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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철마산과 망월산 06

싸나이^^ 2023. 6. 2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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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8 망월산을 내려와 백운산은 오르지 않고 임기저수지쪽으로 하산을 하며...

 

▲참나무숲 쉼터에서 쉬고계신 분이 계셔서 임기마을로 가는 길을 물어보았더니 되돌아 가야 한다고...ㅎ

▲그래서 지도를 믿고 임도를 따라 내려갔는데 천남성이 보이네요...

▲그리고 가파른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한참을 더 내려갔더니...

▲임기저수지로 내려가는 첩경이 나오더라구요...

▲일단 임기저수지만 찾으면 되니까 산쪽으로 내려갔습니다.

▲이 길 역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거 같네요.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왔더니 계곡이 나오네요...

▲작은 물웅덩이가 구정물이 되어서 보았더니 맹꽁이 녀석이 헤엄을 치고 있더라구요...ㅎ

▲그리고 조금 더 내려갔더니 임도와 공사를 하는지 파헤쳐진 곳이 나오네요...

▲갈림길에서는 절대 속단 하지 말고 지도를 보고 어디로 가야할지 판단을 해야겠죠 ? 

▲지도를 보면서 방향을 잡고 갔는데...

▲시멘트 포장도로가 나오네요...

▲길 옆엔 큰까치수염이 꽃을 활짝 피우고 있어서...

▲가장 많이 핀 아이를 골라 접사로 담고...

▲그리고 차가운 계곡물에 몸과 마음까지 식히고 나왔는데...

▲독사 한마리가 돌속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이제 다 내려왔나 하고 갔더니 차량통제용 차단기가 있네요...

▲그리고 출입금지 안내판과 굳게 닫힌 문이 나오고...

▲굴삭기와 장비들이 어지러이 널려 있어서 보았더니 사방시설 정비공사중이라고...

▲공사장 근처에서 길이 없어 잠시 헤메다 올라왔더니 이렇게 넓은 길이 나오네요...ㅎ

▲이제부터는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되는데 비릿한 냄새를 풍기며 밤나무가 엄청난게 많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포장도로를 따라 가면서...

▲개양귀비꽃이 있어서 담았는데 바람이...ㅎ

▲이젠 차가 다니는 아스팔트 길이 나오네요...

▲도로 옆엔 계곡 물이 많아 알탕을 해도 되겠네요...ㅎㅎ

▲바위엔 페인트로 알 수 없는 글씨를 써 놓았더라구요...ㅎ

▲임기저수지에 도착을 해서 도로를 따라 내려갔더니...

▲저수지 관리용 시설물이 나오고...

▲이젠 집들도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네요...

▲철마산 정상과 당나귀봉 사이로 내려오면 이곳이 나오는거 같네요... 

▲그늘과 물을 좋아하는 파리풀도 보이고...

▲며느리밑씻개도 꽃망울을 터뜨리기 일보직전이네요...ㅎ

▲임기마을까지는 아직 더 가야하는데...

▲계곡은 상수원 보호지역이라 금줄을 처 놓았더라구요...

▲오호...지장암 갈림길엔 상수도 경비 초소도 있네요...ㅎ

▲산쪽을 보았더니 철마산이 우뚝 솟아 있네요...ㅎ

▲다시 도로를 따라 내려가는데...

▲상수원 보호를 야무지게 잘 하고 있어서 그런지 물이 넘 맑네요...ㅎ

▲도로 오른쪽에 밧줄이 있었는데 지도를 보니 백운산에서 백암농원을 지나 내려오는 길인거 같더라구요...

▲계곡엔 아주 큰 바위도 보이고...

▲그리고 요상하게 생긴 바위가 있어서 자세히 보았더니...

▲어마어마하게 큰 도룡뇽을 닮은거 같더라구요...ㅎ

▲이제 조금만 더 가면 임기마을이 나올거 같네요...

▲임자교는 건너지 않고 곧장 내려가면 되는데...

▲집앞엔 접시꽃이 보이네요...

▲그리고 분재 소나무도 보이고...

▲오호...산행로 초입을 못찾아 알바를 했던 바로 그곳이 나오네요...ㅎ

▲이제부터는 다 아는 길...ㅎ

▲임기천을 따라 내려가면서 산행로 초입도 담고...

▲그리고 오래된 슈퍼에서 생수를 마시고 가는데 핫립세이지가 보이더라구요...ㅎ

▲산행을 하면서 땀을 얼마나 많이 흘렸던지 생수가 끝없이 들어가네요...ㅎ

 

※ 블로그는 음악과 함께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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