강한 햇살때문에 어리연은 담기가 어렵더라구요...

▲물수선화에 곤충 한마리가 살포시 앉더니...

▲사진을 찍는줄 알고는 금방 날아가 버리네요...ㅎ

▲연못에서 놀고 있던 오리들이...

▲한마리씩 올라와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길래...

▲가까이 가서 사진으로도 찍고...

▲그리고 동영상까지 담았는데 아주 태연하더라구요...ㅎ

▲노랑어리연도 무리지거 꽃을 피우고 있네요...

▲연밭 가운데에 있는 정자에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서...

▲삼각대를 세워서 기념사진도 찍고...ㅎ

▲물양귀비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아이도 담아주고...

▲마침 연못 가장자리에 노랑어리연이 있어서 접사로 담아주고...

▲호주수련은 연못 가운데에 있어서...

▲줌을 이용해서 최대한 당겼는데도...

▲표준줌이라 이정도밖에...ㅎㅎ

▲그리고 연꽃이 활짝 피고 있는 곳으로 가서...

▲아이와 함께 연꽃 구경을 나온 사람들을 배경으로 연꽃도 담고...

▲그리고 수술까지 드러낸채 꽃을 피우는 연꽃도 담았는데...

▲그 모습이 아름답다기 보다는 애처럽게 보이더라구요...ㅎ

▲때마침 가까운 곳에 꽃을 활짝 피운 연꽃이 있어서 공중샷으로도 담아보고...ㅎ

▲꽃봉오리를 맺고 있는 연은 노점상을 배경으로도 담아주고...

▲바람에 흔들이는 연꽃을 로우앵글로 담았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땀까지 흘러내리네요...ㅎ

▲연밥은 나름대로의 원칙에 입각해서 씨앗을 만들고 있겠죠 ?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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